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거래량이 가장 많은 곳은 은행이었고, 부동산, 지주회사, 식음료, 담배, 운송 서비스 순이었다.”
▶www.magandapress.com - 2023년 10월 2일 | 오전 12시
▪방코 센트럴과 필리핀
[필리핀-마닐라] = 중앙은행(Bangko Sentral ng Pilipinas)에 등록된 필리핀의 외국인 투자 순유입은 7월 $9억 6,200만 달러에서 8월 $1억 5,300만 달러로 감소했다.
BSP는 금요일에 대리 은행을 통해 BSP에 총 $14억 달러의 외국인 투자가 유입되고 총 $13억 달러의 해외 투자가 유출된 결과라고 보고했다.
총 유입액은 전월 대비 8.6%, 즉 $1억 3600만 달러 감소했다. 외국인 투자의 대부분은 필리핀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증권에서 이루어졌으며 이는 전체의 74.2%를 차지하며 $10억 달러에 달한다.
증권 거래량이 가장 많은 업종은 은행업이었고, 부동산, 지주회사, 식음료, 담배, 운송 서비스업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페소 표시 정부 증권은 25.8%로 총 $3억 7,200만 달러를 차지했고, 8월 투자는 대부분 일본, 영국, 미국, 룩셈부르크, 싱가포르에서 이루어졌으며, 이는 필리핀 기반 투자를 유치한 전체 국가의 88.9%를 차지했다.
반면, 8월 총 유출액은 7월 대비 109.5%, 즉 $6억 7,300만 달러 증가했다. 손실된 투자의 대부분, 즉 59.2%가 $7억 6,200만 달러를 받은 미국으로 리디렉션되었다.
1월부터 8월까지 BSP에 등록된 필리핀으로의 외국인 투자 순유입액은 $3억11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5억8900만 달러보다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