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문득 첫 방필(어학연수)때가 생각나서 글을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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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득 첫 방필(어학연수)때가 생각나서 글을 써봅니다...

때는 2008년 5월 호주 워홀전 3개월 어학연수를 갔습니다.

당시에 퀘존에 큰 어학원 2개가 있었으며 둘중 1군데인 c21이란 어학원으로 결정했었지요.

첫 한달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였으나 필핀오기전 들었던 여러 일들을 경험하고자 

어학원 형님들과 친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아시다시피 퀘존은 ktv지요.

제 기억이 맞다면 샤넬 ktv가 제가 어학연수할때 쯤 생긴걸로 기억합니다.

당시 퀘존 한국식 ktv  1등은 미스코리아 였지요.

암튼 이얘기를 쓰려한건 아닌디...

당시에는 friendster라고 페이스북 같은 사이트가  있었습니다.

여기서 일반인들 많이 낚기도 했었는데요.

지금처럼 영상통화해서 빠끌라 감별을  할수가 없었어요.

오로지 통화할때의 감으로  느껴야 했는데요.

감이 한번  틀려서 빠끌라에게 걸린적이 있었습니다.

이 빠클라새끼는 몸매좋은 여자랑 같이와서 3명이서 호텔을 가자했었는데요.

어린마음에 겁이 너무나서 택시비를 주고 보낸 기억이 갑자기 나네요.

결론은 자나깨나 빠끌라 조심하자는 얘기입니다....

안전여행들 되시길....

댓글목록

빠담님의 댓글

빠담 작성일

방에 같이 들어갔다가 옷벋었을때 덜렁거리는거 나오면...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세뇨니타님의 댓글

세뇨니타 작성일

야누스 삼원각 미코 좋았죠 지나가다 만났을지도요~ ㅎㅎ

장대양봉2님의 댓글

장대양봉2 작성일

띠목 ktv 스토리인줄알았는데..
용두사미이군요..ㅎ
자나깨나 박을라 조심이죠

영광이지요님의 댓글

영광이지요 작성일

조심 또 조심해야죠 ㅎㅎ

폰데로사님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그 박형은 무슨 짓을 세팅했길래 이쁜이들과 같이 나왔을까요? ㅎㄷㄷㄷ

가을타는남자님의 댓글

가을타는남자 작성일

전 여전히 빠끌라 판별이 쉽게 되지가 않아서 큰일입니다.. 진짜 조심해야겠어요..

하늘정원님의 댓글

하늘정원 작성일

저도 감별 능력이 안되서 안전빵으로만 놀고있습니다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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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ipark님의 댓글

Teipark 작성일

미스 코리아~~구웃

놀자놀자놀자1님의 댓글

놀자놀자놀자1 작성일

빠끌라가.. 있는거죠??ㄷㄷ

써클하우스님의 댓글

써클하우스 작성일

펍에서 게이 웨이터들이랑 친해지니 알아서 조심하라고 귀뜸해주더라구요ㅋ

맬라뮤트님의 댓글

맬라뮤트 작성일

저도 어릴때 어학연수라도 가봤어야 하는대 ㅎㅎ

고스티님의 댓글

고스티 작성일

어학연수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