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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된 빌 게이츠, 초호화 골프장서 칩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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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4건 조회 358회 작성일 21-05-1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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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jpg

빌 게이츠

 

'세기의 이혼'으로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빌 게이츠(65)가 이혼을 발표하기 전부터 캘리포니아의 한 호화 골프장에서 칩거하고 있다고 폭스비즈니스가 11일 보도했다.

 

폭스는 소식통을 인용, 게이츠가 팜스프링스 남쪽에 있는 인디언웰스의 골프장 '빈티지 클럽'에서 3개월째 머물고 있다고 전했다.

 

부인 멜린다와의 27년 결혼 생활을 마무리한다고 발표한 게이츠는 이혼 서류에 서명했을 때도 이 골프장이 위치한 팜데저트 지역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이혼 사유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게이츠가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과 가깝게 지내는 것에 멜린다가 불쾌감을 표시했다는 언론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억만장자인 엡스타인은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많은 성범죄를 저질렀다가 감옥에서 자살했다.

 

빌 게이츠는 이혼 발표 후 각종 추문에 휩싸인 상황이다. 뉴욕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게이츠의 전기작가 제임스 월리스(74)는 언론 인터뷰에서 "게이츠는 단순히 컴퓨터만 아는 괴짜가 아니었다. 뒤에서는 사생활을 즐겼다"고 주장했다.

 

월리스는 1997년 쓴 게이츠의 전기 '오버드라이브'에서 "게이츠는 스트리퍼를 메다이나 자택으로 데려가곤 했는데, 아마 문란한 파티를 즐겼을 것"이라고 폭로했다.

 

그는 또 "게이츠는 전라 나이트클럽의 무용수를 메다이나에 있는 자집으로 데려와 친구들과 함께 실내 수영장에서 나체 파티를 하곤 했다"고 적었다.

 

월리스는 멜린다도 결혼 전부터 게이츠의 문란한 성생활에 대해 알고 있었다며 "게이츠와 멜린다의 관계는 기복이 심했다. 여자 문제로 일년 정도 별거한 적도 있다"고 썼다.

 

댓글목록

궁금하네요그냥님의 댓글

궁금하네요… 작성일

게이츠형님 돈좀 ..........

pala1234님의 댓글

pala1… 작성일

나도 돈좀주라....

ORTIGASBIG님의 댓글

ORTIG… 작성일

보기하고 다르구만

도리돌이도리님의 댓글

도리돌이도… 작성일

그래도 행복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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