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레스 호텔을 한번 정리해 봅니다.초보님들을 위해서~ ^^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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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레스 호텔을 한번 정리해 봅니다.
초보님들을 위해서~ ^^

앙헬 가보려는 초보님들
처음에는 호텔 선택이 큰 문제일 것입니다.

카페에 호텔스토리에 가면 여러 호텔 정보가 있습니다만

1. 정보가 있는데도, 죽어도 글 안 읽는 분
2. 글이 너무 많아서 내가 원하는 글 찾기가 힘들다는 분
3. 전부다 훑어 봤는데, 내가 원하는 호텔이 없다는 분

등등의 이유로 여전히 추천을 해달라는 분들이 많습니다.
 
제가 오늘 한번 간단하게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주로 제가 가본 곳을 위주로 해서...
간단하게 정리하는 것이니
더 자세한 정보나 호텔 사진은 직접 찾아보세요.

마간다 카페 호텔스토리를 훑어보시거나
아고다, 호텔스컴바인 등등의 사이트에 가시면
호텔 시설 구경과 가격확인을 할 수 있으니까요.

제가 정리하는 것은 간단한 정보와 장단점 만 말해보겠습니다.
참고로 제가 앙헬 호텔에 대해서 호텔스토리에 올린 글은
센트럴파크, 아폴로니아, 카이, 베라 호텔
그리고 구 사이트에 리샨빌리지가 있습니다.



자~~ 저는 앙헬 호텔 구분을
비싸고 좋은 호텔 -> 싸고 안좋은 호텔 순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주로 많이 거론되는 호텔 위주로 합니다.

먼저 공통적으로 앙헬에 있는 호텔들은
아가씨 데리고 들어가는데 태클거는 곳은 아무데도 없습니다.
신분증 검사는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몇명을 데리고 가든, 추가 금액 지불하라는 곳은 못봤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질문은 사양합니다.



1) ABC 호텔

부동의 1대장 호텔입니다.
비슷한 레벨의 호텔 두어개가 있지만
워킹에서 가까우면서 가장 좋은 호텔은 ABC 호텔입니다.

--- 장점 ---
시설이 아주 좋습니다.
방도 큽니다.
옥상에 있는 수영장이 유명합니다.
바바애들과 수영장 파티하기 좋습니다.
이때문에 호텔 숙박객이 아님에도, 놀러가는 분들이 있습니다.

워킹입구 까지는 걸어서 10분 거리입니다.
바바애들이 도망을 잘 안갑니다. ㅋㅋㅋ
흡연방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요거는 확실치 않습니다)


--- 단점 ---
비쌉니다.
보통 방 가격이 14~16만원 정도 합니다.
무료픽드랍 서비스가 없습니다.
날씨가 엄청 더운 날에는 걸어서 워킹가기가 싫을 수도 있습니다.



2) 앙헬 3대장 호텔

센트럴파크 호텔

--- 장점 ---
워킹스트리와 매우 가깝습니다.
워킹 중간까지 거리가 걸어서 2~3분 거리입니다.
너무 가까워서 당연히 무료 픽드랍 서비스 없습니다.

깔끔하고 방도 넓고 시설도 좋습니다.
와이파이가 아주 빵빵합니다.
발코니가 있는 방은 발코니에서 흡연가능합니다.
옥상에 수영장과 식당 바가 있습니다.
작지만 분위기 좋습니다.


--- 단점 ---
코로나 이후 호텔 주인이 바뀌었다는 소문이 나고 나서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예전에는 일반방 6~8만원, 자쿠지 스위트 11~13만원 정도였으나
현재는
일반방 10만원 내외이고
자쿠지스위트, 스위트 등은 12~16만원 등으로
ABC와 가격차이가 별로 안나는 수준까지 올라갔습니다.
이로 인해서
예전에 센트럴파크 자주 이용하는 분들이
다른 호텔로 이탈하는 현상이 좀 있는 것으로 압니다.

발코니 없는 일반 방은 금연인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정책이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펜트하우스 호텔

--- 장점 ---
워킹과 매우 가깝습니다.
펜트하우스와 센트럴파크는 둘이 바로 옆에 붙어있습니다.
방 시설은 좋습니다.
예전보다 가격이 낮아졌습니다.
옥상에 수영장BAR 가 분위기 좋습니다.
흡연방이 따로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시크릿가든 식당이 걸어서 4분 거리에 있습니다.


--- 단점 ---
코로나 이후에 관리가 잘 안되는 듯한 모습이 보였고
엘레베이터 고장으로 하나만 운영되는 등의
안타까운 모습이 있었습니다.
그로 인해 가격도 내려갔죠.

예전에는 센트럴파크보다 비쌌지만
지금은 더 쌉니다.
일반방 6~8만원 정도 입니다.

시설과 가격이 센트럴파크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았지만
지금은 시설과 가격이 센팍보다 더 낮아졌습니다.



퀸즈

--- 장점 ---
3대장중 막내로서 3개의 호텔중에는 제일 싼 편입니다.
지금은 펜트하우스가 퀸즈만큼 내려오긴 했지만요.
시설은 비교적 깔끔하고 괜찮은 편입니다.
하지만 인테리어가 펜트나 센팍처럼 좋은 호텔 느낌은 아니고
좋은 콘도텔 같은 느낌?
그래서 3대장중 가장 싼 것일 지도요...
방은 7~12만원 정도 입니다.

발코니에서 담배필 수 있습니다.
발코니 없는 방은 금연으로 알고 있습니다.

워킹까지 걸어서 5~8분 정도 거리 입니다.
걸어가기에 그리 멀지 않습니다.

걸어서 3분거리 이내에
해운대, 스타킹BAR, 철판, 리베 식당이 있습니다.


--- 단점 ---
아무래도 펜트와 센팍 보다는
전체적으로 인테리어가 고급진 맛은 떨어집니다.
무료픽드랍 서비스 없습니다.

같은 건물에 스테이크 집이 있는데
예전에는 괜찮았으나, 지금은 평판이 안 좋습니다.



* 앙헬3대장은 워킹근처에 있어서 전부 무료 픽드랍
  서비스가 없습니다.



3) 자~~ 그럼 다음은 이제 가성비. 저렴이 호텔로 가봅시다.

1. 암스테르담 호텔
--- 장점 ---
워킹 한가운데 있습니다.
BAR 호핑은 호텔문 나서는 순간 부터 가능
위치는 최고
가격이 저렴합니다. 4~7만원
창문열고 담배피면서 지나가는 바걸들 구경가능합니다.

--- 단점 ---
밤늦게까지 시끄럽습니다.
일찍 자려는 분들은 포기하세요.
너무나도 워킹에 가까워서 오히려 바바애들이 안좋아 할 수도 있습니다.
시설이 안 좋습니다.
시설에 비하면 가격이 그리 싸다고만 할 수는 없습니다.
당연히 픽드랍서비스 없습니다.



2. 리샨빌리지
--- 장점 ---
워킹밖 주택가 안쪽 골목에 있어서 조용합니다.
호텔이 아니라 빌라 주택같은 구조와 분위기 입니다.
나름 아늑하고 괜찮습니다.
가격이 저렴합니다.
주로 4~6만원 대 입니다.
방은 크지 않지만
방안에 식탁, 간단한 주방이 있습니다.
가격대비 시설 나쁘지 않습니다.
흡연 가능합니다.

워킹가는 길에 가장 환율 좋다는 노마환전소가 있습니다.

--- 단점 ---
건물이 총 3층으로 계단으로 다녀야 합니다.
워킹까지 직선거리로 따지면 가깝지만
길이 없어서 빙 돌아가야 하므로 걸어서 약 10~12분 걸립니다.
무료 픽드랍 서비스 없습니다.

밤중에 혼자 호텔로 걸어서 돌아갈때
한적한 골목이 어두워서 다소 위험해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험하지는 않습니다.



3. 아폴로니아 로얄 호텔
--- 장점 ---
쌉니다.
방값은 5~8만원
무료 픽드랍 서비스가 있습니다.
공항 픽드랍 무료입니다.
워킹까지 걸어서 10~12분이면 갑니다.
환율좋은 노마 환전소가 근처에 있습니다.
3일이상 연속 숙박하면, 무료 레이트 체크아웃이 있습니다.
한국인 매니져가 있고, 카톡으로 연락 가능해서
영어 못하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발코니는 물론 방안에서도 흡연가능합니다.

호텔1층에 카페가 있는데
거기에 한국 컵라면을 새벽 2시까지 팝니다.

--- 단점 ---
시설이 안 좋습니다.
방이 작습니다.
어매니티, 이불, 베개 등이 저렴한 티가 납니다.

좀 좋은 방이라해도
발코니가 바로 옆방과 얼굴보고 인사할 정도로
상당히 터져 있습니다.
발코니에 앉아있으면, 옆방의 생생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습니다.



4. 카이호텔
--- 장점 ---
쌉니다.
방값은 5~7만원
무료 픽드랍 서비스가 있습니다.
공항 픽드랍 무료입니다.
픽드랍이 비교적 빠른 편입니다. 배차시간이 오래 안걸립니다.
3일이상 연속 숙박하면, 무료 레이트 체크아웃이 있습니다.
한국인 매니져가 있고, 카톡으로 연락 가능해서
영어 못하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발코니는 물론 방안에서도 흡연가능합니다.

방도 상당히 큽니다.
코너에 있는 방은 발코니가 2개 있습니다.
호텔 1층 로비 옆에 KTV가 있습니다.

--- 단점 ---
위치가 워킹에서 멀어요.
워킹과 프렌쉽 중간이라서 어딜가든 걸어갈 수 없습니다.
시설이 안 좋습니다.
인테리어에 고급진 느낌은 전혀 없습니다.
냉장고가 아주 작고 냉기가 약합니다.

방안에 금고가 없고, 1층로비에 금고를 사용해야 합니다.
룸 클리닝 서비스가 시간이 좀 오래 걸립니다.
특히 오전에는 2시간 기다려야 합니다.



5. 베라호텔
--- 장점 ---
프렌쉽에서 가까워서 걸어서 10분 거리입니다.
조용하고 한적합니다.
쌉니다. 4~7만원 정도 입니다.
방이 큰 편입니다.
1층의 발코니가 웬만한 방정도 크기로 매우 크고
나무 데크로 둘러쳐져서 프라이빗 합니다.
발코니에 탁자와 의자가 있는데
그냥 나무 바닥에 앉으면, 7~8 명이서 먹고 놀아도
남을 만한 공간입니다.
발코니에서 흡연가능합니다.

--- 단점 ---
와이파이가 겁나 약합니다.
로비에는 잘 터지지만, 방에 있으면 신호 잘 안잡힙니다.
시설이 낡았습니다.

픽드랍 유료 서비스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랩 이용했습니다.
그랩이 더 쌉니다.



6. 칸디 그룹 콘도텔

여기는 제가 직접 가보지는 않았습니다.

워킹에서 조금 떨어진 거리에
아폴로니아와 ABC 호텔 보다 뒤쪾에 보면
높이 솟아 있는 빌딩 몇개가 있습니다.

이것들이 칸디 (KANDI TOWER) 호텔들입니다.
3개의 칸디 타워가 있죠.

3개 모두 콘도텔인지는 정확하지 않지만
칸디 타워는 생활형 숙소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방이 함께 있는 콘도텔 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여기 장기간 거주하시는 분들도 많은 걸로 압니다.

비교적 새건물이라서 깔끔하고
건물이 높으니 발코니 경치도 좋습니다.

가격이 저렴한 편입니다.
5~8만원 정도 입니다.

픽드랍 서비스 있습니다.
수영장도 있습니다.


단점은 건물이 비교적 새것이지만
리뷰를 보면, 저렴한 건축자재, 불만족 스러운 인테리어 마감 등에
불만을 표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또한 개미나 벌레가 많다는 리뷰도 있고요.

여기는 콘도텔이고 장기숙박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아무래도 집에서 요리 해먹는 사람들도 있고
음식물 찌꺼기 때문에 벌레가 꼬일 수밖에 없겠죠.

그리고 일반 호텔들 처럼 매일 룸클리닝을 해주지는 않습니다.
에어비앤비 숙소에 매일 룸클리닝 해주지 않는 것처럼요.





자~~~ 종합해보면
워킹에 가장 가까이 있는 좋은 호텔들
ABC, 센트럴파크, 팬트하우스, 퀸즈호텔 들은
비교적 비싸고 (8~16만원)
시설이 좋은 반면

워킹에 가깝기 때문에 무료 픽드랍 서비스들은 없습니다.
그런거 없어도 손님들이 잘 오기 때문에
한국인 매니져도 따로 없는 것으로 압니다.
있을 수도 있지만, 저는 못 들어봤습니다.



3)번 그룹의 가성비 호텔들은
대체로 무료 픽드랍 서비스가 있습니다.
아마도 저렴한 가격과 함께
시설이 안 좋은 것을 무료 픽드랍 서비스로 상쇄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워킹에서 다소 떨어져 있기도 하고요.


--------------- 특히 주의하실 것은!!! ------------------

무료 픽드랍 서비스는 한국인 매니져에게 직접
호텔 예약을 하는 경우에만 제공 됩니다.

만약, 저 가성비 호텔들을 아고다나 호텔 사이트에서
예약 결제 하시는 분들은
무료 픽드랍 없습니다.

이점 헷갈리시면 안됩니다.

각 호텔 매니져들 카톡은요~
네이버 밴드에서 저 호텔들 검색해보면 밴드들 있을 겁니다.
거기에 들어가면 카톡 ID 있을 테니 참고 하시고요.


한국인 매니져들을 통해서 예약하고 입금한 손님들에 한해서...
그 한국인 매니져들이 자기 손님에게만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음에 또 찾아올 수 있도록 잘 해준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어쩌면 호텔 사이트보다 조금 더 비쌀 수도 있지만
그래도 편의를 위해서
혹은 영어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
각 호텔의 한국인 매니져들에게 직접 예약을 하는 것이 편하겠죠.

본인에게 무엇이 더 좋을지?
더 편할지? 는 직접 판단하시면 됩니다.

------------------------------------------------------------------------


이제 초보님들은 위 글들을 토대로 해서 그 밖의 좋은 호텔들도 참고하시어~

1. 나는 비싸도 시설 좋고, 워킹에서 가까운 호텔이 좋다?

2. 가성비 호텔에 최대한 싸게 가서, 내가 알아서 놀다 올거다?

3. 가성비 호텔에 가서 한국인 매니져를 통해서 편하게 놀고 싶다?

등등

본인에게 맞겠다 하는 타입의 호텔로 알아보시면 되겠습니다~~ ^^

댓글목록

둥카님의 댓글

둥카 작성일

상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전 일단 펜트2박, 퀸즈3박으로 예약했네요. 앙헬 일정이 늘어나면 센팍도 가볼 예정입니다.

추석 기간에 기본룸 기준:
펜트: 5.5만원 / 퀸즈: 6만원 / 센팍: 8.5만원 입니다.

느으끼이님의 댓글의 댓글

느으끼이 작성일

퀸즈는 엘베 함 타시면 깜짝 놀래실겁니다 ㅎㅎㅎ
넘 작아서 3명 타기도 힘들어요 ㅎㅎㅎ

둥카님의 댓글의 댓글

둥카 작성일

헉.. 엘베 오래 기다려야겠너요ㅜ

폰데로사님의 댓글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가격 쌀 때 잡으셨군요. 센팍 일반방 보통 9~10만 하던데요. ㅎㅎ

둥카님의 댓글의 댓글

둥카 작성일

센팍은 아직 예약 안했습니다^^;
호텔 웹페이지에서 예약하고 현금 결제하면 3,760페소네요.
환율이 올라서 거의 9만원 되는군요ㅠ

막강준짱님의 댓글

막강준짱 작성일

깔끔한 정리,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여행시 참고 하겠습니다

보래이님의 댓글

보래이 작성일

센트럴 와이파이 빵빵
칸디 벌레 많다는 동의 못함

폰데로사님의 댓글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벌레야... 버치타워도 있는 방, 없는 방 있으니까... 센팍은 내가 앙헬에서 유일하게 와이파이 한번도 안 끊기고 빵빵한  곳이었음!!

큰그림님의 댓글

큰그림 작성일

abc 흡연룸 있습니다 룸 안에 환기문제인지 흡연룸은 흡연자인 제가 들어가도 담배쩐내가 가득합니다(스탠다드룸기준)그리고 스탠다드룸은 가성비가 너무 안좋습니다 아쿠아는 추천합니다
아폴로니아 같은 경우 아고다로 예약해도 무료 픽드랍은 가능하나 레이트체크아웃 및 공항픽드랍은 유료입니다
그리고 방도 작고 침대도 너무 작습니다

폰데로사님의 댓글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뭐.. 흡연룸은 어쩔수 없지 않을까요. 담배라는게 워낙 냄새가 강한 놈이라.. 아폴로니아는 아고다로 해도 무료 픽드랍은 가능하군요. 몰랐던 사실이네요. ㅎㅎ

숟가락살인마님의 댓글

숟가락살인마 작성일

안그래도 어디가 좋은지를 몰랐는데
깔끔 정리 감사합니다

타락악마님의 댓글

타락악마 작성일

앙헬 호텔종결자 십니다...
많은 도움이되었습니다

너는나를아니님의 댓글

너는나를아니 작성일

정보 감사합니다 이번 센트럴이랑 abc묶었는데 가격에 비해서는 둘다 돈값 못하는 수준이더라고요 특히 센트럴은 2층 흡현룸 있다길래 받았는데 11만원인데 모텔보다 후지고 어메니티 전부 유료에 기겁함 ㅠㅠ 비흡연룸을 갔어야 하는건지 ㅠㅠ

폰데로사님의 댓글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코로나 이전에는 센팍 자쿠지스위트 11만에 묵었는데, 방크고 깔끔하니 좋았었죠. 발코니에서 흡연하면 되고요.. 지금은 가격이 상승해서 돈값이 좀 아쉽지만요 ㅠㅠ
그리고 센팍에 바구니 담긴 어매니티 싹~ 안 치워놓으면, 바바애가 말도 안하고 써버려서 나중에 체크 아웃때 계산서 날라옵니다. ㅋㅋ

너는나를아니님의 댓글의 댓글

너는나를아니 작성일

ㅋㅋㅋㅋㅋㅋ 저는 그 비구니옆에 한국제품으로 커버 쳐놨습니당 ㅋㅋㅋㅋㅋ 그르니까 안쓰더라고요 ㅎㅎ

에깅님의 댓글

에깅 작성일

음....정성스레 준비하신 글 잘 보았습니다
여행객들에게 많이 정보와 도움이 될것임에 분명합니다
픽드랍을 우선시 했을때 아폴로니아와 카이의 선택권이 있는데
아폴로니아는 워킹까지 걸어갈만한 거리고 프렌즈쉽 이동하려면 차량 이용하면 되는데
카이는 양쪽다 위치가 어중간해서 차량 이용을 해야하네요
그렇다면 제 기준엔 프렌즈쉽에 위치한 픽드랍 호텔을 찾아봐야할거 같습니다
그래서 프렌즈쉽은 걸어나니고 워킹을 차량 이용하고...
정보 고맙습니다.

폰데로사님의 댓글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저도 다음에는 프렌쉽에 방을 얻어보려 합니다. 클럽도 많이 생기고 하니까~ ^^

BearPark님의 댓글

BearPark 작성일

간단하게 정리를 하신게 아닌데요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loveblue님의 댓글

loveblue 작성일

역시 깔끔하게 정리하셨네요^^
위 애깅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전 마닐라-앙헬 번갈아가고있는데...팬데믹전에는 워킹 쪽 호텔에도 있었지만
지금은 무조건 프렌쉽입니다.
낮바, 밤바 하루 두차례 이상 워킹탐방하실분은 당연 워킹 쪽.
그러난 한번정도 가실분은 워킹 출발보단
프렌쉽 출발이 호텔가성비나 먹거리 등 훨씬 낫습니다.
워킹에서도 식사, 지노등으로 한번은 나온다고 볼 때
프렌쉽에서 한번 이동하는게 훨 낫습니다.
워킹에서는 그랍이용해야하고
픽업차 있어도 클락지노, 뉴코리아타운(아누나스 다리 넘어)는
유료이지만
프렌쉽에서는 워킹은 당연, 클락 지노까지 모두 무료픽드랍입니다.
특히 도보가능한 코리안타운과 무료픽드롭 뉴코리안타운, 클락 레스토랑 등
맛집 탐방에는 최고 위치입니다.
지난달에는 픽드랍 차량없는 프렌쉽 호텔을 이용했는데
한인회+haninHotel에서 운영하는 무료 써틀버스가 매시간 다녀
(워킹, SM 경유) 불편한 점이 없었습니다.
팬데믹전 프렌쉽 한인호텔들은 소소했으나
스카이, 타임즈, 온, 한인, 그린 등 지금 신축 프렌쉽 호텔들,
가격은 아폴로니아, 카이 수준이나
시설 등 모든면에서 비교가 안됩니다.~
 
 

폰데로사님의 댓글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저도 워킹에 자주 가야해서 숙소를 어쩔수 없이 그쪽으로 잡았지만, 프렌쉽에 클럽도 많이 생겼다고 하니... 맛집도 다닐겸.  다음에는 프렌쉽에 잡아야겠습니다. 양쪽다 장단점들이 있으니까요~ ^^

간다만다님의 댓글

간다만다 작성일

정보감사합니다

오장풍님의 댓글

오장풍 작성일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이오님의 댓글

이오 작성일

좋은정보입니다!!

뽀기출동님의 댓글

뽀기출동 작성일

좋은정보군요 감사합니다 ㅎㅎ

하와이깜댕이님의 댓글

하와이깜댕이 작성일

주옥 같은 글.. .잊기 않기 위해 < 찜부터 해봅니다.
다음엔 안전한 풀빌라 리스트도 부탁드려 봅니다.
쟈니님의 풀빌라가 원탑 같기는 하지만...ㅎㅎ

로장님의 댓글

로장 작성일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유한이님의 댓글

유한이 작성일

깔끔한정리, 좋은정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linhc님의 댓글

linhc 작성일

멋지네요
깔끔하니 정보 감사합니다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작성일

여름맞이 이벤트에 당첨 되셨습니다. 댓글 추가 포인트 +58점

하이나꼬님의 댓글

하이나꼬 작성일

확실히 앙헬쪽이 뭐든지 금액이 저럼하네요

보드맨님의 댓글

보드맨 작성일

앙헬 호텔종결자 맞으시네요.
많은 도움이될듯합니다.

태조왕껌님의 댓글

태조왕껌 작성일

깔끔하네요..
저는 여행가면 운동삼아 걸어다닙니다.
리샨 정겹네요.ㅋㅋㅋㅋ

삼척농사꾼님의 댓글

삼척농사꾼 작성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행복합시다님의 댓글

행복합시다 작성일

소개해주시신것보다 더 저렴한곳도 있고 한데 아무튼 잘봤습니다.

폰데로사님의 댓글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네, 제가 아는 곳 이외에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행복합시다 님께서 알고 계시는 그런 곳을 한번 소개글 올려주시면,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

iRoyi님의 댓글

iRoyi 작성일

퀸즈 발코니 없는방도 흡연방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마쪼님의 댓글

마쪼 작성일

세세하게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초님의 댓글

무초 작성일

단점까지 잘 정리해주셨네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작성일

여름맞이 이벤트에 당첨 되셨습니다. 댓글 추가 포인트 +60점

만아바님의 댓글

만아바 작성일

완전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ㅎ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작성일

여름맞이 이벤트에 당첨 되셨습니다. 댓글 추가 포인트 +36점

라테님의 댓글

라테 작성일

정리 개추 ㅊㅊ

saint1님의 댓글

saint1 작성일

카이호텔이랑 헤일로랑 고민했었는데 헤일로는 혹시 아실까용??? 상세한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폰데로사님의 댓글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헤일로 호텔은 직접 숙박은 안해보고, 로비만 가봤습니다. 카이호텔보다 시설은 더 좋고, 방은 조금 더 작은 걸로 압니다. 헤일로도 무료 픽드랍 다 있고, 한국인 매니져 있는 것으로 압니다. 다만 워킹에서 걸어기가는 쬐끔 거리가 있습니다.

saint1님의 댓글의 댓글

saint1 작성일

요새 좋은 호텔들이 많이생겨서 고민이 많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김팍세님의 댓글

김팍세 작성일

스코어버드 가격대비 좋습니다. 필즈 안에 있고 퀄리티는 센트럴파크 보다 조금 못하고 깨끗합니다. 수영장도 괜찮고 주말마다 풀파티도 합니다. 레이트 체크아웃은 안되는데 대실이 됩니다. 모르는 사람 많아서 좋았는데 다시 갈 일 없을거 같아 까발립니다.

해일의꿈님의 댓글

해일의꿈 작성일

자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

도루롱님의 댓글

도루롱 작성일

프라임아시아는 별로인가요? 글에는 없네요 ㅎㅎ

폰데로사님의 댓글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호텔스토리 가시면 관련 글 있습니다. 호텔은 좋다고 하더군요. 위치가 좀 애매한것 빼고는요

하늘정원님의 댓글

하늘정원 작성일

오늘도 귀한 글 잘봤습니다
9월에 처음으로 앙헬을 갈려고하는데
아폴로니아 로열 호텔 한국분 매니저 카톡 알수있을까요??

폰데로사님의 댓글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아래 댓글 확인요

하늘정원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정원 작성일

감사합니다!!

폰데로사님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칸디그룹  매니져한테 하시면 됩니다.

성공님의 댓글

성공 작성일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Capture님의 댓글

Capture 작성일

너무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Capture님의 댓글

Capture 작성일

너무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여행천사님의 댓글

여행천사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카츠키님의 댓글

아카츠키 작성일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까돌님의 댓글

까돌 작성일

앙헬 호텔을 한번에 정리해 주셨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iniini님의 댓글

iniini 작성일

경험을 바탕으로 한 깔끔한 정보 감사합니다!

로봇토미님의 댓글

로봇토미 작성일

이정도 정리면 못읽는 사람이 이상한사람이네요 ㅋㅋㅋ
정리 감사합니다

멩멩이님의 댓글

멩멩이 작성일

감사합니다!!

뿌카부가님의 댓글

뿌카부가 작성일

정리 해주신거 감사해요. ㅎㅎ 이런정보 굿

바람처럼님의 댓글

바람처럼 작성일

아줒ㅎㅇ아보입니다

바람처럼님의 댓글

바람처럼 작성일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