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or Pushover??팡군님의 글에 댓글을 달았

본문

Love or Pushover??



팡군님의 글에 댓글을 달았는데 제 댓글에 하늘정원님의 대댓글이 달려서 생각난김에 자게에 글을 씁니다.

이번에 N양 방생을 결정하고 방필을 했습니다.
이친구 다른 친구들과 다르게 계속 연락하고 그런 스타일이 아니라서 제가 연락 할때만 연락을 합니다.

한국에 있을때 더 정이 들기전에 정리할려고 그냥 그만 만나자고 문자를 남깁니다.
왜 그러냐고 물어보길래 그냥 여기까지만 하는게 나을것 같다고 하고 마무리 합니다.

하지만.....며칠 연락을 안하고 있었더니 괜히 궁금 하더라구요.잘 지내는지 어떤지...
필에 계시는 럭셜맨형님께 이런 상황을 이야기 했더니 내가 한번 가서 봐줄께! 사랑의 큐피트 역할을 해주시네요..(감사합니다 형님~)
형님이 톡을 보냅니다.
너 보고 싶다고 울었다.....아마 낼쯤 연락 올겨 기다려봐.

담날 오후쯤 진짜 연락이 오네요.사랑한다고 보고 싶다고....
바로 답장을 했습니다.미안하다고ㅜㅜ 너한테 상처 줄까봐 그냥 그만 연락하자고 한거라고....
그러지 말라고 N양이 이야기 하네요...결정하기전에 자기한테도 먼저 물어봐 달라고...
다음부턴 그러겠다고 하고 방필전까지 계속 관계를 이어 나갑니다.

근데 이친구가 일 시작 한지 별로 안됐는데 그가게 Top 랭크에 들어갔네요.ㅎㅎㅎ
이제 물이 좀 들었겠다 생각을 했습니다.
방필해서 바로 가서 3시간 놀고 끝나고 같이 갈래?했더니 오늘은 안되고 내일 결근 하고 온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습니다.
그날 밤부터 아침까지 저는 지노형한테 엄청 혼났구요 ㅋㅋㅋ

낮에 방에 들어가서 좀 쉬고 한 6시쯤 일어나서 마산가든으로 갔습니다.
여기서 N양이 연락이 안되서 그냥 놀려고 하는데 마산가든 다 왔다고 연락이 오네요.
도착했다고 연락이 와서 입구에 나왔습니다.핸드폰 상태가 안좋아서 계속 연락을 못했다고 하네요.okay.
담배 한대 피면서 새벽에 지노형한테 다 털려서 지갑에 돈이 없다고 지갑을 보여줬습니다.
근데 N양 왈,
괜찮아
하면서 자기 지갑을 꺼내는겁니다.제 지갑을 주라고 하더니 몇천페소를 지갑에 넣을려고 하길래 됐다고 했습니다.ㅎㅎ도대체 넌 뭐냐?고수냐 정말 날 좋아 하는거냐?

그날 그렇게 N양과 클럽에서 놀고 호텔로 컴백합니다.
다음날이 제가 한국 들어가는 날이라서 저녁쯤 한국식당에서 소주를 마시면서 오늘도 결근 할래?했더니 한다고 하네요 ㅋ
한잔 하고 체크아웃도 해야 해서 방으로 와서 N양과 이번 여정 마지막 ㅅㅅ을 하고 누웠는데 옆에서 N양이 자기 한달만 쉬고 싶다고 도와줄수 있냐고 물어보네요 ㅎㅎㅎ
그래서 얼마나 필요하냐고 물었더니 레파토리가 나오네요 Up to u~~그리고 안될거 같으면 안줘도 된다고 합니다.
제가 생각을 해보겠다고 하고 마무리를 했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Love or Pushover?

댓글목록

방수곰절대아님님의 댓글

방수곰절대아님 작성일

살을 주고 뼈를 취한다!
ㅎㅎ 어렵네요.

BEER님의 댓글의 댓글

BEER 작성일

네 정말 어려운거 같습니다.ㅎㅎㅎ

처치님의 댓글

처치 작성일

진짜 어렵네요 이건 ㅎㅎ
그런데 진정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면 밤낮으로 연락 오지 않나요...

BEER님의 댓글의 댓글

BEER 작성일

제가 한국에서 그럴 상황이 아니라서 ㅋㅋ제가 연락 할때만 연락하라고 했거든요..

아코말스님의 댓글

아코말스 작성일

어렵네요. 49대 51일까요?  51대 49일까요?  물론 본인이 판단하셔야 겠지만요.

BEER님의 댓글의 댓글

BEER 작성일

어렵긴 한거 같습니다.저도 확신이 들면 9:1 이렇게라도 생각이 들면...

쟈니브라보VillaJB님의 댓글의 댓글

쟈니브라보Vill… 작성일

51대 49는 바카라 뱅커 플레이어 승률 아닌가유? ㅎ

BEER님의 댓글의 댓글

BEER 작성일

홀짝이죠 ㅋㅋ네추럴 9 확신이 들면 올인!!!

goldenwolf님의 댓글

goldenwol… 작성일

이건 좀 난해하네요 ㅎㅎㅎ

BEER님의 댓글의 댓글

BEER 작성일

넵 좀 어려운 문제인거 같은데 단순히 생각하면 쉬울수도 있을거 같고..

네추럴9님의 댓글

네추럴9 작성일

안준다에100

BEER님의 댓글의 댓글

BEER 작성일

네추럴9 말씀도 맞는듯요

불꽃같은자유님의 댓글

불꽃같은자유 작성일

쉬고 싶은데 도와줄수 있느냐에 대해서 질문한다는 것 자체가 아직은 갈 길이 멀어보입니다.

BEER님의 댓글의 댓글

BEER 작성일

이친구가 싱글맘에 몸이 좀 안좋거든요 그래서 한달만 쉬고 싶다고 한거 같습니다.

불꽃같은자유님의 댓글의 댓글

불꽃같은자유 작성일

한달후에는 무엇을 하고 싶답니까?
도돌이표 일이라면.....글쎄요?

BEER님의 댓글의 댓글

BEER 작성일

한달후는 아직 이야기를 안해봤습니다.아마 일 다시 시작 할거 같긴 합니다.

불꽃같은자유님의 댓글의 댓글

불꽃같은자유 작성일

과거는 현재를 만들고, 현재는 미래를 예측할수 있게 합니다.
그리고 그 모습은 스스로 선택하는 것입니다.
저라면 아가씨가 한달을 쉬고 싶다가 아니고 자신이 할수 있는 다른 일을 알아보겠다고 한다면 기회를 주겠습니다.
제가 이런 글을 쓰면 주제넘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만약 아가씨가 계속 화류계에 종사하면서 상대에 대한 도덕성이 과연 유지할수 있을까요?
그리고 인간적인 수치심이 존재할까요?
한번 생각해볼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벤츠glc님의 댓글

벤츠glc 작성일

이미 답나온거같습니다...
비어님께서는 한국에서는 밤낮으로 연락을 할 수있는 상황이 아니시니...  여기에 답이 있는것이 아닐까싶습니다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작성일

레벨 업 이벤트에 당첨 되셨습니다. 댓글 추가 포인트 +41점

BEER님의 댓글의 댓글

BEER 작성일

말씀하신것처럼 같은 고민에 한국에 있을때 헤어지자고 한거거든요 ㅋ방생을 해야하나...

유네스코Titi님의 댓글

유네스코Titi 작성일

저같은 경우에는 개인적으로 필처자들을 믿지 않고.

처음 입때기가 어렵지만 한번 도움을 주기 시작하면 틈만나면 돈돈돈 거리는게

필녀라고 봅니다. 저도 지금까지 많은 필녀를 만나봤지만 일단 돈으로 얽키게 되면

뒤는 무조건 안좋게 끝났습니다. 진짜 나를 좋아한다면 내 돈을 본인돈처럼 아껴주는

필녀도 있습니다. 사소한거에도 못을 못쓰게 하고 먹고 살정도만 되도 곁에서

껌딱지처럼 붙어서 보필해주고.  up to u 라는 말이 제가 봤을땐 좀 걸리네요..

업소녀 기준 필녀들이 몸섞는거.사랑한다.좋아한다.보고싶다. 이런말을 밥먹듯이

내뱃는 필녀들은 너무 많다보니 간단한 테스트를 만들어서 정말 나를 좋아하는건지

한번 테스트 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BEER님의 댓글의 댓글

BEER 작성일

테스트도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근데 어떤 테스트가 좋을까요?

유네스코Titi님의 댓글의 댓글

유네스코Titi 작성일

역으로 BEER님이 힘든 상황을 연출해서 처자에게 도움을 요구해보거나

니가 정말 나를 좋아한다면 같이 살자고 해보세요. 그대신 서폿은 해줄수

없다고 하시고 니가 정말 필요할때마가 용돈은 조금씩 줄수 있다 라고

돈이나 사랑이냐 둘중 하나를 선택해야하는 상황을 만들면 답나올듯 합니다.

BEER님의 댓글의 댓글

BEER 작성일

제가 같이 살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요 ㅋ

Young98님의 댓글

Young98 작성일

복잡하네요...사랑보다는 목적이 조금 더 많은것 같네요

BEER님의 댓글의 댓글

BEER 작성일

저도 5:5인거 같아서 고민이네요 ㅋ

마사랍라라키님의 댓글

마사랍라라키 작성일

어렵군요 ㅠ

BEER님의 댓글의 댓글

BEER 작성일

네 쉬운일이 아니라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하는중입니다.

홍익인간님의 댓글

홍익인간 작성일

글만 읽고 제가 만나지 않은 사람을 평가하긴
어려운데요. 저라면 그 처자를 만나본 럭셜맨님에게 어떻게 했으면 좋을지 먼저 물어보겠습니다.아무래도 럭셜맨님의 경험이 풍부하고 직접대면과 대화까지 나누어 봤으니까요
살면서 관상은 과학이더랴요

BEER님의 댓글의 댓글

BEER 작성일

당연히 럭셜맨 형님께 먼저 조언은 구했습니다.방생 결정하고 갔다가 다시 수족관으로 담아 놓은 상황이 되버렸으니...

쟈니브라보VillaJB님의 댓글의 댓글

쟈니브라보Vill… 작성일

럭셜맨님도 모질지 못해유 바바에한테는요 ㅎ

BEER님의 댓글의 댓글

BEER 작성일

너무 잘 아시네요 ㅋㅋ

쟈니브라보VillaJB님의 댓글의 댓글

쟈니브라보Vill… 작성일

우찌 모르것슈? ㅎ

GLife님의 댓글

GLife 작성일

아... 고수위엔 초고수가 있다더니... ㅠ.ㅠ 필녀를 알기위함은 멀고먼 산과 같군요~~
응원합니다~!!

BEER님의 댓글의 댓글

BEER 작성일

그녀가 계획적 이었다고 하면 초고수 맞습니다~ㅋ

마하르트님의 댓글

마하르트 작성일

저라면... 돈 안주고 깊은 관계까지도 안갈듯합니다~

BEER님의 댓글의 댓글

BEER 작성일

일단은 깊은 관계까지는 아니더라도 살짝 깊어지긴 한 상태라서요 ...

쟈니브라보VillaJB님의 댓글

쟈니브라보Vill… 작성일

어쩜 그리 스토리들이 천편일률적인지

거기다 자기는 다른걸과 다르다는 말까지

그래서 대꾸도 안하면 you mad at me?

그래도 대꾸안하면 for give me one more chance nalang

그래서 믿어 못믿어하면 자 ~ 다시 처음부터 뭐 이런 패턴이쥬

BEER님의 댓글의 댓글

BEER 작성일

아~자기는 다른걸들과 다르다고 이야기 한건 아니고 제가 다른걸들과 다르다고 생각 한겁니다~ㅎ
애들 교육 시켜주는곳이 따로 있나봐요 ㅋ
그럼 방생이 답일까요?

쟈니브라보VillaJB님의 댓글의 댓글

쟈니브라보Vill… 작성일

대게는 끝이 거의 같죠

왜냐면 그들과 함께 미래를 그리기에는

너무 다른 이질감 관습 다른 생활패턴 사고등등이

있기때문이죠

linhc님의 댓글

linhc 작성일

책임질 마음이 있으면 붙잡고 아니면 놓아주세요 본인 의사가 중요합니다

BEER님의 댓글의 댓글

BEER 작성일

책임의 영역이 어디까지일까가 고민이 됩니다 ㅜㅜ

linhc님의 댓글의 댓글

linhc 작성일

혼자서 생활을 할수있게 하는게 가능할것

꿀떡씨님의 댓글

꿀떡씨 작성일

그냥 쉬고 싶다. 서폿해달라. 이미 답 나온겁니다.
1. 공사치는것이다. - 비어님의 돈을 사랑합니다.
2. 게으르다.  - 비어님을 사랑해서 비어님만의 여자가 되고 싶으나, 그럴려면 나의 생활을 책임져줘야한다. 다른일도 얼마든지 많으며, 그 일을 하더라도 관리만 된다면 충분히 일하면서 사랑도 가능합니다.
두가지 중 하납니다. 손절이 답

BEER님의 댓글의 댓글

BEER 작성일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묭묭님의 댓글

묭묭 작성일

어려운선택이네요

BEER님의 댓글의 댓글

BEER 작성일

많은분들이 조언해주셔서...

솔루스님의 댓글

솔루스 작성일

잘 판단하시어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어려운 얘기네요

BEER님의 댓글의 댓글

BEER 작성일

선배님들 조언 잘 듣고 있어서 조만간 결정 내려야 할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천무대제님의 댓글

천무대제 작성일

Draw a big picture

BEER님의 댓글의 댓글

BEER 작성일

큰그림을 그린거라면 정말 똑똑한 아이인거 같습니다~ㅎ

츄릅님의 댓글

츄릅 작성일

일반 직장인인 저로써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저도 한달 쉬면서 먹고 놀고를 하지 못하는데 그렇게까지 서포트 해주기엔 와이프나 엄청 오래된 여친이거나 어마어마하게 믿음이 있고 사랑하는 사이가 아니고선 저같으면 못할듯 합니다..ㅜㅜ
제 경우는 하루 이틀 쉬게 해주는 것 정도야 쌉 가능할지 싶습니다ㅎㅎ

BEER님의 댓글의 댓글

BEER 작성일

한달이 두달 되고 세달 될지도 모르겠네요..

루비마사지님의 댓글

루비마사지 작성일

이 정도면 프로 아니겠습니까? 여기서 마무리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BEER님의 댓글의 댓글

BEER 작성일

아마추어를 가장한 프로일까요?ㅎ

티서님의 댓글

티서 작성일

한달만 쉬고싶다...
걍 관두고 너랑 살고 싶다가 아니네요..
아쉽네요
홈런인데 파울 라인으로 기우는듯 ㅠㅠ

BEER님의 댓글의 댓글

BEER 작성일

제가 처음부터 같이 살수는 없다고 못은 박아 놓았던 상태였습니다.

티서님의 댓글

티서 작성일

아 얼만지 제가 들은대로 조금 알려드리면 한 50k 정도 요구 했다고 들었어요.
지금은 일반인 이지만
전직 JTV걸이 제친구인데 과거에 보통 손님이 일관두라고 하면 저 금액을 요구 했었다고 했어요
근데 정말 웃긴건 한국분 3분이 동시에 저렇게 쐈다는 겁니다 ㅋㅋㅋ 미치 ㅋ

불스님의 댓글의 댓글

불스 작성일

헐...? 3분이 동시에!? ㅋㅋㅋ

BEER님의 댓글의 댓글

BEER 작성일

그럼 그 바바애는 15만 이네요 ㅎㅎ
요즘은 금액 더 올랐다고는 다른분한테 듣긴 했습니다.

티서님의 댓글의 댓글

티서 작성일

모든 물가가 다 오르니 큰일 입니다

공붕이님의 댓글

공붕이 작성일

지갑에돈주는 처자 착하네요

팡군님의 댓글

팡군 작성일

그놈에 up to you, 필리핀 와서 제일 많이 들은 영어에요

BEER님의 댓글의 댓글

BEER 작성일

여긴 뭘하든 up to u죠 ㅎㅎ

ㅌr락천ㅅr님의 댓글

ㅌr락천ㅅr 작성일

No money... No honey...ㅠ.ㅠ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작성일

레벨 업 이벤트에 당첨 되셨습니다. 댓글 추가 포인트 +44점

BEER님의 댓글의 댓글

BEER 작성일

필에서는 그말이 정답입니다 ㅋ

필적님의 댓글

필적 작성일

Wala pera go back korea

BEER님의 댓글의 댓글

BEER 작성일

한국으로 지난주 일욜에 컴백 했습니다

ㅌr락천ㅅr님의 댓글의 댓글

ㅌr락천ㅅr 작성일

coz wala pera??

friedmelon님의 댓글

friedmelo… 작성일

이성과 감성 사이네요 선택은 맥주선배님의 몫!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요^^

BEER님의 댓글의 댓글

BEER 작성일

어렵지만 쉽게 생각 할수도 있는 문제 인듯요

SMART악동님의 댓글

SMART악동 작성일

저는 또 다른 시각으로 님의 글을 보고 있네요. 물론, 대부분의 필리피나는 댓글을 다신분들의 말씀과 대등소이합니다.
하지만, N양이 평소 자립심과 독립심이 있었다면, 도움 요청이 단순한 마음에서는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현지 거주의 버퍼로, 탑랭크에서 하위까지, 젯티비에 오빠 동생, 농담으로 허니허니 하는 애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초고수는 아니지만, 홈런을 치고 안치고는 처자가 결정하는게 아니라, 제가 결정한다는 소리까지는 듣습니다.
N양에 대한, 비어님의 마음을 먼저 물어보시길 추천드리네요.
저는 한달만 쉬고 싶다고 도와줄 수 있냐는 질문을, 농담 좀 보태서.. 100명정도한테는 들어봤습니다. 그런데, 50 50이더군요. 이제 18-25살 이정도 애들 아닌가요.
술이 겁나고, 새로운 사람 만나는 것도 겁나고, 누가 자기를 만지는 것도 싫고..
그냥 지쳐서 정말 한달만 쉬고 싶은 걸수도 있습니다.
저는 제 스스로에게 먼저 물어보고, 한달만 쉴수 있게끔 도와준적이 몇번 있습니다.
럭셜형이나, 쟈니형 같은 레전드 분들이 저보고 뭐라고 하시기도 하시지만, 희안하게도
저는 이런 투자는 실패를 안하더라구요^^ 제가 귀찮고 바빠서 안하는거지, 처자들이 저를 먼저 외면하는 경우는 지금도 없습니다.

다음에도 필리핀 오시면, 계속 보고 싶다. = 도와주세요.
이번을 끝으로 그냥 방생하고 싶다. = 무시하시고 땅갈하시면 됩니다.

BEER님의 댓글의 댓글

BEER 작성일

어떻게 N양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 하셨는지... 제가 N양 상황을 구체적으로 언급을 안했는데 악동님이 말씀 하신대로 정확하네요.먼저 제자신에게 물어봐야 겠네요.조언 감사 드립니다.

reefer님의 댓글

reefer 작성일

흠 모르는 처자라 잘은 모르겠지만~~~

글만 봐서는

JTV Top 랭커다? 경제적 여유가 어느정도 있지 않을까요?
잠깐 쉰다고 해서 돈이 없어서 서포트 해달라~~~  요것이 젤로 맘에 걸리네요~~

아마 Top 랭커일 경우 고수(?) 일 경우가 많다는 전제하면
지갑에 돈 넣어 줄려고 하는 것들 ~ 큰 그림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BEER님의 댓글의 댓글

BEER 작성일

저도 그부분이 고민입니다.

saivy00님의 댓글

saivy00 작성일

이건 방생해야겠네요...

토니고님의 댓글

토니고 작성일

나는 아니겠지 얘는 틀리겠지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 당하면 공사 내로남공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momo2님의 댓글

momo2 작성일

어렵네요ㅠㅠ 부디 좋은 선택 하시길...

써클하우스님의 댓글

써클하우스 작성일

다른일은 구하면 몰라도
한달만 휴식이라함은...

이미 답은 알고 계신듯 한데요??

mksh님의 댓글

mksh 작성일

단기관광객에게 홈런은 어려운디 서포트까지는 부담되실 듯

Kinghs님의 댓글

Kinghs 작성일

그정도 돈 투자하더라도 진정 내편이라 느낄만하면 옆에 놔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