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뉴스] GCash의 해외 추가 확장, 중앙은행 승인 획득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 중앙은행이 해외 16개 지역으로 확장을 승인한 후 수백만 명의 해외 필리핀인이 Ayala 지원 금융 슈퍼 앱 GCash의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중앙은행은 GCash가 서비스를 출시하고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왕국, 쿠웨이트, 카타르, 한국, 대만, 싱가포르, 홍콩, 스페인, 독일 등 16개 국가로 확장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여기에는 미국, 캐나다, 이탈리아, 영국, 호주 및 일본이 포함된다.

이들 16개국의 GCash 사용자는 신원 증명으로 필리핀 여권이나 기타 필리핀 유효한 ID를 사용하여 국제 휴대폰 번호로 가입할 수 있다.

완전히 검증되면, 그들은 무료로 돈을 보내고, 청구서를 제때에 지불하고, 앱을 몇 번 탭하는 것만으로 즉시 로드 크레딧을 구매함으로써 집으로 돌아가는 가족들을 안전하고 원활하게 부양할 수 있다.

GCash International의 총괄 매니저인 Paul Albano는 "중앙은행의 지원 덕분에 우리는 이제 전 세계 Kababayans에게 재정 관리의 어려움을 완화하고 고국에 있는 가족을 더 잘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금융 서비스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Albano는 “저희는 곧 저축, 상품권 선물, 온라인 결제에 GCash를 사용하는 것,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현금화 방법 등 더 많은 서비스를 출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GCash는 사용자에게 송금, 로드 구매, 청구서 지불 등 접근 가능한 다양한 금융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찬가지로 사용자는 GSave, GInsure 및 GInvest를 통해 재무 목표를 향한 여정을 시작하기 위해 다른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탐색할 수 있다.

해외 필리핀인들이 국제 휴대폰 번호로 GCash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 외에도 선도적인 핀테크 기업은 글로벌 결제 플랫폼인 Alipay+와 협력하여 글로벌 접점을 확장하고 있다.

게다가, 국제 결제 대기업인 Visa가 제공하는 새로운 GCash 카드는 사용자가 해외 여행을 할 때 또 다른 현금 없는 결제 방법을 제공한다. 이 카드는 200개 국가 및 지역에 걸쳐 1억 개가 넘는 가맹점에서 결제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