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인생의 일부분이었던 그녀가 꼬장을...23살에 만나서 33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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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인생의 일부분이었던 그녀가 꼬장을...

23살에 만나서 33살이 되었으니 오래 되었는데...

사랑을 한건 나뿐이라면서...

사랑은 아무리 가벼웠어도 우는데엔 뭐 어쩔수 없죠...

간만에 우는거 보네요.

왜 자꾸 여자들은 지난 사랑을 들먹이며 우는지...

울은들 어찌하리...

미안하고 고마웠던 그녀였는데...

어찌해야하고 어찌 될까요? ㅠ


아참... 이야기 하던 와중 다른아이 영통이 와서 " My friend " 라 소개 했는데 화를 내내요.


Im not ur friend... im ur Ex...


한국말로 누구에게든 친구가 아니라 전여친이라 소개해야 한다나요.


또 별 쓸데없는걸 배웠습니다.

댓글목록

티서님의 댓글

티서 작성일

흐 ~ 전 여친은 걍 친구라하면 안되군요
그건 자기 존재가치를 평가 절하하여 얘기한다고 생각하나보군요

제천대성님의 댓글

제천대성 작성일

10년간의 긴 만남이셨네요..
그만큼 사랑도 정도 10년이 쌓여 있을거니 달래주고 타이르면 되지 않을까요?
여자의 눈물은 왜 항상 남자의 맘을 아프게 하는지.. ㅜㅜ

싸스님의 댓글

싸스 작성일

여자의 눈물은 신경쓰이게 하죠..

가을타는남자님의 댓글

가을타는남자 작성일

아 또 이런 법칙이 있나보네요.. ex를 해야되는건 몰랐네요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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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악이님의 댓글

문악이 작성일

ㅠㅠㅠㅠ

세계ㅆㅆ일주님의 댓글

세계ㅆㅆ일주 작성일

보통 전 여친들이 연락 많이 하는건,
현재 남친이 없어서 외롭고,
결혼은 했으나 남편이 잘 안해주고
모르는 놈 만나서 떡치자니 무섭고
그런거죠.

Jekyll님의 댓글

Jekyll 작성일

ㅠㅠ

쟈니브라보VillaJB님의 댓글

쟈니브라보Vill… 작성일

E.X 맞습니다.

사랑은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는 법이쥬 ^^;

하늘정원님의 댓글

하늘정원 작성일

" 친구가 아닌 전 여친이라 소개" 개인적으로 공감합니다..

그나저나 모든 글에 성의 없게 댓글 다시는분들이 운영자님 글에도 잔득 모였군요
번지수 잘못 찾으신분들.. ㅎㅎ

놀자놀자놀자1님의 댓글

놀자놀자놀자1 작성일

제가 이해를 못한건가요?? 전 여자친구를 보는중에 전화가 왔는데 그냥 친구라고해서 울었다는건가요?? 아직 마음이 있는거 아닌가요?

의자왕후손님의 댓글

의자왕후손 작성일

사랑보다는 정이 많으든듯합니다 ㅎ

조방세야님의 댓글

조방세야 작성일

와 오래만나셨네요 ㅎㅎ 문화도 웃기긴합니다. 헤어졌으면 친구이지 전여친이라 소개를해야한다니.. ㅋㅋ

진사님의 댓글

진사 작성일

알수록 힘들고 알수없는
여자의 마음은
다똑같나봅니다ㅠ

Teipark님의 댓글

Teipark 작성일

ㅜ.ㅜ

서산님의 댓글

서산 작성일

ㅜㅜ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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맬라뮤트님의 댓글

맬라뮤트 작성일

10년을 만났으면... 헤어졌어도 전 여친으로 소개해야한다는 말도 이해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