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되네요 ㅠㅠ 설레는 마음에 메세지 읽으면 밀려드는 실망감....

뭐 하도 많이 겪어봐서요 ㅠㅠ

뭣모르고 초창기 갔을땐 많이 털렸죠 ㅜㅜ
그냥 거진 다 구라라고 생각하는게 편합니다.
금전적으로 찍짜붙는애들은 그냥 정리하시는게 나음.

돈으로 맺어지는 관계는 끝도 뻔하죠?

글쵸?

많은 공감이 됩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공감가는 말씀이십니다

제말이 틀리지는 않다고 봅니다 ^^

참 한결같이 변함없는 피나이들 많습니다

글쵸 돈달라는 소리 참 쉽게합니다.

이제 느낍니다. ㅎㅎ 저보다 좀 형아들은
피나이와 진지한관계, 우리나라에서 묶는다 표현하는
그런관계를 원하시는 듯 해요.
의미 없는것 같습니다.

저도 오래 알고 지내고, 친하게 지내고 싶은 피나이들
쓸데없이 오지랍 부렸는데
이제 안하려고요.
(아는 아주머니.가족 생일이라기에 오카다누
못해줘도, 뉴코스트 1박 아기랑 남편이랑 호캉스하라고
예약해줬더니, 노쇼하더라고요.)

다 부질없고, 그런관계보다 새로 가서
리셋하고 노는게 남는거 같습니다.
그곳엔 새로운 수요는 넘쳐나니까요.

남의돈 5k보다 지 페널티 1000페소가 소중한냔들입니다.
절대 돈보내주는 atm이 되지 맙시다!
(그동안 인지상정에 보냈던거 반성합니다.
앞으로 쟈니브라보님 말씀처럼 철저하게 단디 하겠습니다!)

순간순간을 즐기는게 현명합니다.

우리들의 호의를 권리로아는 피나이들

오만정 다 떨어지지요.

방수곰님 말씀처럼 남의돈 5k보다 지들 페널티 1k가

더 소중한 종자들입니다.

지극히 지들만아는 정말 오만정 다 떨어지는 이기심들

방금 아빠 코마빠졌다고 메신저 오네요.
기도한다. 쏘리. 리얼리 왈라뻬라 했습니다.
할로윈, 크리스마스 시즌이 오나봅니다.

아 이젠 혼수상태로? 쫌 창의적이네요.

그래야 사망시 2번 뜯으려는 빅피쳐인듯 ㅠㅠ

근데 지네 아빠는 아닌듯 합니다 ㅋ

돈 보낼 줄 몰라서 못 보냅니다 ㅎ
그런 냔도 없지만

모르는게 약이쥬 ^^;

피나이들 링게르 맞고 병원에 누워
있는거 얼굴없고 팔만 보이는 사진도
자주 보이는거 같아요 ㅎ

팔긋는 사진과 병원사진은 전가의 보도들이쥬

써 글 냔 들 !!!

No money..No Honey.. 필리피나들에 생각이죠..
선떡값은 없어요..그러다 뒤통수 맞아요..

글쵸 No money no Honey 정답이지요 ^^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적은 금액으로 시작해서 점점.. ㅎㅎ 처음부터 돈관계는 하지 않습니다.있으면 있는대로 소비하는 라이프 스타일이 대부분입니다. ATM으로 변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모든게 작게 시작하지만 그 끝은 창렬하지요.

ATM도 좋은일에 쓰면 좋으련만 그렇지 않아서 문제죠

말허믄 뭐듀 땅갈이쥬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눈으로 확인하고 짠하는 마음이 생기면 직접 먹을거 같은 생필품으로 도와준다는 말씀 깊이 공감 합니다.
말하는 투도 일단 찔러보고 안되면 쏘리하면 그만 이라는 마인드 얘덜이 더러 있는거 같드라구요..
진짜 돈없다고 해놓고 어디 놀러다니고 화려한 음식에,파티에,클럽 등등 페북 올려논 얘덜 보면 참 한숨 나오더군요
돈 보내는 방법 알아보기 귀찮아서 만나서 현금으로 조금 쥐어준적 몇번 있는데 이젠 그것도 눈으로 안보면 믿지 않으려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건 보고 믿고 싶은데 워낙 구라를 잘쳐서

그리고 일단 던지고보는 아주 엿같은 스타일

그러다 아님 조크랑? 또는 쏘리포? 아주 기분 안좋죠

미끼 던졌다가 안되면 쏘리 po...이거는 필처자들 어디서 배워오는 각본인가봐요ㅎㅎㅎㅎㅎ

학교 정규과목에 있을듯합니다

어쩜 다들 똑같은지 그러지 않고는 저럴수 없을듯요

전 돈 얘기 나오는 순간 대꾸도 안하고 바로 차단 박아요ㅋㅋ

글쵸 그게 정답입니다. ^^

확실히 눈으로 확인되지 않는건 냉정해질 필요가 있더라구요.  내돈 십원짜리도 하늘에서 떨어진게 아니잖아요

나를 기만한다고 생각하면 화가나는거죠

저중에는 쥐캐쉬로만 보내봤구요

한국서는 바바애계좌로 cross라는 앱으로
다이렉트 송금했었죠.

꿀떡씨 명언중 송금한 돈에는 추억이 없다가
명언이죠.
돈은 같이 있을때만 쓰는거로 ..확정.

송금한돈에 추억은 없고 남는건 송금영수증이죠.

그돈이 옳게 쓰여질 확률 20프로 내외 예상합니다.

니농~ God blessing you~ 오이시 과자 사먹게 50페소만 주세요. 조만간 우리 딸이 그럴찌도...

대부가 오이시 과자정도는 사줘야쥬 ㅎ

요 쪼매난게 요즘 새우맛에 흠뻑 취하셨어요 ㅋㅋ

I can do that po

근데 gcash는 어떻게 사용하는건가요?
저는 가서 만나면 호구 조사하고 현재 사는 집 찾아가서 사는거 보고 사정이 딱하면 내가 없어도 굶지말고 잘살아라고 몇백불 손에 쥐어주고 오는데 요즘은 앱으로 편하게 지캐쉬로 가끔 보내주는데 지캐쉬는 아무 가게나 사용이 가능하고 출금도 용이한가요?
방필 경험이 별로 안되지만 마지막 방필에서 만난 처자는 사정이 정말 딱해서 최근에 몇번 지캐쉬 보내줬습니다. 영통도 자주하고 상황을 보니 돈이 없어 어디 놀러가거나 맛난 음식도 못 사먹더군요. 쥐꼬리만큼 벌어 집에 다 보내주고 돈 없어도 돈 빌려달란 소리 한번도 안한 처자이거든요.
저는 지캐쉬로 보내는게 편한데 지캐쉬가 한국의 신용카드처럼 필리핀에서 편하게 아무때나 사용 가능한 결재 수단인지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지캐쉬는 계좌만들기 어려운 필리핀에서는 편리한

어플입니다.

입금 출금 송금및 각종 결제 , 로드구입 , 고속도로 rfid충전

등등

많은 부분이 손쉬운 어플 입니다.

다만 수수료가 비싼게 단점입니다.

제계좌에다 송금하면 1만페소당 600원정도 자동차감됩니다.

여러모로 편리하고 많은곳에 쓸수있는 어플이라 보심됩니다.

친절한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주제넘지만 횽아! 그 강은 건너지 마셔요. ㅎ

백퍼 맞는 말이쥬...
잡냔들은 기승전 긴급..한결같은 스토리..

기승전빨대 한결같은 스토리죠

맞습니다. 저도 한냔도 진심으로 돈 빌려달라는 처자가 없습니다. 하물며 수백명의 피나이를 만나본 쟈니님이 저리 결론 내리셨다면, 그건 진실된 바바애는 0% 라는거죠.
왜냐?
진실된 처자는 돈빌려달라는 소리 자체를 안합니다. ㅋㅋ

진짜 사랑해도 돈은 필요한법이죠

내색을 안하는것이쥬

저는 그냥 제가 알아서는 해줘도 특히 송금해달라는건

진짜로 싫어합니다.

워낙 보내고 좋은꼴 좋은끝을 못봐서요

만나서 밥은 사줘도 송금은 아니죠
밥사주고 돈 직접주면 기브앤테이크
송금은  사이버머니 날라가는거아닌가요??

그렇죠

Give and take 좋지요.

이냔들이 No pain no gain을 몰라요

절대적으로 동의합니다. 전 자린고비에 차가운놈이어서 그런거 없는데 같이 동행했던 친구중에서는 "그 애는 그런 애가 아니다 그러지 마라" 하면서 말려도 송금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모든 출발은 이아이는 다른아이들과 다르다또는

이아이는 특별하다라는 착각에서 출발이죠.

특별한건 개뿔도 없어용 ㅎ

개호구 모드네요

저도 돈보내는 방법도 모르거니와 내코가 석자인지라

이부분은 모르는게 약입니다 ㅎㅎ

저도 돈 보내는 방법을  몰라서..

영원히 모르시는게 나아용

애초에 지케시등 필리핀에서 돈보낼 수단을 사용하고 있다고 오픈을 안합니다.
먼가 바바에 앞에서 돈보내거나 하면 꼭 기억햇다가
푼돈부터 시작해서 끝도 없이 요청이 옵니다.

그냥 나는 현금만 쓰고 돈보내는건 다 모르쇠로 일관하는게 최고인듯합니다.

그 시작은 oppa can you send g cash po로 출발하죠?

그렇게 여기저기 알뜰히 모은 지캐쉬는 현금이 된다는 ㅎ

저도 하도 많이 겪어봐서요.

역시 브라보님의 내공이란... ㅋㅋ
짤짤이부터 시작해서 수도없이 오는데
애초에 돈보내는법 모른다고 선 그으면 매우 편하죠 ㅋㅋ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고 저는 돈보내달란 메시지 받으면 너 누드사진 보내주면 보내준다고 합니다.
그러면 보통 그 다음부터 메시지 안걸더라구요.

그런데 누드사진 보내면 어찌합니꽈?

저는 저러면 보내주는냔 몇있을거 같아용 ㅎ

오프라인도 아니고 온라인으로 돈 달라는 친구들은 다 차단했습니다. ㅎ
저도 처음에 책도 보내주고 커피도 보내주고... 다 부질없는.... ㅎㅎ

글쵸 직접보고 기브 앤 테이크

저는 다른 분들과 달리
돈보달라면 오히려 화를 냅니다
넌 나를 도대체 뭘로 보고 개수작이냐 ? 라는 식입니다
내정하죠
하지만 할머니 할아버지 장례식 사진이나 출산사진 있으면 보내 줍니다

정당한 이유나 창의적 구라에는 속아줍니다. ㅎ

사진도 바로 저장해서
구글로 이미지 검색 해보고 속아주세요 ㅋㅋ
병원이라고 구라친거 구글 이미지 검색하니
필리핀 뉴스에 잇는사진 보냇더라고요 ㅋㅋㅋ

ㅋㅋㅋ 어이없군요
저는 살아생전에 영통하였던 분이고 장례식에 안치된 얼굴사진 다나왔어요
임신사실은 이미 알고 있었고 출산사진 보고 보내준거였어요
놀라운건 애 엄마가 레즈비언 ㅋㅋㅋ
출산후 레즈에서 일반 여자로 성향이 조금 바뀐듯 하더군요

돈 보내주는 순간 그 때부터 돈으로 보이죠

인간 AYM이쥬 ㅎ

명강의 잘 듣고 보고 맛보고 갑니다 쟈니쌤~~

넹 메모하세용 ㅎ

메모하고 앙핼에서 실전강의 듣겠습니다 ㅎㅎ

넹 ^^

돈 얘기하는 순간 손절

정답입니당

와... 형님들의 생생한 경험담..  새겨듣고 명심하겠습니다!!

알아두면 나쁘지 않아요 ^^

지캐시를 사용하지만 돈 달라고 하면 다 사용 안한다고 말합니다 ㅎㅎ

할줄도 모른다고 하죠 ~

지캐쉬가 뭥미 하는게 정답이쥬 ^^

ㅎㅎ수업료는 이제 그만 ㅠ

글쵸 수업료는 이제 그만

뭐 정말 친한사이는 보내줍니다. 대신 몸으로 받아내죠

받을 확신이 없으면 절대 안보내줍니다

Give and take 정답이죠

돈달라면 걸러야죠

버려야쥬 ^^;

가치를 뜻하는거 같습니다. 나를 속이려고 하는 100페소는 당연히 아깝지요. 내가 좋아서 쓰는 만페소는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ㅎㅎ 굶는다고 돈 보내달라고 해놓고 내일 페이스북에 화려하게 생일 파티 올리는것들이 있지요....

돈을 뜯어내기위해 치는 구라가 싫은거쥬 ^^

그래서 쌀이나 라면으로 보내시나보네요 한 수 배웠습니다

현물을 주면 먹기는 하겠죠?

한편으로 그것도 팔아먹을까 싶기도 합니다.

대화 몇번 하고 돈달라는 년들도 있어요...

일단 던져보고 되면 좋고 안되면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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