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뉴스] 중앙은행; 2023년까지 외국인 투자 부채 증가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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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뉴스] 중앙은행; 2023년까지 외국인 투자 부채 증가

필리핀-마닐라] = 2023년 12월 말 현재 순부채 규모는 $513억 달러로 9월 말 수준보다 8.1% 더 높기 때문에 국제 투자로 인해 더 많은 부채가 발생했다.

중앙은행은 이는 해당 기간 동안 해외 금융 자산이 4.3% 증가한 데 비해 해외 금융 부채가 4.9%로 더 높은 증가율을 보인 결과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연간 대외금융부채는 $2,928억 달러로 2022년 수준보다 8.3% 증가했다. 이를 분석하면, 국가의 대출 기반 투자는 $672억 달러에서 7.9% 증가한 $725억 달러를 기록했다.

중앙은행은 정부 발행 채권에 대한 외국인 수요가 증가해 국가의 외국인 투자 포트폴리오가 5.7% 증가한 $858억 달러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포트폴리오에는 지난 12월 정부가 발행한 수쿠크(Sukuk) 또는 이슬람 채권이 포함되어 있어 $10억 달러의 추가 자금을 제공했다.

전체 대외금융부채 중 비금융기관이 60.6%를 차지했다. 이들의 부채는 분기 대비 4.2% 증가한 $1,775억 달러를 기록했다.

민간은행은 12.3%로 부채가 $360억 달러를 기록했고, BSP는 1.3%로 외국인 투자자에게 부채가 $38억 달러를 기록했다.


Phl 자산의 외국인 소유권

한편, 외국인 직접 투자에 따른 필리핀 자산의 외국인 소유는 3.7% 증가한 $1,226억 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12월말 기준 대외금융자산은 $2,414억 달러로 부채 $2,928억 달러에 비해 적다. 하지만 이는 9월 말 기준 해외 금융자산 $2316억 달러보다 많은 규모다.

금 및 비금 보유 증가, 중앙은행을 통한 정부의 외화 예금, 중앙은행의 외환 활동으로 인해 외환 보유고가 $981억 달러에서 $1,038억 달러로 증가했다.

중앙은행은 44.9%의 지분과 $1,085억 달러의 투자 가치로 가장 많은 해외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비은행은 41%로 $990억 달러의 해외자산을 얻었고, 은행은 14.1%로 $339억 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순 대외 부채 규모는 2022년 $410억 달러에서 25.2% 증가했다.

올해 신용 분석가인 S&P Global Ratings는 필리핀에 대한 외국인 직접 투자가 비관적인 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우리는 금리 인상의 지연된 영향으로 인해 올해 투자가 더욱 둔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올해 글로벌 경제가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는 기대하지 않는다”고 S&P 수석 이코노미스트 빈스 콘티(Vince Conti)는 말했다.


Rizal Commercial Banking Corporation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Michael Ricafort는 국내 투자자들이 이달 초 3월 9일부터 12일까지 만기 기간이 있는 정부 소매 재무부 채권에서 수익을 얻었기 때문에 유동성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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