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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마닐라까지 퍼진 ‘황금올리브’…BBQ, ‘동남아 진출’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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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60회 작성일 22-11-1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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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BBQ그룹, 필리핀 마닐라에 1호점 오픈

보니파시오 글로벌시티 위치, 유동인구 5만명 달해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형태, 떡볶이·찜닭 등도 판매

 

제너시스BBQ 그룹이 지난 11일 필리핀의 LCS그룹과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 1호 매장 하이스트릿점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 제너시스BBQ]

 

제너시스BBQ 그룹이 지난 11일 필리핀의 LCS그룹과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 1호 매장 하이스트릿점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제너시스BBQ측에 따르면 매장이 위치한 보니파시오 글로벌시티(GBC)는 마닐라 최고급 주거 지역으로 손꼽히는 부촌으로, 평균 유동인구 5만명에 달하는 상업 중심지 하이스트리트의 복합 쇼핑센터 센트럴스퀘어몰 2층에 위치해 있다. 136석으로 테라스를 포함해 367(111) 규모다.

 

하이스트릿점은 한국식 치킨을 맥주·커피·디저트·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형태의 BBQ 카페 매장으로 운영된다. 판매하는 치킨 재료 중 현지에서 조달하는 신선육(닭고기)을 제외하고 모든 원부재료를 모두 한국에서 수출하여 조리한EKSMS 설명이다.

 

제네시스BBQ는 한국의 맛과 똑같은 치킨을 조리해 현지의 반응을 살피고, 현지 입맛에 맞게 변화하는 메뉴 구성으로 시장 트렌드를 주도하는 브랜드로 정착한단 계획이다. 또 한류 영향으로 필리핀 내 한국음식 문화의 관심도가 높은 점을 고려해 치킨 외에도 떡볶이, 찜닭, 돌솥밥 등 17종의 한식도 함께 판매한다.

 

BBQ 관계자는 한류 영향으로 동남아 지역에 한국 음식 문화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와중에 그랜드 오픈 전 시험 운영을 통해 BBQ의 황금올리브가 현지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이번 필리핀 진출을 발판삼아 BBQ가 북미 지역을 넘어 동남아시아에서도 K-치킨을 대표하는 글로벌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인식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너시스BBQ는 미국, 캐나다, 일본, 대만을 비롯해 57개국에 진출해 총 500개 매장 운영하고 있다. 이코노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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