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미혼모에 대한 단상문득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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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미혼모에 대한 단상

문득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왜케 미혼모가 많을까?

제 여행기에서 19살애랑 놀았다는 얘기를 했었는데 걔가 애가 있데요 어이가 없죠~
애랑 사진 찍은걸 보내주는데 애가 태어난지가 얼마 안되어보이긴 하는데
그렇다면 이 19살애는 적어도 18살에 낳았다는거고 한국나이로 많아봐야 20살인데
그럼 고3 때 애를 낳았을 가능성도 있는거죠.

우리로서는 이해가 전혀 안가죠 책임지기 어려우면 안 낳는건데
얘네 일단 저지르고 보는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저는 앵간하면 필녀들이랑 노콘으로 안하려하는데
몇번 한적이 있습니다. 그들이 원할 때입니다.
먼저 노콘으로 하려한적은 단 한번도 없고 콘돔을 쓰려하면 막거나
그럴 틈을 안줘서 그래본적은 있습니다.

경험을 나열을 해보자면

1. LA카페였는데 애가 이쁘고 착한거에요 그래서 델꼬와서 신나게 하다가
갑자기 콘돔을 빼달래요. 그래서 첨에는 싫다고 했는데 아프다고 빼달라고해서
일단 보징어도 없고 그래서 했죠. 안에 했습니다. 좋아라 하더라구요. 바로 씻길래
알아서 잘 처리하나 싶나 하는데 보진 못했습니다. 나중에 한국와서도 연락을 계속
주고 받았는데 아직도 기억이 나는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Let's go~ we make baby~
이렇게 톡이 왔었어요. 잊혀지지가 않네요. 정말 내 애를 낳았으면 어쩌지... 에고..
그 후로는 딱히 연락을 주고받지 않아서 안됬겠지라는 생각을 합니다.

2. 제 친구였는데 같이 여행가서 클럽에서 하나씩 꼬셔서 각자 방에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제 친구 파트너가 노콘으로 하자고 했고 안에다 해달라고 해서 했데요. 그 여자애가 하는말이 너의 닮은 애를 낳고 싶어 라고 했데요. 당시에는 그냥 '야~ 걔가 너한테 완전 빠졌네~~' 라고 하고 넘어갔는데 잘 생각해보면 아니 서포트 없이 어케 애를 키울라고? 시간 지나서 그친구한테 물어봤죠. 너 그 안에 한애 한테 혹시 임신했다고 연락 왔었냐고. 안 왔데요. 제 친구도 그냥 뭔가 찝찝해서 물어봤는데 그 여자애가 하는말이 신경쓰지 말라고 했데요. 이게 뭔 좀 문화충격인가 싶기도 했어요. 임신이 된지 안 된지는 모릅니다.

3. 어플로 꼬신애를 만났는데 잘 놀고 데이트도 하고 역시나 호텔가서 거사를 치르는데
한창 하는데 애가 물이 안나와요. 그래서 콘을 빼고 하자고 해서 제가 애무를 해준다고 했는데
그냥 빼고 하재요. 뭔가 역시 찝찝하지먄 보징어도 없었고 완전 일반인인걸 알아서
일단 분위기상 거절하기도 애매하고 분위기 깨는거 같아서 그렇게 했는데 저는 질외사정을
하려고 했습니다. 근데 애가 다리힘이 작살납니다. 제가 끝내려하는 순간 꽉 끌어 안더니
질외사정을 못하게 막더라구요. 솔직히 저도 좋아서 그냥 했습니다. 힘으로 당연히 이기지만
이정도면 지가 원하는데 안 할 이유도 없다는 생각에 했죠. 초흥분상태로 저를 바라보는데
거기서 제가 이성적으로 얘기는 못하겠더라구요. 그렇게 담날 보내고 연락도 없습니다.

4. 사실 오늘 연락하던 바바에랑 연락하는데 제 아이를 갖고싶다는 얘기를 하는데 좀 그래요.
예전이야 어릴때니까 그냥 그러려니하는데 문제는 얘가 이미 애가 있거든요. 그 애 키울라고
그렇게 일하고 살면서 또 만들고 싶다니~ 애 아빠는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겠는데
생각이 있는건지 싶더라구요. 그냥 웃고 넘겼는데 얘는 지금 좀 진지하게 말하니까
뭔가 부담스럽죠 차라리 그냥 농담식으로 말하면 같이 드립치겠는데요.

지금 이 글이 자뻑이 아니구요 그냥 정말 쟤네는 왜 그럴까 라는 생각으로 쓰는중입니다.
애 가졌다고 돈 달라고 하는 얘기 봤는데 저한테는 그런일이 없었어서 어케보면 다행이지
싶기도 합니다. 노콘질싸를 해본게 필리핀에서 2번인가 됩니다.

돈주고 데려오면 무조건 콘입니다. 강하게 말할 수 있죠 어짜피 돈 줄건데 내 맘대로니까요.
돈을 주고 안 주고의 차이가 생각해보면 참 큽니다. 돈때문에 따라온 애랑 제가 좋아서
따라온 애는 애초부터 마음가짐이 다르니까요. 돈주고 데려온 애가 노콘으로 하자고 했을때
완강히 거부합니다. 애가 몇명이랑 어떤 남자랑 했을지 모르는데요.
만약 걔네가 왜 거절했냐고 물어봤더라면 아마 강하게 못해도 불안해서라고 말했을겁니다.

한국에서 헌팅 뭐 원나잇을 했다고 치겠습니다. 클럽이든 어디서든 꼬신 애가 업소녀라고
생각하기 쉽지 않습니다. 근데 만약에 오피든 휴게든 588이든 거기서 만난애랑은 느낌이 다르죠. 업소애들이 더 깨끗하다는 얘기를 들어본적은 있지만 체감상 불안함은 다르니까요.
물론 원나잇을하는 애가 성병이 없으리란 보장은 없지만... 음.. 급 내가 뭔소리하나 싶네요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쓰고 있습니다ㅎㅎ

미혼모의 책임이라는게 남자에게 있다는거 한국에서는 당연한거라 생각합니다.
필리핀에서 미혼모를 몇번 만나본 제 입장에서는
극히 주관적으로 남자만의 책임이 아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남자에게 책임이 아예 없다는 말을 하는게 아닙니다.

그렇다고 또 저 좋다고 애 만들고싶다는 애한테 완전 이성적으로 그러면 안된다고
말하기도 참 그렇습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이 그 컨트롤은 남자가 해야되는거같습니다.
어떻게든 스무스하게 분위기 안 망치게 노콘을 막아야죠. 노콘으로 하는거 저 좋아합니다.
콘보다 노콘으로 하는거 좋다고 보통~~ 여자들은 말합니다(극히 제 주관입니다)
그저 임신에 대한 불안감에 콘을 선호하는거죠.
만약에 필녀가 임신을 한다면 떠안을 책임감에 부담감을 엄청 느낄테죠.

그래서 저는 좋은 콘돔을 챙겨갑니다. 이거 완전 좋은 콘돔인데 너랑 테스트 해보고 싶다고
그렇게 말하고 저는 착용하고 하죠. 이번 여행에서 좀 취해서 실수를 했지만 뭐 다행히
마무리를 안 했으니 다행긴하죠,,ㅎㅎ

여러분들은 그런 경험이 있으신가요~? 오라오라병 제대로 걸려서 잠도 잘 못자는 밤입니다ㅎ

댓글목록

필리핀투자자님의 댓글

필리핀투자자 작성일

상류층으로 갈 수록 스페인 혼혈이 많습니다. 예전 한국 혼혈이 예쁘게 태어난다를 들은 적이 있어요. 걔네들 본심일 겁니다. 자기는 가진 게 없으니 예쁘게라도 태어나게 하자고.. 물론 한국남자 인물이 좋은 경우면 더 원할 거라 생각하네요. 다른 건 다 떠나서 성병 조심해야 합니다. 노콘이면 100퍼 감염된다 생각하고 조심하세요.

닥터히루루크님의 댓글의 댓글

닥터히루루크 작성일

네 성병이 가장 사실 무섭습니다. 늘 조심해야죠~

여긴어디유님의 댓글

여긴어디유 작성일

성교육이 미흡해서... 같습니다 ㅋ

닥터히루루크님의 댓글의 댓글

닥터히루루크 작성일

네 그것도 있는거 같습니다.

홍익인간님의 댓글

홍익인간 작성일

콘돔의 역할이 피임도 있지먼 성병예방이 더 중요합니다. 성병은 한번 걸리면 완치가 되더라도 소변검사를 하면 그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닥터히루루크님의 댓글의 댓글

닥터히루루크 작성일

네 조심해야겠습니다.

linhc님의 댓글

linhc 작성일

쏙쏙 하시면 무조건 콘돔 착용이 여러모로 건강을 지키는 방법 입니다 즐거운 여행 안전하게

티서님의 댓글

티서 작성일

문화적 차이 입니다

제 떡친은 애하나 있는데도 더 나이들기전에 아이를 더 만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30살 되기전에 애들 여럿 낳아야 나이들어서 노후보장이 되기 때문에 그렇답니다.
이는 자식을 노후대책으로 삼는 과거 50~60년대 우리 전 세대가 그랬던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놀라운 점은 그 대상의 남자가 때로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다만 잘생기고 피부희고 체격조건 조은 남자가 선호 대상일겁니다.

그녀들은 애를 남녀의 공동의 소유물이 아니라 여자의 소유물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애 아빠인 남자는 버려도 애 만큼은 절대 물러서지를 않습니다.

친한 후배 동창이 노콘질싸하여 임신하였습니다.
당시 코피노 양육비를 타겟으로 영업하던 변호사가 발견하여 유부남인 후배동창집에 양육비 청구서를 선사하였습니다.
가정 파탄 났을 겁니다.
후배 동창의 신분이 노출된 루트는 해외송금 내역이었습니다
실화 입니다.

책임지지 않아도 된다, 아이만 만들어 달라는 애도 있습니다.
하지만 좀 더 신중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노콘질싸는 절대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유일하게 한적이 있는게 현 떡친이네요
의사의 불임소견이 있고 오랜 화류계생활에도 애가 생기지가 않는 점을 고려했습니다.
그래도 불안하고 혹여 애 생기면 당연히 책임질 의향도 있습니다.

닥터히루루크님의 댓글의 댓글

닥터히루루크 작성일

와우 맞는 분석인거같습니다. 여자애들이 더 자식에 대한 책임감이 강한거같아요 그래도 힘들게 살면서까지 애를 만드는게 참 대단한거같습니다.

닥터히루루크님의 댓글의 댓글

닥터히루루크 작성일

그런거 같아요~ 낙태마저 금지+금기니

닥터히루루크님의 댓글의 댓글

닥터히루루크 작성일

... 잠시만요 14살이 임신이 되나요?ㄷㄷㄷ

닥터히루루크님의 댓글의 댓글

닥터히루루크 작성일

아 만 14세면 15살 이상이니 흠... 가임여성이 맞긴하군요ㅋㅋㅋㅋ 아이고 문화충격입니다ㅎㅎ

루비린님의 댓글

루비린 작성일

애를 낳고 남자가 떠나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게 필녀들입니다^^

브라운베어님의 댓글

브라운베어 작성일

문화차이 마인드차이가 큰거같아요.

팡군님의 댓글

팡군 작성일

종교 특성도 있더라고요 옛날에는 콘돔 사용 자체를 나쁘게 보는 경향도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닥터히루루크님의 댓글의 댓글

닥터히루루크 작성일

아 이건 첨들어보네요~ 그렇군요 흠.. 댓글들을 통해서 많이 배워갑니다

폰데로사님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우리랑 문화가 다르고, 생각하는 방식이 다릅니다. 이해가 안된다...라기보다는 "아~애네는 원래 이렇구나." 하고 넘어가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모계사회는 우리가 이해 못할것이 많습니다. 다만, 노콘질싸를 즐기려면 그에대한 책임도 질 각오를 해야죠. 성병걸렸다고, 혹은 처자가 임신공격해서 돈 뜯을라고 한다고, 한국가족들에게 들킬까봐 걱정된다고... 그런것들은 모두 스스로 불러들인것 입니다. 스스로 감당해야죠

닥터히루루크님의 댓글의 댓글

닥터히루루크 작성일

예~ 맞습니다 그렇구나 하고 넘겨야되는데 그 힘들게 애 키우는 애들이 참.. 좀 그래요ㅎㅎ 남의 일 신경 안쓰는편인데 걍 생각만 이렇게 해봅니다

솔루스님의 댓글

솔루스 작성일

어려운 얘기지만 항상 선을 지키는 습관이 필요한듯합니다.

천무대제님의 댓글

천무대제 작성일

적어도 코피노 한명 생길 수도...

쟈니브라보VillaJB님의 댓글

쟈니브라보Vill… 작성일

아직까지 단 한명 ( 피임을 하던 옛 여친 )을 제외하고

질싸한적없음

후환을 남기는건 어리석은 짓이라 여기며 순간의 쾌락이

상호간에 위험한 불씨를 남기는건 더더욱 아니라 생각하기에

근데 바바에들 무지의 소치도 있지만 일단 임신하면

그냥 낳지요 그리고 그 씨가 누구건지는 그닥 중요치 않음

대신 혼혈을 선호하는건 맞는듯합니다.

닥터히루루크님의 댓글의 댓글

닥터히루루크 작성일

혼혈 선호 그렇군요 댓글로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goldenwolf님의 댓글

goldenwol… 작성일

나라라 카톨릭이라 일단 아이 생기면 지울 생각 1도 안합니다.

강간으로 아이가 생긴다해도 똑같아요... 일단 필리핀여자들의 머리속에는 "낙태"라는 단어가 아예 없어요...

절대 조심하셔야됩니다.

닥터히루루크님의 댓글의 댓글

닥터히루루크 작성일

예 명심하겠습니다

마사랍라라키님의 댓글

마사랍라라키 작성일

저처럼 레이저로 지지면 이런 걱정에서 해방됩니다 ㅎㅎ

linhc님의 댓글의 댓글

linhc 작성일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그래도 권장하지는 애매해서

마닐라이프님의 댓글

마닐라이프 작성일

모계사회 + 종교적 이유 + 법적인 이득(양육비 청구)

찰진브론슨님의 댓글

찰진브론슨 작성일

유전학적으로
잡종 1세대는 무조건 우성 입니다.
우성으로 자신들의 씨를 계속 보존하기 위한 유전학적 선택인데
그래서 혼혈 1세대에 외모나 머리가 뛰어난 인물이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닥터히루루크님의 댓글의 댓글

닥터히루루크 작성일

오~~ 하나 배워갑니다 대박!ㅎㅎ 잡종 1세대 무조건 우성!

찰스쿤님의 댓글

찰스쿤 작성일

제 취향이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한중일 혼혈중엔 한국혼혈애들이 확실히 이쁘더라구요

폰데로사님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제가 얼마전 보홀 같이갔던 처자를 오래 계속 봐왔던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가, 그처자는 팔 속에 피임기구 삽입해서 2년간 피임이 되는 친구라서... 언제든지 노콘질싸가 가능했기 때문이죠. 성병도 없고 깨끗한 처자였죠.

처치님의 댓글

처치 작성일

아이 같고 싶다고 하다 ㅋㄷ을 빼버리고 막 드러긴하죠 ㅡㅡ;;

세천주민님의 댓글

세천주민 작성일

최근 클락 다녀왔는데 양주 반병 넘게 마시고도 기계처럼 콘돔 꼈습니다.
문화차이라 해도 뭔가 찝찝하지 않나 싶습니다

공붕이님의 댓글

공붕이 작성일

얘네는 애 가지는걸 좋아하더라구요

Teipark님의 댓글

Teipark 작성일

콘돔 필수

쉬바르뗑님의 댓글

쉬바르뗑 작성일

모두를위해 콘돔은 필!

하늘정원님의 댓글

하늘정원 작성일

여행기만 잼있게 쓰시는게 아니라 이런 글도 참 잘 쓰시네여
읽기가 편해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아이 갖는걸 마치 반려동물 갖고 싶어하는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Satyr님의 댓글

Satyr 작성일

모계사회라 그런 경항이 있고, 또 아이들이 노후와 가족을 부양한다는 생각도 있는 듯 합니다.
다만 제 아이가 필의 환경에서 큰다 생각하면 쉽게 다르네 라고 이해하기는 어렵네요. 제 아이라면 좋은 환경에서 키우고 싶은게 결국 부모 마음이 아닐까.. 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라리가알님의 댓글

라리가알 작성일

못사는 나라일수록 그런 현상이 늘죠 ...
우리나라도 예전 전쟁통에서 벗어난지 얼마 안되었을때 얼마나 많이 아이가 나왔습니다 .. 그 어려운 시기에..  우리의 예전 모습이 아닐까요

앗사님의 댓글

앗사 작성일

질싸는 여친하고 하더라도 임신주기에 맞추어서 임신가능성이 없을때 하세요.

드리기님의 댓글

드리기 작성일

안전한 밤 되여야 하겟죠???

이식님의 댓글

이식 작성일

후환이 두려우면 콘을.. ㅋ

지금도눈감으면님의 댓글

지금도눈감으면 작성일

정~말 많죠 거기에 당당하게 테이블에서 폰으로 애들 사진 보여주는 경우도 많구요

맬라뮤트님의 댓글

맬라뮤트 작성일

저도 경험해본적 있는데 저도 거부하긴했어여...

포항장님의 댓글

포항장 작성일

제대로 된 성교육도 없고 이루어 질 수도 없는 문화 때문이겠죠...

friedmelon님의 댓글

friedmelo… 작성일

저는 노콘74가 좋아서 컴 인사이드? 물어보고 하는데 아직까진 소식이..ㅎㅎ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작성일

레벨 업 이벤트에 당첨 되셨습니다. 댓글 추가 포인트 +23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