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agandapress.com - 2023년 9월 26일 | 오전 12시
▪어제 갑작스러운 폭우로 운전자들이 케손 시티 딜리만의 케손 애비뉴를 따라 침수 지역을 지나고 있다.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 대기지구물리천문청(PAGASA)은 월요일, 올해 9월 또 다른 태풍이 필리핀 책임지역(PAR)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PAGASA 기상 전문가인 Obet Badrina는 국가 서부에 위치한 저기압 지역(LPA)이 계속해서 군도에서 멀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국외에서도 기상 시스템의 최저점으로 인해 비사야 제도, 특히 마스바테 지역에 비가 내릴 것이다. “이 두 LPA가 다시 PAR에 진입하거나 태풍으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하지는 않는다. 현재로서는 올해 9월에 태풍이 발생할 가능성이 이미 적다.”고 Badrina는 말했다.
그는 남서쪽 몬순이 루손 남부와 비사야 제도의 서부 지역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Badrina는 월요일에 Cavite, Batangas, Zambales 및 Bataan과 Mimaropa 지역에 PAR 외부 LPA 확장으로 인한 비가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Metro Manila와 나머지 Luzon 및 Mindanao 지역에 고립된 비가 오후와 밤에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바드리나는 “메트로 마닐라, 메트로 다바오, 바기오에는 날씨가 맑겠지만 오후와 저녁에는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소형 보트가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기 때문에 강풍 경보는 발령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앙갓댐 수위는 24일 오전 6시 기준 0.04m 소폭 감소했다. 이전 수준인 207.28m보다 207.24m로 측정됐다. 앙가트는 메트로 마닐라 식수 수요의 90% 이상을 공급하고 불라칸(Bulacan)과 팜팡가(Pampanga)에 있는 25,000헥타르의 농지에서 관개 수요를 제공한다.
광부들은 정부에 허가 절차 간소화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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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마닐라] = 광산업계는 국내 광물자원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정부에 허가를 위한 원스톱 민원을 설립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물론 우리는 간소화된 허가를 원한다. 나는 DOE(에너지부)가 원스톱 민원으로 기준을 설정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동일한 이상으로 이를 복제할 수 있다면 [업계에]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DMCI Mining 사장 Tulsi Das C. 레예스는 주말에 이같이 말했다.
“지금 우리는 EMB(환경 관리국), FMB(산림 관리국) 중앙, 지역 책임자에게 가서 많은 거래를 해야 한다. 때로는 국가 차원과 지역 차원 사이에 잘못된 의사소통이 있는 경우도 있다.”
Reyes는 원스톱 민원이 광부를 위한 법률을 명확히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광산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으로 다수의 니켈 광부들이 현재 가공 공장을 세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니켈아시아(주)는 몇 년 전인 1970년대에 최초의 회사였다. 이제 PGMC(Platinum Group Metals Corp.), CNC(Carrascal Nickel Corp.) 등 국내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다섯 번째, 여섯 번째 광부를 확보하게 되었으며 이들은 이제 광석을 처리할 수 있는 옵션을 갖게 되었다.”
그는 필리핀이 경쟁력을 갖추고 세계 시장에서 자원 수요를 충족할 수 있다고 말하고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모든 국제 기업을 따라 세계적 수준의 환경 절차를 수행할 수 있다."
상원, 의사 부족을 막기 위해 5개 학교 추가 설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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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누에바
[필리핀-마닐라] = Doktor Para sa Bayan 법의 주요 발기인이자 작성자인 상원 다수당 지도자인 Joel Villanueva는 필리핀인의 미래 건강 요구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다가오는 "의사 부족"을 완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5개의 추가 의과대학을 설립하는 관련 법안의 적시 통과를 보장했다.
빌라누에바는 의사를 배출하는 학교가 많아짐에 따라 필리핀이 학생들에게 저렴하고 접근 가능한 양질의 의학 과정을 제공함으로써 세계보건기구(WHO)가 규정한 인구 10,000명당 의사 10명이라는 이상적인 비율을 달성하는 데 더 가까워질 것이라고 낙관한다.
상원 다수당 지도자는 Villanueva가 주로 후원하고 작성한 공화국 법 11509호인 Doktor Para Sa Bayan 법을 인용하면서 13개 지역의 17개 주립 대학 및 대학(SUC)이 현재 해당 대학에서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법에 따르면, 각 지역에는 법 발효일로부터 5년 이내에 의학 교육을 제공하는 최소 하나의 SUC가 있어야 한다. 또한 자격을 갖춘 학생들에게 수업료, 도서, 생활비 및 기타 수당을 무료로 제공하여 더 많은 의사를 배출하려고 한다.
법에 따라 장학생은 매 장학금 연도마다 최소 1년 동안 공중 보건 시설에서 복무해야 한다. "우리가 Doktor Para Sa Bayan 법을 통과시켰을 때 우리는 더 많은 학자를 확보하는 것뿐만 아니라 의학 과정을 제공할 SUC의 수를 늘리는 것을 목표로 삼았으며 이것이 현재 우리가 추구하는 것이다."라고 Villanueva는 말했다.
빌라누에바는 증가하는 인구에 주의를 기울이고 코비드-19 대유행 이후 질병으로부터 국가를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 국가에는 의료 전문가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앞서 보건부는 필리핀 국민에게 최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최소 114,000명의 의사와 127,000명의 간호사가 더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