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분기 외국인 직접 투자는 2302억 페소에서 지난 16년간 최고액4일 국가 통계 조정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2012년 4 분기(9~12월)에 투자위원회 등 정부에 승인된 외국인 직접 투자(FDI)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37.1% 증가한 2302억 페소에 달했다. 라모스 정권 하의 1996년 이후 16년만에 최고액이다. 12년 연간으로도 전년 대비 12.0% 증가한 2891억 페소로 증가했다.4분기의 국가 별 내역은 네덜란드가 톱에서 1009억 페소로 전체의 약 44%를 차지했다. 2 위는 일본의 509억 페소, 3위가 미국에서 328억 페소이었다. 연중 국가 별 내역에서 11년 최고 774억 페소였던 일본은 12년에 690억 페소에서 네덜란드에 이어 2위였다.한편, 외국인 직접 투자를 통해 동기화 필리핀 국내에서 창출 된 일자리는 3만 1342명. 전년의 4만 1987명에서 25.4% 감소되었다.  해외, 국내 분을 맞춘 투자 총액은 3301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약 45% 증가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2&wr_id=562

미쯔비시 모터스·필리핀스(MMPC)는 5일, 미끄럼 방지 앤티록 브레이크 시스템이 오작동할 우려가 있다며 소형 승용차 “미라지 1420대를 리콜(회수·무상 수리)” 한다고 밝히고 소유자에게 알려, 전국 대리점에서 무상 수리한다. 대상 차종은 “미라지 GLS” 전륜 부근의 센서 방수 성능이 부족하여 센서에 물이 들어가면 이상 신호를 내고, 앤티 록 브레이크 시스템 경고등이 점등하거나 최악의 경우 고속 주행 중에 급 브레이크를 걸면 차체가 미끄러지게 될 수 있다고 한다. 미쯔비시에 따르면, 필리핀의 현재 기후가 건기에서 홍수가 발생하지 않는 것도 겹쳐, 사고 발생보고는 아직 없다고 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2&wr_id=561

민다나오 마간다나오주(州)에서 콜레라로 의심되는 질환으로 2명이 숨지고 28명이 감염 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GMA 방송이 4일 보도했다. 이날 의료 소식통을 인용, 마긴다나오 주 봉고 섬의 지역 주민들이 설사와 구토 등의 증세를 보여 인근의 코타바토 병원에 입원했다며 이같이 전했다.현지 주민들은 지역 식수원인 우물이 오염돼 전염병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병원 측도 식수의 오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당국에 조사를 의뢰했다. 병원 관계자는 현재 정확한 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며 환자들에게 당분간 병원에 머물러 있을 것을 당부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3&wr_id=1041

통일 선거의 재외 투표가 시작된다. 4개국 1지역에서는 자동 투표 리더기를 사용통일 선거 (5월13일 투·개표)의 재외 투표가 7일 시작됐다. 투·개표 일까지 약 한 달간 필리핀 해외 근로자(OFW)들이 세계 각지에서 투표를 한다. 홍콩과 싱가포르 등 4개국 1지역 7곳에서는 투표용지 자동 판독기가 사용된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재외국민 투표 등록자가 많은 국가에서 자동 판독기가 사용된다. 투표 등록 유권자 99만 8384명의 약 30%에 해당하는 29만 7489명이 자동판독기에서 투표한다. 홍콩, 싱가포르, 아랍 에미리트(UAE)의 두바이와 아부다비,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와 제다, 쿠웨이트 4개국과 1지역 7개소가 대상이다. 기타 국가와 지역에서는 재외 공관 투표 또는 우편으로 투표한다. 자동 판독기가 도입된 7곳 중 등록자 수가 가장 많은 곳은 홍콩 8만 3118명. 이하, 두바이 (5만 5842명), 리야드 (5만 3396명), 싱가포르 (5만 63명) 순이었다.홍콩에서는 7일 투표가 시작됐다. 이어 리야드에서 8일 아부다비에서 9일 싱가포르와 두바이에서 11일, 쿠웨이트 12일, 각각 투표가 시작된다. 투표 기간 동안 선거 관리위원회가 각지를 시찰할 예정이다. 부리랸테스 중앙선관위 위원장은 싱가포르를 시찰한다.재외국민 투표 할 수 있는 선거는 대선 正副 통령, 상·하원, 하원 정당 명부제로 한정되어 있다. 재외국민 투표 등록은 국내 유권자와 동일한 지난해 10월 31일에 마감했지만, 목표 100만명에 이르지 못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3&wr_id=1040

수영 도중 살포 물을 힘차게 마시는 코끼리 한마리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수도권. 마닐라 시에 있는 마닐라 동물원에서는 코끼리 마리가 더위를 이기려고 하루에 몇 번씩 입욕을 시키고 있다. 마리를 15년째 돌보고 있는 사육사 보이 타비온 (46)씨에 따르면, 기온이 높아 3월 이후 많을 때는 하루 15시간 입욕한다고 한다. 1일 입욕 횟수나 시간은 정해져 있지 않다. 더워질 경우에만 전용 수영장 및 방수 호스로 사용하고 우기나, 기온이 그다지 높지 않으면 입욕하지 않는 날도 있다. 수영뿐만 아니라 더운 건기에는 과일과 야채를 갈아 물과 섞어 얼려 먹이는 날도 있다고 한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3&wr_id=1039

마닐라 공항 입국 부스 앞에 “왕왕 금지”의 간판 공항에서 입국 전에 규정된 “마닐라 공항은 왕왕”금지의 간판 (마닐라 공항 제 3터미널)“마닐라 공항은 왕왕”금지입니다. “줄을 서주십시오. 감시 카메라가 지켜보고 있습니다”등 파사이시의 마닐라 공항에 있는 입국 관리국 부스 앞에 큰 간판이 설치되어있다.권력 남용·과시의 상징적인 존재로서 정치인과 정부 관계자들이 상용하고 있었던 “왕왕(응급 차량용 사이렌)”은 아키노 대통령이 2010년 6월 취임 연설에서 사용을 금지한다고 공약 한 이후 “왕왕”은 사이렌에 한정하지 않고, 힘 남용, 특별대우를 의미하는 말로 쓰이게 되었다. 출입국 관리국에 따르면, 마닐라 공항에 간판이 설치된 것은 약 1년 전, 부패의 온상으로 비판하는 이민국의 철저한 개혁을 추진하는 다비데 국장의 지시로, 모든 터미널의 입국 부스 앞에 설치되었다.간판의 도입으로 출입국 및 공항 직원에 아는 사람이 있는 승객이 열을 서지 않고 우선적으로 통행 할 수 있는 특별한 대우가 크게 줄었다 고한다. 문장은 영어이지만 “왕왕은 필리핀어다.” 제 3터미널의 출입국 직원은 아무래도 “크게 줄었지만, 거절하지 못하고, 요청받은 경우 특별대우 해버리는 경우도있다”고 토로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3&wr_id=1038

앙헬레스가 안전지대라 생각햇는데 5월방필 다른곳으로 가야될까요?   필리핀 교민 2명이 괴한들이 총을 맞은 곳은 마닐라에서 북서쪽으로 80킬로미터 떨어진 앙헬레습니다.어제 오후 4시쯤 현지 코리아타운에 있는 한 중국음식점에서 식사를 한뒤 주차장으로 나와 차에 오르던 길이었습니다.34살 임 모씨는 현장에서 숨졌고 남 모씨는 중상을 입어 현지 대학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또 다른 교민 김 모씨는 총격에 놀라 실신한 뒤 병원으로 옮겨졌다가 어젯밤 늦게 퇴원해 경찰에서 피해자 진술을 하고 있습니다.사건 현장 근처에 있던 한 교민은 주차장에서 모두 3발의 총성이 울렸다고 전했습니다.숨진 임 씨 등은 앙헬레스에서 환전관련 업무에 종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현지 경찰은 지갑 등 소지품이 없어진 점으로 미뤄 금품을 노린 강도들의 소행으로 보고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마닐라 주재 한국대사관은 현지에 경찰 주재관을 급파해 사건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유가족들을 지원하도록 조처했습니다.앙헬레스는 옛 미 공군기지가 있던 클라크 시에 인접한 관광 도시로 한국인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지난 2월엔 한국인 프로골퍼 전 모씨가 총에 맞아 숨지는 등 한국인 관련 사건 사고도 빈발하고 있습니다.

합의에 따라 신설 이행위원회가 첫 회의. 법안 초안 등 3개 분과위원회 설치 결정 수도권 퀘죤  시내의 한 호텔에서 첫 회담을 연 이행위원회 위원들. 필리핀 정부와 반군 세력 모로 이슬람 해방 전선 (MILF)의 평화 합의 (2012년 10월 체결)에 따라 신설된 이행위원회 (이쿠발 위원장)가 3일 수도권 케손 시내 한 호텔에서 첫 회담을 열고 3개 분과위원회의 설치를 결정했다. 다음 회의는 4월 하순, 민다나오 지방 마긴다 나오 주 코타바토 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MILF 측 평화 교섭 단장을 겸임하는 이쿠발 위원장에 따르면, 향후 이행위원회가 임하는 3 개항의 과제에 대해 회원 각 4명으로 구성하는 분과위원회가 설치된다. 3개 과제는 ① 새로운 자치 정부 “반사 모로 (이슬람 국가)”창설 등을 정한 반사 모로 기본 법안 초안 ② 합의를 이행하는 데 필요한 개헌 제안 ③ 개발 계획의 추진에 필요한 MILF 의 반사 모로 개발청(BDA) 등의 조정이다.가장 중요한 과제가 될 기본 법안 초안은 합의와 그 부속서를 바탕으로 2016년 안에 새로운 자치 정부 창설을 골자로 하는 최종 평화 구조를 새로운 입법으로 굳히는 작업이 된다.다만, 12년 내에 개발 예정이었던 부속서를 둘러싼 협상은 현재도 계속되고 있어 설계도의 착수가 지연될 우려도 있다. 이 점에 대해 이쿠발 위원장은 총 4종류가 있다. “부속서가 모두 책정될 때까지 중요한 법안 초안 작업은 하지 않는다며 5월 13일 투·개표의 통일 선거까지 부속서가 결정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행위원회는 합의에서 약 2개월 후인 2012년 정부 측이 7명의 인선을 각각 담당했다. 첫 회담은 3일 오후 2시부 터 약 3시간 이어 15명 전원이 참석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1&wr_id=1003

유엔 해양법 협약 (UNCLOS)에 따라 중국을 제소한 것에 대한 지지 입장 확인방미중인 델 로사리오 외무 장관은 2일 (필리핀 시간 3일), 워싱턴에서 켈리 미 국무 장관과 첫 회담을 했다. 켈리 장관은 比·정부가 유엔 해양법 협약 (UNCLOS)에 따라 중국을 중재 재판소에 제소한 데 대해 다시 한번 지지를 표명했다고 외무부가 3일 발표했다.켈리 장관은 2월 델 로사리오 외무 장관과 전화로 회담 할 때, 영유권 문제를 언급, 比·의 제소에 전폭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比·美 합동 군사 훈련 “바리카탄”의 시작을 앞두고 이번 회담에서 다시 지원 입장을 표명하고 중국을 견제했다.외무부에 따르면 켈리 장관은 영유권을 둘러싼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에서의 긴장에 우려를 표시하고, 국제법에 따라 평화적 해결을 지지하는 입장을 보였다. 델 로사리오 장관은 比·의 영토와 국민을 지키기 위한 안전 보장, 국방 분야에서도 양국이 협력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또 역내의 안정을 위해 미국과 동남아 국가연합 (ASEAN)의 관계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강조했다.比·는 ASEAN 대 중국이라는 틀에서 영유권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목표로 해왔다. 그러나 2012년 7월의 ASEAN 외무 장관 회의에서 영유권 문제를 둘러싸고 의장국인 캄보디아와의 대립이 표면화하고 사상 최초로 공동 선언이 채택 되지 못한 사태로 ASEAN 내에서도 비협조가 분명해 比·외무부는 중재 재판소에 제소한 후 영유권 문제로 중국과의 양자 협상을 중단했다. 한편, 중국은 영유권 문제는 관계국의 양자 간 협상으로 해결되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날 회담에는 쿠이샤 주미 比· 대사 외에 외무부 관계자가 참석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1&wr_id=1002

 Paquito Ochoa Jr (파퀴토 오초아 주니어, 조조 오초아)Executive Secretary (대통령실장` "little president")생년월일: 1960년 11월 11일 출생 * UST 경제학* Ateneo 법대 그는 아마도 대통령과 가장 가까운 곳에 항상 머물며 소·小통령으로서 대통령을 보좌하기 위해 우뚝 서있다. ‘조조 오초아’는 변호사로서 1998년에 공공 서비스를 담당했다. 그는 또, 한번 시작한 일에는 원칙과 법을 중시한다. 그리고 그는 조언을 많이 경청하는 편으로 아키노는 오초아를 한번 방어했다고 말했다. 대통령궁은 Paquito 오초아 비서실장에 대해 2012년 사이버 범죄예방 법 개정에 대통령이 서명하기 전에 “타당성 있게 조사하여 보고한 것”을 높이 평가하고 환영했다. 그 이후, 15개 새 법안을 청원하고 대법원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또한, 거리 시위법에 대해서도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그는 또한 해커 문제에 대해서도 판결을 하기 위해 여러 정부 웹 사이트에 침입한 “전자 계엄령”에 대해 지난해 10월 9일, 고등 법원은 새로운 법에 대한 “임시 접근 금지 명령”을 내리게 하기도 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lpeople&wr_id=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