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얘가 나랑 떡을 치고 있으니 얘는 싱글일 것이다 ??정말

본문

◈ 지금 얘가 나랑 떡을 치고 있으니 얘는 싱글일 것이다 ??

정말로 어처구니가 없는 것이 남자친구가 있거나
심지어 남편이 있는데도 몸을 판다는 겁니다.

도대체가.. 어처구니 없는 것을 넘어 제 머리속 생각의 회로가 망가지는 것 같습니다.

아내가 호텔 안에서 손님과 떡칠때 남편이 밖에서 기다리고 있더란 글을 본적이 여러번 있습니다.

위 채팅의 제 떡친 Y양도
과거에 Asawa(남편)라고 전화번호부에 기록된 사람에게 문자를 하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페이스북 메신저가 아니었습니다 일반문자)
제가 초보시절이라 따갈로그를 전혀 모르는 줄알고 제가 보는 앞에서 문자를 보내었는데 asawa라는 단어를 안지 얼마 안되었을때죠
이후 '넌 남편이 있쟎아' 라고 여러번 괴롭혀 줬습니다
당시에 정도 뚝떨어 졌고요
물론 당시엔 아니다 하였고 정황상 당시 남편은 아닌 걸로 판단됩니다
이유는 얼마뒤 피노이 남친이 생겼거든요
오늘 지난 과거 얘기를 하며 저 얘기를 꺼냈는데 떠나간 아들의 아빠 였던 것 같다고 하더군요

당시 같이 있어보면
메세지로는 사랑한다고 하지만
막상 만나서 같이 있어보면 저를 좋아하거나 사랑하는 느낌을 거의 느낄 수 없었고 그저 게스트 취급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오늘 쟤한테도 말했지만 키스도 안하고 추파추파도 안하고 잘때 서로 껴안고 자는 것도 첫만남
빼고는 뒤로만 허락 했습니다. (올탈의)
하지만 제 호텔방에서 다른 여자가 나오는 걸 들켰는때는 1시간 동안이나 충격받은 붉은 얼굴로 아무말도 못하고 저를 노려 보더군요

난 이제는 너한테 돈 안줄거니깐 니가 알아서 오던 말던 마음대로 해라 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다른 게스트 찾겠다고 하더군요
그럼 내가 니 전 남친이 아니고 그냥 게스트인거 쟎아 했더니
그건 아니고 사랑했었고 사랑한다고 또 카네요
정말 어이 없네요
ㅅㅂ 사랑하는 남자한테 돈을 꼭 받아야 오냐  이 미친x

이제는 재미 없어서 거의 창고에 넣어둔 떡친이라 예전에 못하던 소리 속시원히 한번 해봤습니다
한때는 제가 밤을 세워가면서 고민을 하던 여자였습니다.
결국은 피노이 남친 생기더니 저를 블락하더군요
이후 그 새퀴랑 헤어지고 다시 메세지오고
다시 피노이 남친과 화해해서 저 다시 블락하고
또 헤어져서 다시 친구요청 오고 ...

제 또다른 떡친 G양이 제가 머무는 호텔로 올때 제가 호텔밖 길거리 까지 나가서 기다렸습니다.
트라이씨클을 타고 왔는데 트라이씨클 기사가 형부라고 하더군요 사이드카안에는 언니가 타고 있다고 했고요
그때 지금도 기억이 생생한데 나를 보는 그 트라이 기사의 눈빛이 더러운 벌레를 보는듯한 눈빛과 표정이었습니다.
그래서 '저 자식이 혹시 남편인가 ?'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역시 같이 있어보면 저를 사랑한다는 느낌을 별로 받을 수 없습니다.
메세지로는 사랑한다고 합니다.

저는 알고 있죠
저의 돈을 사랑하는 것을..

하지만 또다른 떡친 R양은 조금 다릅니다.
사전에 돈 얘기도 안하고 같이 침대에 있어보면 하는 행동이 다릅니다
마음이 느껴집니다.
돈은 주는 대로 받아 갑니다.
그래도 돈 안준다면 아마 안나올 겁니다 ㅎㅎ
하지만 같이 있으면 제일 좋았습니다
이유는 상대의 마음이 느껴졌기에..
그래서 다음주에 또 만나러 갑니다.

몇시간전 전여친 J양 시누이가 메세지를 제게 보내왔습니다
J양이 다시 내게 돌아오고 싶어한다고 ..
이 무슨 반갑지 않은 소리 인가요 ??
J양은 현 피노이 남편과의 사이에 아들도 있습니다
아마 둘사이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 시누이는 아이가 혹시 내아이가 아닌가.. (애가 태어나는데 10개월이지 2년6개월은 아니죠)
J양이 갑자기 돈이 많이 생겼다 니가 보내준게 아니냐 ?
친자 여부도 의심하고 있고
지난주에도 술취해서 영통온거 남편한테 충성하라라고 했거든요.
아마 조만간 헤어지고 메세지 오겠네요

♣ 앙헬레스 바걸 중 상당수가 남자친구가 있거나 심지어 남편이 있다고 합니다

보통은 트라이 기사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제가 아는 바걸 2명도 고향에 남자친구가 다 있습니다
도대체 제 사고로는 도저히 이해 할 수가 없습니다.

왜 그런 선택을 해야 하나 ...
그걸 받아 들이고 이해하는 피노이 새퀴는 도대체 어떤 사고를 가지고 있나..
그러니 애 생기고 재미 없으면 버리고 떠나가는 것 같습니다.
지켜야 할 소중한 사람이 아니겠지요

남편이 있는데도 몸을 파는것에 대한 저 대답을 보세요
That's normal in Philippines
(그게 필리핀에서는 일반적이다)
But not all
(하지만 전부는 아니다)

도대체가... 저year들의 구멍은 전용면적이 아니고 공용면적 이란 건가요 ?

댓글목록

여긴어디유님의 댓글

여긴어디유 작성일

와이프 고르시는거 아니면 그 고민 접으시는게 속편하실듯하네여 ㅋㅋ

티서님의 댓글의 댓글

티서 작성일

고민을 하는건 아니고 저네들이 저런 사고를 가지고 있다는 거지요 ㅎㅎ

여긴어디유님의 댓글의 댓글

여긴어디유 작성일

이런 마인드때문에 놀러오는것입니당 ㅎㅎㅎ

팡군님의 댓글

팡군 작성일

우리와는 문화 자체가 다르다고 생각하시지요

티서님의 댓글의 댓글

티서 작성일

물론 개방적인 문화를 가지고 있죠
하지만 우리와 문화가 다르다기 보다는 저건 먹고살기 위한 몸부림이라고 볼수있고 나쁘게보면 역겨운 사고방식이라고 생각됩니다.

태조왕껌님의 댓글

태조왕껌 작성일

인정하면 맘이 편안해 지십니다.
우리네는 항상 게스트아니겠습니까?

티서님의 댓글의 댓글

티서 작성일

글쵸 하지만 본문에서 얘기하고자 하는 바는 그녀들의 '아이 러브 유'에서는 진실이 없다는 겁니다.
그점에 우리가 속아서는 안된다는 거죠
대부분 걔들이 아이러브유 하면 거의 다가 거짓말 입니다.

태조왕껌님의 댓글의 댓글

태조왕껌 작성일

저는 그런가보다 합니다. 이번 여행시 만날 아이  벌써 허니 하고 있는데 어찌될 지..

티서님의 댓글의 댓글

티서 작성일

허니 허니 해서 2달간 챗하고 만났더니 안대주고 1천페소 차비 받아 가더군요
마닐라에 있는 애가 심지어 앙헬까지도 오겠다고 해서 내가 마닐라 갈때보자 했고 그래서 그 다음달에 만났는데
채팅은 믿지 마세요
그저 립서비스 일뿐입니다.
전 페이북 친구 였습니다
현재도 페이북 친구는 그대로 유지해 있고 다만 서로 대화는 없습니다.
필리피노 로컬 JTV 여자 였습니다.
다시 만나면 거의 줄 가능성이 있지만 빵잇이라 내가 연락 안하고 있습니다.

태조왕껌님의 댓글의 댓글

태조왕껌 작성일

마닐라 첫방인데 플랜3까지는 되어 있는데...
마지막 다 나가리되면 출마나 불러야죠~~~ㅜㅜ  여행을 길게 못가니..  jtv도 안되고, 여차하면 앙헬이나 세부로 튈려구요

티서님의 댓글의 댓글

티서 작성일

왕껌님에게 말라테는 비추천 입니다
공항에 마중나오고 말라테에 같이 있으면서 하루 3~5k로 조달능력되시면 추천드려요
물가도 마닐라가 더 비쌉니다
마인드도 더 썪었습니다.
출마를 받을려고 많은 비용과 시간을 들여오기엔 그 가치가 너무 없어 보입니다.
마닐라 초행이시니 동네 구경가본다는 마음으로 가보신다면 그건 좋습니다.
앙헬 추천 드립니다.

꿀떡씨님의 댓글

꿀떡씨 작성일

ㅋㅋㅋㅋ 외국 가서 유교적 가치관을 기대하지 마세요, 그런걸 본적도 배운적도 없는데..

티서님의 댓글의 댓글

티서 작성일

맞습니다 하하하
하지만 일정수준이상 사는 일반인들은 좀 다른듯 합니다
제가 만날 수는 없지만

느금마님의 댓글

느금마 작성일

한국도 유부녀 유부남들 오지게 바람 피는데요. 그냥 그 사람이 문제인 것. 사실 필녀들 돈때문이라곤 하지만 지들도 하고 싶고 즐기고 싶어서 바람피는 것.

티서님의 댓글의 댓글

티서 작성일

공감합니다
지들도 즐기고 싶어 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특히 색녀들
유흥업에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습니다.
걸레 빨아서 행주로 쓸수 없죠

홍익인간님의 댓글의 댓글

홍익인간 작성일

생계형 윤락의 반대말은 사업형 윤락일까요?

티서님의 댓글의 댓글

티서 작성일

공감합니다.
하지만 생계형으로 시작했다가 거기서 헤어나오질 못하는 걸로 압니다
한번 맛보면 다른일을 할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이는 한국도 마찬가지 입니다.

루비린님의 댓글

루비린 작성일

너무 정을 주지 않는게 좋습니다만 그게 마음대로 안되는게 문제죠

티서님의 댓글의 댓글

티서 작성일

제가 20년전 과거 한국주점 많이 다닐때 그 주점 손님과 아가씨가 결혼한일이 있다고 주점 사장이 알려주더군요
놀라운건 남자가 이혼하고 술집아가씨와 결혼 한것 입니다.

사랑의 시작은 이성적으로 의도적으로 시작하지는 않죠
하지만 그 이후 그 태동된 감정을 어떻게 이성적으로 조절하느냐가 문제 인 것 같습니다
저역시 정을 안주려 수도 없이 노력했고 그러고 있지만 때로는 빠지게 됩니다
유흥업에 오랫동안 종사한 사람의 얘기를 들어보면
빠지는 건 아무리 오랜동안 유흥을 즐긴 베테랑 손님도 사랑에 빠진다는 겁니다.
문제는 그 이후죠

루비린님의 댓글의 댓글

루비린 작성일

저도 아직까지 여친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여친페이스북, 부모 페이스북 까지 다 로그인할수 있고 여친계정  메신저로 대화를 합니다
모든걸 숨기지 않고 일거수 일투족 사진보내고 영상을 보내서 하루24시간을 저에게 보고를 합니다만 필녀이기 때문에 믿지를 못하는건 어쩔수 없네요

티서님의 댓글의 댓글

티서 작성일

그정도면 진짜 여친모드 맞습니다

저도 전여친 J양이 페메로 제계정으로 로그인해 있다가 딴 여자가 말걸면 자기가 대답할때도 있었어요
하지만 팬데믹 기간에 장기간 못만나보니 말리복인 걔가 못참고 바람피우더군요
올해 5월에 방필하여 J양 친구들 만나보니 모두 하는 얘기가 걔는 말리복이라서 못견딘다는 겁니다.
여친이 일반인이라면 덜 하시겠지만 화류계 출신이라면 절대로 긴장을 늦춰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하지만 중요한 줄기는 단속을 해서는 절대 막을 수가 없고 나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것이다 라는 것을 숙지 시켜줘야 한다고 봅니다.
후회할 짓을 하지말아라..
지금 전여친 J양이 하는 짓거리 하지 말아라.. 그거죠
얼마뒤에 연락오면 만나서 떡은 칠수는 있겠지만 다시 여친으로 받아 줄생각은 1도 없습니다.

제글에 보면 여자들이 2가지로 나뉘는데 여친과 떡친이 있습니다
여친 : 내 전용 타인 접근불가
떡친 : 다른이도 맛볼 수 있다

천무대제님의 댓글

천무대제 작성일

사랑은 돈입니다.

티서님의 댓글의 댓글

티서 작성일

하지만 돈으로 절대로 사랑을 살 수는 없습니다.
단지 그녀의 몸과 시간만을 살 수 있습니다.

보래이님의 댓글의 댓글

보래이 작성일

아니요 살수 있어요

티서님의 댓글의 댓글

티서 작성일

못산다 그거 바라고 오는 년들과는 절대로 행복해 질 수 없다

봄붐파님의 댓글

봄붐파 작성일

No money, No Honey ㅋㅋㅋㅋ

루비린님의 댓글의 댓글

루비린 작성일

혹시 조튜브인가요?

봄붐파님의 댓글의 댓글

봄붐파 작성일

네 즐겨보는 Joe ㅋㅋㅋ

티서님의 댓글의 댓글

티서 작성일

마누라도 생활비 안주면 이혼하자고들 하죠
이혼사유의 가장 많은 부분이 돈입니다.

봄붐파님의 댓글의 댓글

봄붐파 작성일

맞습니다. 행복한 가정 뒤에는 여유로운 재력이 있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GLife님의 댓글

GLife 작성일

옛날 생각 많이 나네요^^ 그냥 술집다니들 애들이라고 생각하시면 똑같습니다

티서님의 댓글의 댓글

티서 작성일

맞습니다
근데 그 마력이 훨씬 더 강력하죠
이유는 여친처럼 신혼처럼 일정기간 생활하기 때문이죠

좀전 제 떡친 페북포스팅에 사랑한다고 댓글을 남겨 놓으신 50대 아재분을 보니 안타깝네요
그런걸 알려드리고 싶은 겁니다

이 여자는 절대 님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그저 메세지로만 사랑한다고 합니다
만나 보시면 절대 사랑하지 않는 걸 느끼 실수 있습니다
상처 받지 마십시오
그겁니다.

얄라리얄라ty님의 댓글

얄라리얄라ty 작성일

문화가 다른니까요

티서님의 댓글의 댓글

티서 작성일

문화라기 보다는 처절한 그녀들의 삶입니다
너무나 가난한 경우가 다 입니다
학벌이 Elementary School (우리의 초등+중등학교)도 못 마치고 영어도 못하는 애도 있습니다.

또놀러갈거야님의 댓글

또놀러갈거야 작성일

일일이 고민하다 보면 스트레스이니 기냥 정을 안주고 안궁안물이 답인듯 합니다

티서님의 댓글의 댓글

티서 작성일

가장 좋은 방법은 그녀들의 연락처를 묻지 않는 것입니다.
한국에 있을때 그녀들과 연락하지 않으면 해결 됩니다.
그녀들의 낚시질은 메세지 입니다.

불꽃같은자유님의 댓글

불꽃같은자유 작성일

(필에서 거주하시는 분들은 일단 제외)
우리의 사랑이라는 단어와 필에서 사랑이라는 단어는 의미가 다른듯 합니다.
필에서 누군가 당신에게 "I love you"라고 말한다면 어떤 부분이든 그녀에게 도움이 된다는 표현이라고 생각하시기를.....

티서님의 댓글의 댓글

티서 작성일

왕초보 시절 (1차방필 후) 'I miss you'를 처음으로 카톡 받았습니다
한국 정서로는 그런 얘기를 절대 하지 않죠

제가 20대에 모회사 대구영업소에 근무했는데 본사교육 받으러 한 1주일간 간적이 있었어요
업무차 대구영업소 사무실 아가씨 (여자직원)과 통화할이 있었는데
'저 안보고 싶으세요 ?'라고 하더군요
매일 보고 같이 업무하는 파트너라 '네 흐흐 보고싶죠' 편안하게 그랬습니다.
알고보니 저를 사랑하고 있더군요
전혀 몰랐습니다

그래서 저한테 I miss you는 아마도 '난 널 사랑해' 였나 봅니다
이후 눈먼 사랑에 빠지고 지금의 방필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이 그런 눈먼 사랑에 빠지지 않도록 경각심을 주고 싶습니다.

호롤탱야님의 댓글

호롤탱야 작성일

이해가안되네요

티서님의 댓글의 댓글

티서 작성일

이해가 안되다면 님은 지극히 정상(건강)이고
이해가 되는 사람은 지금 정신적인 감기(질환)에 걸린 겁니다

공붕이님의 댓글

공붕이 작성일

문화차이가 크네요

티서님의 댓글의 댓글

티서 작성일

앞서 동일한 내용의 댓글에 대댓글을 달았습니다
절대 문화 차이라고만 볼 수는 없는 겁니다.
앞선 대댓글 참조 하시기를

하늘정원님의 댓글

하늘정원 작성일

20대때 태국 처음가서 가라오케에 자기 애인이나 와이프 내려주는거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필 다니면서도 우리랑 생각 자체가 다른거에 또 놀라고 있고요..

티서님의 댓글의 댓글

티서 작성일

그 남자가 충분히 돈이 있다면 절대로 그러진 않겠죠
그리고 그 여자가 그남자에겐 단지 돈벌이 수단일 뿐 절대 자기 인생을 끝까지 할 사랑하는 동반자는 아닐 것 같습니다.

보래이님의 댓글

보래이 작성일

에휴 ㅠㅠ
밧데리없네요 충전 좀 highso

티서님의 댓글의 댓글

티서 작성일

I'm sober

세계ㅆㅆ일주님의 댓글

세계ㅆㅆ일주 작성일

돈텔마마가 생각나네요..

티서님의 댓글의 댓글

티서 작성일

오랫만에 듣네요 돈텔마마 ㅎㅎㅎ

valley79님의 댓글

valley79 작성일

필리핀에 살아본 입장에서 앙헬레스 및 유흥세계에서 접하시는 대부분의 것들은 오직 앙헬레스 또는 유흥 한정이라 보시면 됩니다  일반인들은 우리랑 다를 것 없어요. 오히려 더 보수적인 경우도 많고요. 왜 쌍팔년도 한국 사창가나 룸싸롱에 기둥서방이니 애인이니 그런거라 보시면 됩니다. 하물며 지금도 풀싸롱 가서 이야기 해보면 남친이 몸파는거 알고 있는 애들 종종 보아요 .. 애초에 유흥세계는 정상적인 개념을 벗어난 별개의 세계라 보시면 됩니다.

티서님의 댓글의 댓글

티서 작성일

공감합니다
저기서 쟤가
필리핀에서는 일반적이라고 하지만 어차피 쟤도 KTV출신 입니다
자기 친구들도 상당수가 KTV출신이고 자기 주위의 사람들을 일반화 한것으로 생각하고 싶습니다.

쟈니브라보VillaJB님의 댓글의 댓글

쟈니브라보Vill… 작성일

왜 꼭 앙헬레스로 국한하시나요.

속을 들여다보면 더한일들이 비일비재한데요.

쇼킹스러운일들이 많아 그냥 얘기안하는것일뿐

쫌 상스럽고 이해불가한일들이 많아요 발리님 ㅎㅎ

valley79님의 댓글의 댓글

valley79 작성일

한국도 쇼킹럽고 상스럽고 이해불가 하지만 얘기 안하는 경우는 똑같다 보아요. 일반적인 범주의 관점에서 제가 만났던 필리핀 일반인들은 그냥 다 별 반 다를 것 없었어요. 오히려 한국인들보다 더 성숙하면서 심플하니 배울 점도 많았고요

valley79님의 댓글의 댓글

valley79 작성일

아 그리고 모든 상황을 앙헬에 국한하는게 아니라 앙헬에서 겪은 것을 앙헬에 국한하시라고 말씀드린거에요 :) 좀 더 큰 관점에서는 유흥세계와 일반세계는 다르다는 것을 말씀드렸던거라 :)

제이원님의 댓글

제이원 작성일

글쓴님은. 결혼을 목적으로 만나시는건가요?

티서님의 댓글의 댓글

티서 작성일

좀 이상한 대답이지만 25%만 맞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사창가에서 그런 여자를 구할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수련을 통해서 좀 더 성숙해지려 노력할 뿐입니다.

라우니님의 댓글

라우니 작성일

애초에 일반일들도 아지고 술집여자들인데 너무 기대하면... 쟤네 목적은 돈이고 우린 몸 아니겠습니까

티서님의 댓글의 댓글

티서 작성일

맞죠
누구나 다 처음에는 그렇게 시작되죠
상당수 한국 남자들이 그녀들의 낚시질에 휘말려서 낚이고 상처를 받으니 그에 대한 경각심을 주고 싶습니다.

쟈니브라보VillaJB님의 댓글

쟈니브라보Vill… 작성일

그냥 대중교통으로 이해하는게 빨라요.

출근길 오토바이나 트라이로 데려다주고 데려오는게

흔하디 흔한일인데 뭘 세삼스래 그래유?

그냥 여럿이 타는겁니다.

차고지만 있을뿐 !!!

티서님의 댓글의 댓글

티서 작성일

퐁퐁남이라고 아시죠 ?
차고지도 괜챦네요 ㅎㅎ

폰데로사님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그건 우리나라 유흥계도 마찬가지 일텐데요. 우리나라에서도 그런일 있습니다. 필리핀과 우리나라의 차이가 아니라 일반인과 유흥계의 차이겠죠. 필핀 일빈인들도 저런거 이해 못합니다. ㅋㅋ

티서님의 댓글의 댓글

티서 작성일

그런것 같습니다

한 일화가 생각 납니다.

20년전 제가 자주 가던 한국주점 사장이 다른업소 룸싸롱녀와 사랑에 빠졌습니다
전화 통화 안되는 날은 오늘은 손님 받았구나 라고 생각하고 더이상 연락 안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마음을 내려놓고 그걸 받아들여야 한다고 했습니다
당시 그 룸싸롱녀 가족은 상당수가 중증장애가 있는 가정이어서 복지가 좋은 지금과는 달리 간병인을 들여서 모든 가족을 부양해야 했습니다.
실지로  주점 사장이 집에가서 보니 그렇더랍니다.

과연 주점사장이 유흥 초보라서 그 룸싸롱녀와 사랑에 빠졌을 까요
당시 애인이 룸싸롱에 일하는걸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하는 걸 듣는 순간 제사고로는 도저히 받아 들일 수가 없었습니다.

초짜필님의 댓글

초짜필 작성일

어느 나라 유흥계도 다 마찬가지 일겁니다.  이걸 이해하지 못하고 사랑이나 순정을 바랄때 모든 고통과 아픔이 있겠지요. 
아무튼 사랑을 원하는 건지... 즐거움을 원하는 건지에 따라... 다른 사람 다른 만남을 해야할텐데... 이 개념들이 섞일때 꼭 문제가 생깁니다.

saint1님의 댓글

saint1 작성일

저도 미프에서 만난여자 남친있더라고요 ㅎ

라리가알님의 댓글

라리가알 작성일

문화가 다른것보단 걍 그런사람인겁니다 ㅎ한국에도 그런사람 천지인데요 뭐 ㅎ

smokie님의 댓글

smokie 작성일

가난이 이유가 아닐런지요????

구찌살이님의 댓글

구찌살이 작성일

그냥 즐기셔요ㅎㅎ

mksh님의 댓글

mksh 작성일

술집여자 매한가지죠!!적당히 즐기고 빠지자구요

맬라뮤트님의 댓글

맬라뮤트 작성일

그냥 깊숙히 들어가지 않는것도 방법일듯 하네요 ㅎㅎ

컬있으마님의 댓글

컬있으마 작성일

힘내세요

포항장님의 댓글

포항장 작성일

같은 바 안에 남편은 스텝으로 와이프는 모델로 같이 근무하는 곳들도 꽤 있습니다. 너무 개념치 마세요 그게 속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