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13) 근처 길거리에 과일노점입니다.이동네 과일은 다른 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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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3) 근처 길거리에 과일노점입니다.
이동네 과일은 다른 광광지에 비해 그나마 싸네요.
아이 머리통만한 파인애플 150페소.
손질비 25페소 주니까 다 잘라서 팩에 담아주네요.

(14) 그옆에 파는 간단식
일명 깐띤이라 하는 것들이 이런식으로
길거리 포장마차처럼 천막, 혹은 리어카에
반찬 몇가지 내놓고 팝니다.
보시다 시피 가격이 아주 저렴하죠.
필핀 서민들이 애용하는 곳이죠.

(15,16,17) 벨리시마 갔습니다.
쟈니님과 점심약속을 하고
쟈니님의 글을 보고 가고 싶었던 벨리시마를 갔죠.
어랏? 뽀기님까지...
럭셜맨님, 말라떼뽀기님, 쟈니브라보님 세분
마간다카페의 핵심 세분이 다 계시네요.
영광이었습니다.
뭔가...임원회의에 초대받은 듣한 기분? ㅋㅋㅋ
그렇게 4명이서 스테이크 1kg과 까르보나라 2~3인분
다해서 3500페소 정도 나왔습니다.
스테이크가 저렇게 큰데도 나름 부드럽고
맛이 괜찮았습니다.

식사후에는 쟈니님의 풀빌라에 가서 놀았습니다.
음료와 함께 잠시 노가리까고
풀빌라 구경했습니다.
풀빌라가 정말 좋더군요~
사진은 나중에 쟈니님 허락 맞으면 올리겠습니다.

(18) 마지막으로 베트남 이발소 갔습니다.
위치는 프렌쉽 입구 삼거리에 있는 버거킹 옆입니다.
여기 800페소짜리 코스가
족욕, 면도, 얼굴마사지, 오이팩, 귀청소, 발, 등, 전신 마시지, 샴푸
코스인데 온몸이 깨끗해 지는 느낌입니다.
손톱, 발톱도 깍아주고 아주 산뜻했습니다. 굿~~
요새 손님이 많아서 예약이 필요하답니다.

(19) 이건 새로 발급된 신형 20페소 동전입니다.
환전했다가 동전이 이뻐서 올려봅니다. ㅎㅎ

앙헬 초보님들은 주로 워킹에서만 있으시니까
앙헬의 또다른 하나의 주축인 프렌쉽에 대해서는 잘 모르실것 같아서 글 올려보았습니다.
프렌쉽은 bar는 없고
주로 맛집이 많고, ktv와 jtv가 있죠~


밤에 보래이님 팀과 만나서 놀았던 것은
나중에 기회되면 밤문화 게시판에 올려보겠습니다. ^^

댓글목록

swiftm님의 댓글

swiftm 작성일

과일, 스테이크 맛있어 보입니다. 베트남 이발소는 가보고 싶네요.

하얀거탑님의 댓글

하얀거탑 작성일

간부들과 식사 시간을 가지셨네요. ㅎㅎ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작성일

레벨 업 이벤트에 당첨 되셨습니다. 댓글 추가 포인트 +36점

우장산님의 댓글

우장산 작성일

베트남이발소 관리받다 잠들었네요.그만큼 잘한단 예기죠 ㅎㅎ

클락제이님의 댓글

클락제이 작성일

스테이크 맛있어보이네요 ㅎㅎ  이름이 벨리시마인가요?  위치좀 알려주세요

폰데로사님의 댓글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쟈니브라보villaJB 님이 쓴 글을 보시면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먹거리 게시판에 있습니다.

벤츠glc님의 댓글

벤츠glc 작성일

이번앙헬일정중에 저 스테이크집은 꼭 가봐야될거같습니다 ㅎㅎ

구미호킬러님의 댓글

구미호킬러 작성일

스테이크 군침도네요 ...

솔루스님의 댓글

솔루스 작성일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보래이님의 댓글

보래이 작성일

낮에 저 사진들 찍느라 상당히 땀 좀 빼셨겠는데요?
마닐라 잘 들어 가셨죠?

폰데로사님의 댓글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마닐라는 잘 있네요. ㅎㅎ 오늘은 날씨 화창하네요.^^

앙헬그레이님의 댓글

앙헬그레이 작성일

18.관련해서 베트남 이발관 몇분 코스던가요?

폰데로사님의 댓글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90분 입니다. 시간 훅 지나갑니다. ㅎㅎ

앙헬그레이님의 댓글의 댓글

앙헬그레이 작성일

오호 답변 감사드립니다 ^^

linhc님의 댓글

linhc 작성일

과일도 싱싱한 보이고 스테이크는 아주 맜있게 구워졌네요 부럽습니다

가을타는남자님의 댓글

가을타는남자 작성일

스테이크 비주얼 최고네요 꼭 가봐야겠어요

조방세야님의 댓글

조방세야 작성일

저도 20페소짜리 모으는게 취미입니다 ㅎㅎ 한 100개넘게 모은듯해요 ㅎㅎ

폰데로사님의 댓글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저동전 진짜 잘 만든듯 합니다. 이뻐요. 쓰기 아깝습니다. ㅎㅎ

쟈니브라보VillaJB님의 댓글

쟈니브라보Vill… 작성일

혼자서도 잘 즐기신거 같아서 보기 좋습니다.

광고해주심 감사합니다 ㅎ

폰데로사님의 댓글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넵. 풀빌라 글을 한번 써보겠습니다.

loco1님의 댓글

loco1 작성일

베트님이발소 직원들은 어떤가요?ㅎㅎ

폰데로사님의 댓글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일단 퇴펴업소가 아니니까, 와꾸가 굳이는 꼭 필요하지 않지만... 대체로는 날씬하고요. 얼굴은 대체로 뭐 거부감 드는 처자는 못본듯 합니다. 다만 저 해준 아가씨는 제법 통통한 처자였는데, 얼굴은 이쁘장하게 생겼습니다. ㅎㅎ 전체적으로 친절합니다. 한국 손님이 많아서 간단한 한국말도 하고요.

펄얼님의 댓글

펄얼 작성일

열대야 지방이라도 와~ 할정도로 저렴하진 않군요

폰데로사님의 댓글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과일 말씀이죠? 저정도면 싼건 아니죠. "관광지치고" 싼것이죠. 위에 만산 형님이 말씀하셨듯이, 현지인이 보기에 파인애플 150페소면 엄청 비싼거라 하시네요. ㅎㅎ

홍익인간님의 댓글의 댓글

홍익인간 작성일

카페의 합참의장,육군참모총장,보안사령관 전부 만나셨네요!

폰데로사님의 댓글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네요.

1301674님의 댓글

1301674 작성일

굳굳인데요

강으로간범님의 댓글

강으로간범 작성일

마치 카페분들을 위해 사전답사 가신거마냥 좋은정보와 사진들 이내요ㅎㅎ 즐거운 여행되시는거 같아보이시내요 ㅎㅎ정보사진 감사합니다 ㅎㅎ

맬라뮤트님의 댓글

맬라뮤트 작성일

스테이크 맛나 보입니다. 츄릅

사랑방님의 댓글

사랑방 작성일

앙헬에도 베트남 이발소가 있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CIAcebu님의 댓글

CIAcebu 작성일

멜론도 파나요? 참 멜론보기 힘듬

포항장님의 댓글

포항장 작성일

벨리시마 스테끼 땡기네요

엠디알님의 댓글

엠디알 작성일

스테이크집, 베트남 이발소 ...메모. 밑줄 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