넋두리.카페를 둘러보다 " 세부 펌프 자구아 레인보우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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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두리.
카페를 둘러보다  " 세부 펌프 자구아 레인보우 노래방" 이야기가 보이면 반갑기는 합니다. 그만큼 틀딱이 됬다는 이야기가 되겠죠.
물론 예전에도 눈팅하시는 분들이 많기는 했지만 요즘? 최근? 암튼 근 2-3년간 코시국에 조용들 하시네요. "제육볶음님" 이 올리셨던 여친 이야기. 마부하이님이 올리시던 주화입마에 빠진 바바에 핫도그 신공으로 혈찾아주기 등등. 그립네요^^ 그래도 예전엔 로맨스와 스토리가 있는 따뜻한 카페 였던거 같은데 요즘은 좀 조용들 하시네요.
 예전엔 디카로 찍어서 다시 컴터로 옮기고 다시 업로드 하던 때에는 뭐랄까 아날로그 같고 정성(?)이 들어간 글들이 많았던거 같았는데 요즘은 세상이 너무 빨라져서 그런지 레트로 감성이 별로 없어진거 같고요. 또 그만큼 나이가 들은거죠. 하.... 기승전 늙음이네요.
 요는.... 뱅기가 4시간 연착된 새벽 2시에 한자 적어봅니다.
그럼 다들 행복 하세요^^

댓글목록

티서님의 댓글

티서 작성일

추억은 항상 아름답게 느껴지고 그렇게 포장되어 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변화하는 시대에 맞게 적응하고 그 즐거움을 누리는 것도 괜챦은 것 같습니다

8촌형제 계를 하고있습니다
친구계는 1년치 회비를 선납하는 방식이라 모일때 계비를 일일이 걷지를 않는데
유독 저 8촌계는 5만원짜리를 모두들 지갑에서 꺼내 내고 총무인 막내동생은 그걸 노트에 일일이 적습니다.
모임 평균 연령이 60세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답답합니다

저는 유일하게 그자리서 카카오뱅크로 7살 아래인 총무에게 송금합니다.
카카오머니로 송금해 줄까? 했더니 동생도 그게 뭔지를 모르더군요 40대 인데..

swiftm님의 댓글

swiftm 작성일

추억은 추억대로, 현재는 현재대로 살면 된다고 봅니다.  제가 보기에는 세상이 빨라지는게 아니라 자신의 관심이 거기에 없다는 것이라고 봅니다.

해피세부시티님의 댓글

해피세부시티 작성일

추억속에서 살면서 현실에서도 기쁨을 찾는거죠 ㅎㅎ

friedmelon님의 댓글

friedmelo… 작성일

마음 먹기에 달린 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선배님들 연배보다 어려서 공감 못 하실 수도 있지만, 그래도 젊게 사시는 분들 보면 어느 정도는 충분히 커버가 되는 것 같아요^^

진수찡님의 댓글

진수찡 작성일

하나도 모르겠내요;;

가을타는남자님의 댓글

가을타는남자 작성일

추억은 추억으로 간진하고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보셔요!

배르밸님의 댓글

배르밸 작성일

현재는  내일이야기하는 추억이죠
내일되면 또다른 추억이 생기리라 봅니다

안오라님의 댓글

안오라 작성일

그냥저냥님 아이디 오랜만에 보네요 ㅎㅎ 반갑습니당

제천대성님의 댓글

제천대성 작성일

추억은 방울방울....

CebuLab님의 댓글

CebuLab 작성일

추억이 방울방울

맬라뮤트님의 댓글

맬라뮤트 작성일

그 옛날을 못잊어 찾는거 같습니다.

그냥저냥님의 댓글

그냥저냥 작성일

좋은것만 기억에 남아서 그런건지 아님 진짜 좋았는지도 가물가물 하네요^^

하늘정원님의 댓글

하늘정원 작성일

동감되는 글입니다!!

포항장님의 댓글

포항장 작성일

추억은 방울방울,, 저도 되짚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