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agandapress.com - 2023년 9월 4일 오후 7시 58분
▪마르코스 대통령과 영부인 리자 아라네타 마르코스 여사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제43차 아세안 정상회담을 위해 어제 파사이 시의 빌라모르 공군기지를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자카르타] = 페르디난드 “봉봉”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이 제43차 ASEAN 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오후 6시 59분(필리핀 시간)에 자카르타에 도착했다.
마르코스와 영부인 리자 아라네타-마르코스는 인도네시아 주재 필리핀 대사 지나 자모랄린(Gina Jamoralin), 아세안 주재 필리핀 대사 하이실린 퀸타나(Hjayceelyn Quintana), 인도네시아 주재 필리핀 국방 무관 에마누엘 카닐라(Emmanuel Canilla) 대령, 인도네시아 경찰 무관 대령 도널드 마담바(Donald Madamba)의 환영을 받았다.
마르코스는 필리핀을 떠나기 전 이번 정상회담과 기타 관련 정상회담에서 필리핀의 이익을 계속 증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43차 아세안 정상회의가 9월 5일부터 7일까지 개최된다.
마르코스는 이번 정상회담 기간 동안 제43차 아세안 정상회담 본회의, 아세안 인도-태평양 포럼 개회식, 제43차 아세안 정상회담 후퇴 세션 등 최소 13차례의 정상급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마르코스는 제26차 한중아세안 정상회담, 제24차 한-아세안 정상회담, 제26차 아세안-일본 정상회담, 제26차 아세안+3 정상회담, 아세안-미국 정상회담, 아세안-캐나다 정상회담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제20차 아세안-인도 정상회담, 제18차 동아시아 정상회담, 제3차 아세안-호주 정상회담, 제30차 아세안-유엔 정상회담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 주 외무부는 마르코스가 정상회담과 별도로 필리핀에서 사업을 확장하려는 기업들과도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마르코스는 ASEAN 정상회담과 별도로 다른 세계 지도자들과 수차례 양자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
그는 훈 마넷 캄보디아 신임 총리, 윤석열 한국 대통령, 사나나 구스마오 동티모르 총리, 팜 민 친 베트남 총리 등을 만날 예정이다.
다니엘 에스피리투 외무차관은 궁전 언론 브리핑에서 논의가 양국 협력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필리핀 수교 75주년을 맞아 한국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새로운 협력 분야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통령은 제26차 한중아세안 정상회담, 제24차 한-아세안 정상회담, 제26차 한-아세안 정상회담, 제26차 아세안+3 정상회담, 한-아세안 정상회담, 한-캐나다 정상회담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제20차 아세안-인도 정상회담, 제18차 동아시아 정상회담, 제3차 아세안-호주 정상회담, 제30차 아세안-유엔 정상회담에도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