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레스 카이 호텔에 대해 말해봅니다.먼저 결론부터 말하자면 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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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결론부터 말하자면 카이호텔은
싸고 방이 큽니다.
시설은 안 좋습니다.
픽드랍 서비스가 좋습니다.
제가 전에 글에도 말씀드렸다시피...
한국인 매니져가 있는 호텔들은
대부분 3성급 호텔로 낡았거나 시설이 안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대신
그것을 무료 픽드랍 서비스로 커버하는 것이라 봅니다.
카이 호텔도 전체적 느낌은
이전에 글을 썼던 아폴로니아 호텔과 비슷합니다.
먼저 카이 호텔의 위치를 보면
약간 불편할 수 있는 위치 입니다.
바로 워킹스트리트와 프렌즈쉽 코리아타운의 중간쯤에 있습니다.
즉, 워킹에 있는 바에 가는 것도
프렌쉽에 식당가에 가는 것도 차타고 가야 합니다.
좀 애매한 위치이죠.
근처에 있는 것은
Bretto 스테이크 집이 있고
클락톤 호텔, R&B 밴드 바가 있습니다.
위에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호텔이 좀 오래 되고 낡았습니다.
특이한 점은
이 호텔의 로비는 제법 분위기가 좋습니다.
싸구려 호텔의 분위기가 아닙니다.
그런데 엘리베이터와 위에 숙소의 복도
그리고 방을 보면 낡고 시설이 좋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위치도 어중간하고, 시설도 좋지 않은데...
왜 소개를 하느냐?
그 만큼 장점도 있습니다.
이런 호텔을 선호하는 손님들도 분명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소개해 봅니다.
우선 장점을 한번 보겠습니다.
먼저 가격이 쌉니다.
이 호텔의 가격은 제가 갔을때가 비수기라고 합니다.
그 때 가격은 2300페소 입니다.
방은 스탠다드 방입니다.
이 가격이면 매우 싼 가성비의 호텔이라 볼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방이 큽니다.
비슷한 가격의 아폴로니아 호텔 방보다 2배는 큽니다.
위에 사진에서 보시다 시피 방은 상당히 큽니다.
특히 제가 묵은 방은 끝에 있어서 발코니가"ㄱ"자로 2개 있습니다.
침대가 있는 공간과 화장실까지..
그 공간만 일반 방 만하고요.
출입구 부터 화장실까지 사이에 거실이 있습니다.
단 2명이서 있을때는 전혀 없어도 되는 공간이지만
만약, 여자들을 여러명 데리고 오거나
친구들과 여러명 모여서 방에서 놀때는
넓은 공간에 모여서 놀 수 가 있는 장점이 있죠.
세번째는 아주 중요한 픽업 서비스가 있습니다.
이건 조금 있다가 더 자세히 쓰겠습니다.
그외에는 발코니에서 흡연은 물론 되고요.
방안에서 흡연해도 됩니다.
흡연자에게는 싸고, 방 넓고, 실내 흡연가능하니~
최고의 방이죠. ㅋㅋㅋ
방의 전기 콘센트는 220V 사용 가능입니다.
한국인은 별 신경 안써도 되겠습니다.
화장실의 수압은 보통입니다.
세면대의 수압은 쎈 편이고
샤워기의 수압은 제 맘에는 안들지만, 그럭저럭 괜찮은 편입니다.
어매니티는 싸구려 치솔,치약, 샴푸, 바디샴푸, 비누가 있습니다.
하루에 기본 500ml 생수병 2개 줍니다.
타월은 하루에 큰타월 2개, 작은타월 2개 줍니다.
추가 타월을 달라고 하거나
하루에 룸클리닝 서비스를 2회 이상 요청하면 추가 요금이 있을 겁니다.
그 외에 1층에 식당이 있는데 제가 조식을 안먹는 관계로
식당 음식맛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외부에서 본 것으로는 작은 식당이고 부페식인데
음식 가지수는 조촐한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리고 1층에 마사지 샵이 있습니다.
바디마사지 1시간에 500페소입니다.
샵에 들어가면 거실에 발마사지 의자 4~5개 있고
안쪽 방에 침대 3개 있는 작은 샵입니다.
마사지는 그럭저럭 "나쁘진 않네" 정도입니다.
그리고 방안에 냉장고는 작은 미니 냉장고가 바닥에 있습니다.
음료를 넣어놨는데, 냉기가 그리 쎄지는 않네요.
특이하게도 여기는 금고가 1층 데스크 옆에 있습니다.
방에 금고가 부실해서 예전에 손을 탄적이 있어서
아예 1층 데스크 옆에 CCTV 있는 곳에 있습니다.
그래서 1층 금고에 저는 지갑, 여권을 넣어놓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1층 로비 제일 안쪽에 쇼파가 있는데
거기에 항상 아가씨들이 몇명 앉아있습니다.
거기가 KTV 입구 입니다.
카이호텔 KTV에 들어가 보지 않아서 수질은 잘 모르겠습니다.
비즈니스 클럽이라고 간판이 되어있고
소주세트 4000페소 라고 적혀있네요.
바파인은 5K라고 합니다.
영업시간은 6PM~ 3AM 입니다.
새벽에 도착해서 밖에 나가기 귀찮으신 분들은
한번 들러볼 만도 하겠네요. ㅎㅎ
옥상에 수영장이 있는데
저는 내내 비가 온 관계로 가보지는 않았습니다.
자 ~ 그럼 이번에는 단점을 한번 보겠습니다.
첫번째. 시설이 안 좋습니다.
방안의 인테리어, 가구, TV, 냉장고 등이 고급진 맛은 1도 없습니다.
침대도 크지만 쿠션은 그냥 그렇고요.
베개와 침구류도 고급진 느낌은 없습니다.
전체적으로 방은 크지만 안에 시설들은 낡고 B급 감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방값이 싸니까~~ 이런건 그냥 당연히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래도 좀 시설 깨끗하고, 인테리어 고급진 호텔을 원하신다면?
그냥 4000페소 이상하는 비싼 호텔로 가시면 되겠습니다.
가격은 싸구려를 원하면서
시설은 그래도 좀 좋은 곳을 찾으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그거 도둑놈 심보인거 아시죠? ^^
두번째. 위치가 애매합니다.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워킹과 프렌쉽의 중간입니다.
중간에는 아무것도 없죠.
호텔에서 걸어서 갈만한 곳에 뭔가 놀거리가 없습니다.
주변에 뭐 할만한게 없다는 겁니다.
다 차타고 가야하는 거리입니다.
아!! 바로 옆건물에 세븐일레븐은 있습니다.
세번째. 룸클리닉 서비스가 좀 느립니다.
청소하는 사람들이 여기는 아줌마들이 아니라
아저씨들이 합니다.
오전에 로비로 내려가서 룸클리닉 요청을 하면 해줍니다.
그냥 알아서 해주길 기다리면 한정없습니다.
1층에 요청을 해도, 대략 1시간 반~2시간 기다려야 합니다.
청소하는 3명의 꾸야들이 하는데
방청소 해야 하는 방이 많으면 대기시간이 길어집니다.
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호텔에 대해 글을 쓰는건
픽업 서비스 때문입니다.
물론 싸다는 장점이 있기는 하지만
방 시설이 안좋다는 단점이 분명하게 있죠.
이 호텔은 방은 그저 잠만 잘 정도면 충분하다
싸게 돈 아끼고 싶다~
라고 하시는 분들께 최적의 호텔이 되겠습니다.
픽업서비스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먼저 제가 카톡으로 예약을 하고 비행기표를 보냅니다.
그럼 클락공항에 도착하여 밖으로 나오면
카이호텔 직원이 픽업하러 나와있습니다.
바로 그 차 타고 호텔까지 직행.
20분 후에 호텔 도착~
그랍이 잡히니 안잡히니
파란택시가 안전 하니 안하니...
택시비 바가지를 씌우니 안 씌우니...
그딴거 전혀 신경안써도 되니까 매우 편합니다.
공항 픽드랍은 무료입니다.
이 픽드랍 서비스는 무료이고 24시간 운영합니다. 유후~~ ^^
점심때 프렌쉽에 가서 밥을 먹는다?
카톡으로 방번호, 인원수, 픽업장소, 드랍장소 이렇게 써서
주문하면 바로 배차 해줍니다.
밥먹고 다시 픽업서비스 불릅니다.
식당에서 커피한잔 하거나 밖에 나와서 담배한대 피고 있으면
카이호텔 차가 옵니다.
그리고 저녁에 다시 SM 몰로 식사하러 갑니다.
픽업차 타고 갔다가 픽업차 타고 다시 옵니다.
밤에 워킹을 갑니다.
픽업차 타고 소야바 입구에 내려서 바로 소야바로 들어갑니다.
갈때 픽업차 불러서 소야바에서 나오자 마자 바로 타고 갑니다.
호텔들어가다가 갑자기 R&B가 가고 싶다?
중간에 목적지를 바꿉니다.
꾸야한테 말하면 R&B로 가줍니다.
이렇게 돌아다니는 동안
트라이 기사와 가격을 흥정할 필요도 없고
바가지라고 싸울 필요도 없고
그랩 기다리는 동안 동냥하는라 귀찮게 구는 꼬맹이랑 대치할 필요도 없고
에어컨 나오는 시원한 차가
내가 원하는 곳에 바로 오고, 그거 타고 가면 됩니다.
이 모든게 공짜입니다.
제가 하루 4번을 밖에 나간적이 있습니다.
그럼 왕복하면 총 8번을 픽업차 불렀다는 말입니다.
그게 다 무료 서비스 입니다.
이게 대박입니다.
물론 저는 중간중간 꾸야에게 50~100페소 팁을 줬습니다.
하지만 안줘도 상관은 없습니다.
카이호텔 차량이 3~4대 정도 되는 걸로 압니다.
그래서 배차시간이 그리 길지 않습니다.
저녁 5~7시 사이 매우 붐빌 시간을 제외하고는
카톡으로 픽업차 요청하면
거의 평균 10분안에 픽업차가 온 듯 합니다.
저는 앙헬에서 세번 이런 무료픽드랍 서비스가 되는
한국인 매니져가 있는 호텔 묵어봤습니다.
이제 확실히 알겠습니다.
"한번 픽드랍 되는 호텔에 다녀본 사람은 절대 딴데 못간다"
라는 말의 의미를 알겠습니다.
호텔이 낡고 시설이 안 좋은거?
그런거에 크게 의미를 두지 않는 사람이라면
이런 호텔 추천 드립니다.
교통비가 전혀 들지 않고
트라이 기사랑 교통비로 실갱이 하지 않아도 되고
바가지 쓸 걱정안해도 되고
그랩 안 잡힐까 걱정 안해도 되고
택시 잡으려다가 길에서 소매치기 만날까 걱정 안해도 됩니다.
이런 장점이 있기 때문에
픽드랍 서비스 있는 호텔들이 시설이 안 좋음에도
살아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카이호텔은 이게 새벽 4시에도 가능
24시간 가능~
그래서 제가 재 방문의사가 있다고 한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카이호텔 또한
3박 이상 묵을 시에는 무료 레이트 체크아웃이 있습니다.
저녁 8시에 체크아웃, 혹은 밤 10시에 체크 아웃하는 것 등이
무료라는 이야기 입니다.
그러면 낮 12시에 체크아웃해서
밤에 비행기 탈때까지 어디서 시간보내야 할지
고민하고 물어보고 걱정 같은거 할 필요가 없습니다.
뱅기 출발 3시간 전까지 호텔에 있다가
호텔에서 무료 공항드랍 차 타고 가면 되니까요~
대체로 한인매니져가 있는 저가형 호텔들은 비슷한 시스템입니다.
1. 무료 픽드랍 서비스
2. 3박 이상시 무료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
단!!
호텔에 어느정도 시설이 좋아야 하고
위생, 깔끔, 깨끗한 것에 신경을 많이 쓰시는 분들께는
권하지 않습니다. ㅋㅋㅋ
댓글목록
롤랑가로님의 댓글
롤랑가로 작성일담번 앙헬 방문시 숙박은 카이호텔로 정했습니다
폰데로사님의 댓글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신중하게 정하신거 맞죠? ㅎㅎ
롤랑가로님의 댓글의 댓글
롤랑가로 작성일
개인적으로는 말라테 3성급 리비에라 등등보다도 시설이 낫다고봅니다 제대로 청소안된 카펫깔려있는 곳을 안좋아합니다 저렇게 타일로된 바닥이 낫죠 게다가 수영장도 있다니
필리핀 다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가장 큰스트레스 중에 하나가 교통입니다 막히기도 하거니와 기사땜시 빈정 상하는경우가 빈번하죠 그걸 한방에 해결해주는데 더이상 신중할수없겠죠? ㅎㅎ
BOHEM님의 댓글
BOHEM 작성일
5년전부터 카이만 다녔습니다.
다른곳도 알아보곤 했는데...
5월에도 카이에서 지냈고.
담달에도 카이로 예약 해놨어요..
예전에 비해 짜파게티 퀄리티가 조금 아쉽지만
편합니다.
폰데로사님의 댓글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계속 찾게되는 분명한 이유가 있죠. ㅋㅋ
순대국수님의 댓글
순대국수 작성일잠만 자면 되지.. 너무 좋내용
폰데로사님의 댓글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시설의 좋고 나쁨에 별 상관 안한다면, 좋은 선택지 입니다
순대국수님의 댓글의 댓글
순대국수 작성일인터넷은 좀 어떤가요?
폰데로사님의 댓글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간혹 멈춤 현상이 있지만, 와이파이로 핸드폰 유투브 보는데 딱히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깔라만시쇠주님의 댓글
깔라만시쇠주 작성일
숙소 알아보고있는데 퀸즈말고, 카이가 확 땡기네요
방앙 모든글 다 정독중인데,
앵벌이나 소매치기 글이 심심치않아서 걱정좀 하고있거든요
혹시, 한인 매니저 카톡 아이디 알수있을까요?
폰데로사님의 댓글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센팍이나 퀸즈, 펜트하우스 이런 호텔들에 비해서 시설은 현격히 떨어집니다. 시설, 깔끔 이런거 신경 쓰신다면 신중하게 선택하세요.
카이호텔 카톡 id : kayhotel
이보시게님의 댓글
이보시게 작성일픽드랍이 대박이네요
폰데로사님의 댓글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고게 대박입니다. ㅎㅎ
이보시게님의 댓글의 댓글
이보시게 작성일택시 그랍 스트레스 안받아도 되니 좋네요
너는나를아니님의 댓글
너는나를아니 작성일
이론게 질게에 사람들이 찾는 가성비인거 같습니당
넓고 괜춘에 흡연에 픽드랍이믄 좋네용 정보 감사합니다
폰데로사님의 댓글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방크고, 싸고, 흡연가능. 애연가에게는 최고죠. ㅋ
에깅님의 댓글
에깅 작성일
글 올라오길 기다렸습니다 ㅋㅋ
카이는 아직 묵어보지 못했지만 아폴로니아와 비교했을때 장단점은 있네요
위치가 애매하네요...아폴로니아 묵었을땐 워킹 걸어다녔으니까요.
시설은 더 좋아 보이긴 합니다.
낡은 시설이라도 방 큰게 더 좋더라구요
아참... 호텔 메니저 카톡도 좀 알려 주세요.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작성일여름맞이 이벤트에 당첨 되셨습니다. 댓글 추가 포인트 +49점
폰데로사님의 댓글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아폴로니아 가 시설은 더 좋고, 카이가 방크기는 훨씬 더 크죠. 카톡은 앞전도 알려 드렸는데요...kayhotel
로장님의 댓글
로장 작성일저두카이 성애자입니다 호텔로 갈겅션 카이만갔내요 근대 코로나전에 한국분들 그만됬었는대 다시하나보내요?
폰데로사님의 댓글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바뀐건지는 모르지만, 잘 계십니다. ㅎㅎ
미칠듯한그리움님의 댓글
미칠듯한그리움 작성일장점 하나 더....TV가 스마트 TV라서 넷플릭스 유튜브 잘 나옵니다.. 방에서 안나가는 경우가 생기는데..이게 장점인지 단점인지..
폰데로사님의 댓글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티비 켜니까. 피나가 유트브로 음악만 줄기차게 틀어놓더라구요. ㅋㅋ
에깅님의 댓글의 댓글
에깅 작성일
아 넷플 볼수 있군요
담엔 카이로 가봐야겠네요
둥카님의 댓글
둥카 작성일
정보 감사합니다. 가성비 호텔이네요^^
다음에 레이트 체크아웃이 필요할 때 이용해보려고 합니다ㅎ
폰데로사님의 댓글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레이트첵크아웃이 또 대박이죠
시티보이님의 댓글
시티보이 작성일
흡연자 가성비 갑이네요
감사합니다
폰데로사님의 댓글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흡연자에게 가성비 갑. 정답입니다
워너비님의 댓글
워너비 작성일아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작성일여름맞이 이벤트에 당첨 되셨습니다. 댓글 추가 포인트 +52점
폰데로사님의 댓글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넹. 감사합니다 ^^
벤츠glc님의 댓글
벤츠glc 작성일
침대가 큼지막한게 맘에드네요
앙헬에서 픽드랍안되는곳 가면 왠지 손해보는 느낌들더라고요 ㅎㅎ
담에 이용해봐야겠습니다~
폰데로사님의 댓글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픽드랍 하나는 아주 맘에듭니다. ㅋㅋ
K제이님의 댓글
K제이 작성일여러명 데려가긴 딱이겠네요
폰데로사님의 댓글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거실에서 놀아도 되니까 좋죠.^^
엄마쟤또코파님의 댓글
엄마쟤또코파 작성일그냥 싸고....싸서....쌌기에....묵었던....곳이네요
폰데로사님의 댓글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무슨 심정 이신지 아주~ 이해가 되네요. ㅋㅋ
마쪼님의 댓글
마쪼 작성일픽드랍 서비스가 횟수에 제한이 없다는게 대박이네요
폰데로사님의 댓글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진짜 대박입니다. ㅋㅋ
바퀴아오님의 댓글
바퀴아오 작성일호텔보단 여자가 중요 ㅋㅋㅋㅋㅋㅋㅋ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작성일여름맞이 이벤트에 당첨 되셨습니다. 댓글 추가 포인트 +57점
아아아아하님의 댓글
아아아아하 작성일픽드랍 서비스 궁금했는데 대박이네요!!!!!!!!
승기스님님의 댓글
승기스님 작성일2층 안잡으면 무난합니다
태조왕껌님의 댓글
태조왕껌 작성일픽드랍 서비스 무시 못하는 항목이죠~~
toto님의 댓글
toto 작성일담배때문에라도 . 무조건 카이입니다 .
눈팅이빠이님의 댓글
눈팅이빠이 작성일흡연가능도 마음에 드네요
Capture님의 댓글
Capture 작성일픽드랍이 메인 서비스 이군요!
열공모드님의 댓글
열공모드 작성일
호 칸디 가는 이유가 픽드랍인데
담에는 카이 한번 가봐야겠네요
간다만다님의 댓글
간다만다 작성일카이 입니다
뽀기출동님의 댓글
뽀기출동 작성일정보감사합니다!!
여행천사님의 댓글
여행천사 작성일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히피맨님의 댓글
히피맨 작성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카이 3번정도 이용했는데 픽드랍 빠르고 좋아요~
여행갑니다아님의 댓글
여행갑니다아 작성일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여행갑니다아님의 댓글
여행갑니다아 작성일픽드랍 좋네요
뿌카부가님의 댓글
뿌카부가 작성일여기도 좋은데요 ㅎㅎ
갑시다님의 댓글
갑시다 작성일가성비 괜찮으데요!!
갑시다님의 댓글
갑시다 작성일가성비 괜찮으데요!!
갑시다님의 댓글
갑시다 작성일가성비 괜찮으데요!!
프랑크님의 댓글
프랑크 작성일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픽 드랍서비스 땡기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