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니첼은 독일,오스트리아 지역 음식인데
프랑스로 전파되어 포크 커틀릿이라는 요리가 되었고
일본으로 전파되어 돈가츠가 됐고
한국에서는 돈가스가 됐다고 알고 있습니다

빵가루를 입혀서 기름에 튀기는 방식이 아닌 철판등에 부침개처럼 부치는 방식이라
고기가 얇아서 육즙이 안나오고 소스도 없고 퍽퍽해서
저도 유럽가면 어쩔수없이 먹지만 우리 입맛에 안맞죠!!

저는 야동보면서 잠들어본적없고 그런 취향은 아닙니다^^

슈니첼은 담백한 맛으로 먹는데

소스없으면 쫌 아쉽긴합니다. ^^

슈니첼에 대해서 제대로 알게되어 하늘정윈님께 감사드립니다!

슈니젤 종류가 여러가지 입니다. 가장 기본이 쨈과 같이 먹는 슈니젤이고 예거 슈니젤의 경우 버섯 크림 소스를 뿌려 주는 슈니젤 입니다. 소도 있고 돼지도 있어요..

우측 까만게 블루베리잼인가 그랬어요 난 이게 잼 많나 생각했죠 ㅎㅎ

한잔 시원하게 먹고 싶어요 즐거운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

혹시 약드실시간 된거 같아요~

제가 공업인이어서 실어요

술 좀 보내주세요~

약드시고 댓글 주세요!

슈니철 먹어보고싶네요

돈가스가 훨 나요~

슈니첼이 좀 뻑뻑한 느낌이 있죠 일본 돈까스 보다는. 저는 터키인들이 하는 가게에서 케밥 드시기를 추천 합니다. 원산지 케밥은 먹어본적이 없지만, 독일에서 먹은 것중 기억나는 하나가 케밥입니다. 물론 서빙하던 아가씨가 예뻐서 그랬을 수도... ㅎㅎ

맞다 독일에 케밥하는 집이 왜 그렇게 많은지 모르겠어요 ㅎ

터키 이민자가 많아서 그래요.

아하 그러고 보니까 케밮집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전부 중동같더라구요 !

그리고 혹시 버터밥을 좋아라 하시면 도너 박스(Doner Box)에 라이스(밥) 으로 달라고 하시고 소스를 빼달라고 하시면 버터밥 위에 양고기 슬라이스 올려 주는데 맛있습니다.. 짜지도 않고요..

그냥 소시지 여러종류로 주로 먹어요 ^^

아...생백주 땡긴다

너무 마셨더니 배가 출렁거려요~

돈까스는 남산왕돈까스죠.. ㅎㅎ

그게 슈니첼하고 비슷해요 ㅎ

맛나게 생겼네요 ㅋ

ㅎㅎ 조금 별로에요!

맥주가 디지게 맛있어보이네요

평타이상은 하는거 같아요~

와 여행도 다니시고 처자들 작업도 하시고...부럽습니다 ㅎ

유럽은 26년만에 여행했답니다!

그래도 맥주는 독일인거 같네요....좋은 시간일꺼 같습니다....
기억에 남는 여행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슈니첼은 왜 소스를 안 줄까요,,, 정말 저는 못 먹겠더라고요 ㅠㅠ

여기 슈니첼은 좀 별로였던 기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