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agandapress.com - 2023년 8월 30일 | 오전 12시
▪어제 학교 개교 기간 동안 학생들이 불라칸주 하고노이에 있는 하고노이 서부 중앙학교를 물에 잠긴 채 지나가고 있다.
[필리핀-마닐라] = 태풍 고링(Goring)이 사라지고 있지만 열대성 폭풍 한나가 필리핀 책임지역(PAR)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루손 일부 지역에는 강풍과 폭우가 계속되고 있다.
필리핀 대기지구물리천문청(PAGASA)은 고링이 수요일 저녁이나 목요일 아침에 PAR을 떠날 수 있다고 보고했다. 고링은 일요일 중국 남동부 부근에 상륙할 수도 있다.
한나(국제명 하이쿠이)의 경우 수요일 오전 PAR에 진입할 예정이며 앞으로 며칠 내로 태풍으로 강화될 수 있다.
한나는 루손 북부 극단에서 동쪽으로 1,669km 떨어진 곳에서 북서쪽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관찰했으며 필리핀 대륙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머물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PAR 내에서 태풍 범주로 강화될 수 있으며 오늘이나 내일부터 남서쪽 몬순을 강화할 수 있다. 남서부 몬순으로 인해 앞으로 며칠 동안 중앙 루존 서부, 남부 루손 및 비사야 제도에 가끔 비가 내릴 것이다.
전국 7개 지역에서 총 19,370가구, 63,565명의 개인이 고링으로 인해 강화된 남서 몬순의 영향을 받았다. 임시 대피소를 찾고 있는 사람은 약 154개 대피소에 4,049가구, 14,856명이다.
국가재난위험경감관리협의회(National Disaster Risk Reduction Management Council)는 피해 지역에는 일로코스 지역, 카가얀 밸리, 센트럴 루손, 칼라바르손, 미마로파, 서부 비사야스, 코르디예라 행정 지역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사망이나 부상은 보고되지 않았다.
추정 기반 시설 피해는 P41,175,000이며, 대부분 Cagayan Valley, Mimaropa 및 Cordillera에서 발생한다.
정부는 식량 팩, 위생 키트, 즉석 식사, 재정 지원 및 기타 필수품을 포함하여 피해 가족에게 거의 P100만 상당의 지원을 제공했다.
공공사업고속도로부에 따르면 어제 정오 기준으로 1, 2, 6지역과 코르디예라 행정구의 9개 국도 구간이 고링으로 인해 통행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Marcos는 정부 병원에 전문 센터를 설립하는 법안에 서명.
▶www.magandapress.com - 2023년 8월 29일 | 오후 3시 4분
▪Sta. 10층에 위치한 마닐라 감염병 통제 센터의 모습의 마닐라 아나병원.
[필리핀-마닐라] = 페르디난드 “봉봉” 마르코스 주니어(Ferdinand “Bongbong” Marcos Jr.) 대통령은 필리핀인에게 접근 가능하고 저렴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부 병원에 전문 센터를 설립하려는 법안을 승인했다.
대통령 커뮤니케이션실은 마르코스가 지난 주 보건부가 병원과 정부 소유 및 통제하는 전문 병원에 전문 센터를 설립하도록 의무화하는 공화국법 11959 또는 지역 전문 센터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전문 센터에서는 암 치료, 심혈관 치료, 폐 치료, 신장 치료, 신장 이식, 뇌 및 척추 치료를 우선적으로 담당하게 된다.
이 센터에서는 외상 치료, 화상 치료, 정형외과 치료, 신체 재활 의학, 전염병 및 열대 의학, 독성학, 정신 건강, 노인 치료, 신생아 치료, 피부과, 안과 치료, 귀, 코 및 목 치료도 제공한다.
이 법은 또 보건부가 전문센터의 역량 수준을 국가전문센터, 첨단종합전문센터, 기초종합전문센터로 분류하도록 했다.
DOH는 적절한 전문 장비를 제공하고 의료 시설 강화 프로그램 및 기타 자금 출처를 통해 전문 센터에 대한 자본 지출 투자를 위한 자금을 우선적으로 배정할 것입니다.
지난해 첫 국정연설에서 마르코스는 메트로 마닐라 외곽에 전문 병원을 짓고 더 많은 진료소와 농촌 보건소를 짓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보건부는 국가 전문 센터와 협의하여 법 발효일로부터 60일 이내에 법 시행 규칙 및 규정을 발표할 것이다.
베테랑 방송인 Mike Enriquez, 71세로 사망
▶www.magandapress.com - 2023년 8월 30일 | 오전 12시
[필리핀-마닐라] = GMA Network는 어젯밤 자사의 대표 뉴스캐스트 “24 Oras”의 앵커 중 한 명이자 공보 프로그램 “Imbestigador”의 진행자였던 방송인 Mike Enriquez가 71세의 일기로사망했다고 발표했다.
54년간 업계에 몸담은 베테랑 카푸소 방송인은 2021년 12월 신장이식, 2018년 심장우회수술을 받았다. Enriquez는 또한 RGMA Network Inc.의 사장, GMA Network의 수석 부사장 및 무선 운영 컨설턴트를 역임했다.
그는 또한 dzBB의 "Super Balita sa Umaga"와 "Saksi sa Dobol B"를 진행했다.
방송 기자는 1969년 마닐라 방송사 아나운서로 경력을 시작했다. 그는 1995년에 GMA 네트워크에 합류했다.
“GMA Network Inc.의 이사회, 경영진 및 직원은 Enriquez 씨의 사망을 깊이 애도했다. 업계에 대한 그의 헌신은 모든 사람에게 영감을 줄 것이다. 사랑하는 카푸소의 영원한 안식을 기도한다”라고 GMA 네트워크는 성명을 통해 밝혔다.
Enriquez는 또한 Radio Mindanao Network 및 FBS Radio Network에서 근무했으며 그는 1999년 KBP Golden Dove Award for Best Male Newscaster, Ka Doroy Valencia Broadcaster of the Year Award, Asian Television Awards for Best Newscaster 등 수많은 상을 수상했다.
그는 모교인 De La Salle University에서 방송 관리를 가르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