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다 호텔 후기입니다.언제나 한번 자볼까 했던 그 오카다에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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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다 호텔 후기입니다.
언제나 한번 자볼까 했던 그 오카다에 드디어 숙박을 해봤습니다.

오카다는 다들 아시다시피 마닐라에서 거의 제일 비싼 호텔입니다.
말라떼 3대장인 다이아몬드, 뉴코스트, 쉐라톤 모두 5성급 호텔입니다.
그러나 이것들도 COD, 솔레어, 콘레드, 소피텔 등에 비하면 떨어지는 5성급이죠.
하지만
이런 것들 모두 제치고 오카다는 독보적인 존재입니다.

오카다의 가장 싼 방이 26~33만원 합니다.
큰맘먹고 잔다고 해도 쉽게 갈 수 없는 곳이죠.
저같은 서민에게는 더더욱.. ㅠㅠ

그런데 이번 방필때 기회가 온거죠.
그동안 카페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열심히 글을 썼던 저에게 기회가 온거죠.

럭셜맨님이 그동안 카페에 공헌한 바를 높이사서
특별히 싼 가격에 오카다 방을 제공해 주셨습니다.

캬~ 나의 노력이 인정받을때, 사람이 가장 기분 좋은것 아니겠습니까? ^^
여러분도 카페를 위해 좋은 글 많이 올려보세요~


그래서 이제 오카다를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보홀에 놀러갔다가 와서
4터미널을 빠져나와서 곧바로 오카다에 도착했습니다.

캬~ 웅장하구나!!!
도착하자마자 일단 담배한대 피우고 싶었습니다.
택시에서 내리자 마자 흡연구역으로 갑니다.
담배를 피려고 할때
오카다 정문의 도어맨이 다가옵니다.
"썰~"

잉? 여기서 담배피면 안되나? 순간 움찔 했죠.
그러나 그게 아니었습니다.
"썰 라이타 있습니까?" 라고 물어보네요.
캬~~

보통 공항에서 바로 온 손님들은 라이타를 뺏기기 때문에
라이타가 없는 경우가 많죠.
그런데 제가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도어맨이 와서 라이터 있는지 물어보고 라이터를 빌려주네요.
음~ 이것이 오카다인가?

고객이 뭔가 필요할때
고객이 요청하기도 전에 먼저 필요한 것을 물어보는 서비스~
이야... 첫 인상부터 멋지네요.

담배한대 피우고 로비로 들어섭니다.
웅장합니다.
말라만 듣던 핑크 오카다... ㅋㅋㅋㅋ
온세상 천지 핑크 핑크 합니다.
층고가 상당히 높고 거대하고 웅장하네요.

체크인을 합니다.
제가 예약한 방은 디포짓이 없다고 하네요.
오~~ 이 비싼 호텔에 디포짓이 없다니...
하긴, 저는 일반 예약이 아니니까요.

먼저 편의점 가서 라이터를 살까? 하다가
그냥 올라가 봅니다.
이 호텔... 큽니다.
커도 너무~~ 큽니다.
호텔 입구에서 들어와서 객실 엘베 타러가는 것도 머네요.

방에 입장을 하니 네... 사진으로만 봤던 그 핑크 방입니다. ㅋㅋ
일단 방도 크고요.
욕실이 겁나 큽니다.
방이 침실과 욕실로 나뉘어져 있는데
그 사이는 거울달린 문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시설은 사진에서 보시다 시피 좋습니다.
오카다 하면 떠오르는 시그니쳐... 원형 자쿠지
자쿠지에 물받고 나서 에어버블 스위치 누르면
물속에서 부글부글 버블이 올라옵니다.
이런 시설까지 되어있는 호텔 자쿠지는 첨 봅니다.

그리고 욕실 거대 창문으로 밖을 보면
오카다 안마당의 인공 호수가 보입니다.
밤에 저기서 분수쇼를 하죠.
분수쇼는 매일밤 6시~10시까지
주말은 밤 6시~12까지 한답니다.
자쿠지에서 거품욕 하면서 와인한잔 하고
그 상태로 분수쇼를 구경할 수도 있습니다.

방안의 모든 소품들 인테리어들이 고급스럽습니다.

제가 예약한 방은 흡연 방이라
방한가운데 탁자 위에 재떨이가 있고
그 옆에 OKADA라고 적힌 성냥이 있습니다.
성냥 오랜만이네요.

옛날.. 뉴코스트가 하얏트였던 시절
친구랑 LA카페가서 처자들이 호텔 어디냐고 물어볼때
친구가 하얏트 성냥갑 툭 던저주면
처자들 자지러지면서 비명지르던... 그런 추억이 떠오르네요.ㅋㅋ

그런데 이방은 물론이고 카지노도 그렇고
건물 자체가 탈취기능이 있나?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방에서 담배 한대만 펴도 냄새가 방안에 퍼지는게 정상인데요.
제가 2~3대 피고 나갔다가
밥먹고 다시 들어와도 담배 냄새가 안 나더군요.
약간 ... 탈취제도 일정기간 마다 뿌려지나 싶은 생각도 들고요.
물론~
담배를 주구장창 피면 방안에 냄새는 납니다. ㅎㅎ
그만큼 공조장치가 잘 되있다는 거겠죠.

룸안은 시설좋고
넓고 편안합니다.
침대도 당연히 편안하고 좋지만요.
아무래도...
여기 최대 사진 포인트는 욕실이네요.

그래서 바바에들도 오면 욕실에서 인증 사진 막 찍으려고 하고요.
욕실에서 바라보는 바깥 풍경
특히 밤에 분수쇼 이게 핵심인듯 합니다.

미니바에 냉장고는 중간 사이즈의 냉장고가 있고요
첫날 방안에 비치된 물을 세어보니 10병 있더군요.
달라고 하면 더 줍니다.

드레스룸에 걸려있던 가운을 걸쳐보니
음~ 이거 맘에 드네요.
저처럼 배나온 사람도 넉넉히 끈을 묶을 수 있을만큼 큽니다.
그리고 가운의 재질이 보통 타월 재질이잖아요?
근데 굉장히 부드러운 재질이네요.

욕조 옆에 화장실 문을 열면 변기뚜껑이 자동으로 열리네요. ㅎㅎ
변기는 자동입니다.
똥싸고 일어나면 물 안내려도 자동으로 물이 내려갑니다.
변기는 비데가 달려있고요.

그옆에 샤워실을 열어보면 샤워공간이 있고
한쪽 벽면에는 마치 사우나처럼 앉을 수 있게 의자처럼 되어있습니다.
뭐~ 수압은 빵빵하고요.

세면대쪽 어매니티를 보면
치약치솔, 빗, 샤워캡, 비누, 가글액, 로션 등이 있습니다.
사실 여자들이야 앉아서 화장하고 싶겠지만
저는 세면대는 거의 쓸일이 없었죠. ㅎㅎ

이제 밖으로 나가서 오카다 구경을 쭉~ 해봅니다.
이 호텔은요.
큽니다.. 너무~~~ 커요.

호텔 1층에 카지노가 구역별로 여러개 있는데
카지노 공간이 축구장 몇배는 될듯 합니다.
오카다의 건물이 있는 전체 땅 넓이가 가로세로 300m 정도 됩니다.
처음 안에 돌아다니면서 제가 느낀 점은
마치 코엑스몰 돌아다니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카지노가 있는 쪽 밖 복도는 리테일 샵으로 쭉 이어집니다
쇼핑몰 돌아다니는 느낌입니다.

1층에 돌아다니다 보면 식당들 많은 거리도 나옵니다.
TGI, 졸리비, 피자, 일식집, 한식당 등등 일반 식당들이 있고요.

한쪽에는 오카다가 일본사람이 오너라서 그런가..
일본의 상징인 벚꽃 거리도 있네요.
물론 조화 입니다.
하지만 많은 관광객들이 거기서 단체 사진 찍네요.
뭐 일단 보기는 이쁘니까요~

여기 식당이 ... 제가 볼때 맛이 뛰어나지는 않습니다.
고급 호텔이니까 그냥 좀 비싼데, 그럭저럭한 맛?
밥먹고 담배피우고 싶을때는
그냥 바로 카지노 들어가서 피우면 됩니다.
카지노 곳곳에 재떨이가 있습니다.

메인 로비옆으로 가면 VIP 로비가 있습니다.
VIP로비로 가서 더 안으로 들어가면 VIP 카지노룸 입니다.
그 안에 들어가서 럭셜맨님과 다나짱님을 만났죠.

VIP 카지노룸 앞에 카지노걸들이 4~6명 서있습니다.
입구에서 오가는 사람들에게 인사합니다.
진짜 내가.. 저 카지노걸 한번 데리고 가면 좋겠습니다.
다 이쁩니다.
마스크 쓰고 있어도 너무 늘씬하고 키크고 이쁩니다. ㅋㅋ
뭐~~~
저는 카지노를 안하기 때문에
그 곳에서는 약간 주눅드는 느낌이 들지만
좋은 경험했습니다.

카지노 바닥, VIP룸으로 가는 복도에도 카펫이 깔려있고요.
다른 복도도 전부 참 고급스럽습니다.
카지노 근처, 입구 등등에 ATM기가 곳곳에 있습니다.
돈 뽑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이 오카다는
어떻게 하면 호텔에 들어오는 사람에게
압도적인 위용을 뽐낼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기를 죽일 수 있을까?
연구하면서 만든 호텔 같습니다. ^^

진짜, 압도적이다 라는 말이 정확한 표현같습니다.
크기도 너무 크고요.
그 큰 공간을 고급스러움으로 채워 넣었으니 말이죠.

그리고 밤에 분수쇼는 6시부터 10시까지 내내 하는건 아니고요.
잠깐 음악에 맞춰서 분수쇼 했다가... 20분정도 쉬었다가
또 다른 음악에 맞춰서 분수쇼 했다가 하는 방식입니다.

몇번 보니까 나름 웅장한 것도 있고 볼만합니다.

아무튼 오카다는 한번쯤, 아니 두세번쯤이라도
가서 경험해 볼만 합니다.
돈이 문제죠. ㅋㅋㅋㅋ


한국사람도 이렇게 압도적인 느낌이 드는데
가난한 피나가 가면 .. 정말 별천지 겠죠?

아참~ 입장할때 정문에서 백신카드 검사합니다.
처자는 당연하고요, 숙박객 및 모든 손님들도
입장할때마다 백신증명 검사하고요
짐은 엑스레이 검사하고
게이트 앞에서 얼굴 까고 사진도 찍어서 증명해야 합니다.

그렇게 들어가기만 하면 처자랑 돌아다니는건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처자가 밤에 끝나고 집으로 갈때도 방으로 전화는 안왔습니다.
그러니까 혹시라도 출마나 잘 모르는 처자 데리고 왔으면
소지품은 금고에 반드시 넣어놓으시길~ ㅋㅋ

그랩은 잘 잡힙니다만
밤 12시 넘어가면 좀 잡히는데 오래 걸리긴 합니다.
한 5~10분정도는 계속 잡아야 뜹니다.

오카다에서 디베이 KTV까지는 그랩으로 140페소 정도 나오고요
MOA까지는 200페소 안짝으로 나왔던것 같습니다.
오카다 내에서 먹고 마시고 모든 것을 다 할 수는 있으나...

솔직히 카지노 하는 사람 아니면
말라떼 나와서 놀다가 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음식도 더 맛있는게 많고, 놀거리 많고, 싸니까요.

오카다에 KTV는 있는데, 가격 들으면 다리 후달려서 못간답니다. ㅋㅋ
도대체 거기 처자는 얼마나 이쁠까?  궁금하긴 합니다.
제가 나중에 로또 당첨되면
오카다 KTV 후기 한번 써보겠습니다. ^^

댓글목록

의자왕후손님의 댓글

의자왕후손 작성일

오카다 ktv후기가 기대되는궁요 ㅎㅍ

유네스코Titi님의 댓글

유네스코Titi 작성일

오카다 KTV후기는 거의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ㅋ

후기 기대해봅니다 ㅎ

폰데로사님의 댓글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로또가 먼저 돼야..ㅋㅋ

승기스님님의 댓글

승기스님 작성일

부럽습니다 ㅎㅎㅎ

진사님의 댓글

진사 작성일

역시
후기는진짜 기대이상입니다
오카다를 몇번가봐서
상세한후기에
하나하나
떠오르며  읽었습니다ㅎㅎ
다음엔 케티비 후기도 기대하겠습니당

공붕이님의 댓글

공붕이 작성일

진짜 멋있네요

츄릅님의 댓글

츄릅 작성일

뭔가 웅장한 느낌도 나고 분수쇼도 멋있네요
근처에 있을만한것도 다있고..파라다이스가 따로 없군요ㅎㅎ

Satyr님의 댓글

Satyr 작성일

Booking.co# 들어가서 가격 보고 놀라서 닫았습니다. 헐.. 가격이 넘사벽이라 불우한 외노자인 저는 가기 힘들겠네요.. 거기에 저도 카지노에는 취미가 없어서.. 그냥 사람 만나는게 좋고 따듯하고 친절한 사람들 만나는게 좋아서.. 외노자가 되기 전에는 말라테, 마카티 쪽으로만 갔었는데요..

강으로간범님의 댓글

강으로간범 작성일

와....사진,설명만 봐도 어마어마 하내요...라이터 안사시고 성냥 득하신게 같은  흡연자로써 기뻣을듯 하네요 ㅋㅋ 에구..전 언제쯤 가볼수있을런지 ㅋㅋㅋ 부럽습니다

그저그래님의 댓글

그저그래 작성일

오오~~~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오카다는 게임만 하러 가봤지 숙박은..
로또되면 가는 걸로..????

심연님의 댓글

심연 작성일

와  사진으로만 봐도 웅장합니다  여유되면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ddajack님의 댓글

ddajack 작성일

부럽습니다 -

하늘정원님의 댓글

하늘정원 작성일

지난번 객실이 베이쪽이였는데 반대편 객실은 분수쇼 볼수있었군요

호텔사이트에서 마닐라 5성 필터로 요금보면 다른 호텔들 가격이 엄청나죠
욕조있는 방으로 가격대비하면 오카다가 저렴한편이고
그런 호텔들(누와,노부,솔레어)에비해 오카다가 가성비 짱인듯 싶습니다!!

홍익인간님의 댓글

홍익인간 작성일

오카다 피나이들이 가징 많이 SNS에 업로드하고 싶어하는 워너비죠!

아무로나미에님의 댓글

아무로나미에 작성일

호텔이 정말 좋아 보이네요 오카다 카지노만 가봤지 호텔은 못가봤는데 나중에 카지노에서 이기면 한번 숙박 해보고싶네요

제천대성님의 댓글

제천대성 작성일

멋진 설명과 사진첨부 감사합니다.
satyr님과 같은 외노자라서 가기는 힘들겠지만 폰데로사님에 의해 대리 만족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마사랍라라키님의 댓글

마사랍라라키 작성일

오카다 좋죠 부럽습니다 ㅠ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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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nwolf님의 댓글

goldenwol… 작성일

으리으리하네요 정말 부럽습니다!

놀고먹고님의 댓글

놀고먹고 작성일

부럽습니다.

싱글님의 댓글

싱글 작성일

언젠가는 한번은 가 보고싶네요...

플래시님의 댓글

플래시 작성일

오카다 좋죠.. 예전에 준공후에 처음숙박했을때는 페인트 냄새때문에 죽을뻔 했는데
주변도 정돈이 하나도 되지 않고 그 당시에는 일부만 개방된 상태라서 부족한점이 많았는데
요즘은 가고 싶어도 못가네요.. 저는 그냥 COD 에 만족합니다.. COD도 저에게는 황송합니다

andy2님의 댓글

andy2 작성일

출국할때 라이터는 버리고 오카다 성냥 가지고 갑니다..
성냥은 안뺏더라구요..^^
저는 모아서 한국에서도 가끔 성냥 이용해서 흡연합니다..
뭔가 묘한 느낌..ㅎ

말라테뽀기님의 댓글의 댓글

말라테뽀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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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데로사님의 댓글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성냥도 뺏는데요. 오카다 성냥 공항에서 뺏겼습니다.ㅜㅜ

가을타는남자님의 댓글

가을타는남자 작성일

역시 오카다 호텔은 넘사벽중 하나죠.. 가고싶읍니다!

그리운녀석님의 댓글

그리운녀석 작성일

저도 묵어봤는데 커도 너무 크더라구요 저보다 좋은방 묵으셨네요

펄얼님의 댓글

펄얼 작성일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힐링하자!!

다나짱님의 댓글

다나짱 작성일

오~~ 분수쇼 보셧네여! 벚꽃거리는 저도 아직 안가본 ㅎㅎㅎ

쟈니브라보VillaJB님의 댓글

쟈니브라보Vill… 작성일

핑크핑크한 오카다를 아직 안가본 이유는

정말 정말 하고싶은 바바에 나타나면 가려고

저는 아껴둔겁니다.

거기다 밖에서가 아닌 룸내에서 분수쇼를 보고 싶어용

잭11님의 댓글

잭11 작성일

오카다 호텔 특별가격으로 받을수있는 방법있나요..?

폰데로사님의 댓글의 댓글

폰데로사 작성일

카페에 도움되는 장문의 글을 백개이상 쓰시면 됩니다. 저는 그렇게한 공로를 인정받아서 방을 받았습니다. ^^

잭11님의 댓글의 댓글

잭11 작성일

ㅠㅠ

고고마틴님의 댓글

고고마틴 작성일

완전 다른세상이네요.죽기전에 가볼수있기를..

김간지1님의 댓글

김간지1 작성일

갠적으로는 솔레어 스카이가 더 좋습니다  오카다도 한번 가보고싶네요

Teipark님의 댓글

Teipark 작성일

오카다 좋죠~

마투앙님의 댓글

마투앙 작성일

가보고싶넉요 오카다

맬라뮤트님의 댓글

맬라뮤트 작성일

일단 럭셜맨님은 진짜 럭셜하신걸로...ㅎㅎㅎ
하 예전 지인이 오카다 방 암거나 예약가능하다고 젤로 존것도 가능하니 갈때 말하라고 했는데ㅠㅠ
그 때든 생각은 얼마나 카지노에 꼴아박았음 아무방이니 공짜로 줄까가 궁금했었는데...
정작 덕봐볼까 하니 지금은 연락도 끈기고 너무 아쉽다는 ㅠㅠ

마징쿠님의 댓글

마징쿠 작성일

오카다 호텔 진짜 좋네요 ㅠㅠ 저도 가고 싶습니다.

하마덧니뽑기님의 댓글

하마덧니뽑기 작성일

모레  오카다  경험해보고  오겠습니다.
카지노만  들렸다오고  이번에는  방구석구석 다 보고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