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뉴스] FDA, BIR, 노인 대상 의약품 가격 인하 위해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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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뉴스] FDA, BIR, 노인 대상 의약품 가격 인하 위해 협력

[필리핀-마닐라] = 식품의약청(FDA)은 국세청(BIR)과 협력하여 부가가치세(VAT)를 면제하여 노인들을 위한 필수 의약품의 가격을 낮추고 있다.

FDA 사무총장 사무엘 자카테(Samuel Zacate)는 지난 토요일 케손시티에서 열린 뉴스 포럼에서 노인들에게 필수 의약품을 보다 저렴하게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 협력을 발표했다.

Zacate는 공화국법(RA) No. 11534라고도 알려진 기업 회복 및 기업에 대한 세금 인센티브(CREATE)법에 따라 특정 필수 의약품이 VAT가 면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본적으로 VAT 면제는 CREATE 법이라는 법률을 통해 이루어진다. 따라서 해당 의약품은 FDA에서 신고하고 BIR의 승인을 받아 VAT가 제거된다.”

의약품에는 고혈압, 암, 정신 질환, 결핵, 신장 질환, 당뇨병, 고콜레스테롤, 심지어 코로나19 치료와 같은 질환에 사용되는 의약품도 포함된다.

Zacate에 따르면 FDA는 VAT 면제 대상 의약품을 식별하고 시행을 위해 BIR에 목록을 보낼 것이다.

"기본적으로 우리는 어떤 의약품이 특정 목적에 부합하는지 결정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이를 BIR에만 승인한다. FDA는 메커니즘을 감독하고 어떤 의약품이 적격인지 결정한다. 따라서 이는 FDA와 BIR 간의 공동 프로세스“라고 말했다.

이 계획은 2010년 노인 확대법으로도 알려진 RA 9994에 규정된 대로 노인들에게 20% 할인 및 VAT 면제를 제공하라는 Ferdinand "Bongbong" Marcos Jr. 대통령의 지시에 부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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