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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자 출자 제한 '증권 거래소 대법원 판결의 재고'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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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6건 조회 3,482회 작성일 11-07-2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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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엘 빵일리난 필리핀 장거리 전화 회사(PLDT) 회장

4 년 전 필리핀 장거리 전화 회사(PLDT)는 매각을 놓고 헌법이 정하는 외자 출자 비율의 산정 대상을 임원 선거권과 함께 '보통주'로 한정한 대법원 판결에서 증권 거래소와 PLDT의 빵일리난 회장은 18일 판결이 확정된 경우, 특히 해외에서 동 거래소에 투자에 심각한 영향을 줄것로 판결을 재고하도록 대법원에 제기했다.

이 거래소에 따르면 해외 투자액은 6,300억 페소에서 상장 주식 시가 총액의 약 90%에 해당한다.

또한 외자 거래 총액에서 차지하는 PLDT의 비율은 12%를 차지하고 있어, 판결의 직접적인 영향이 우려된다고 한다.

이 거래소는 재고 제기로 외자 출자 비율의 산정 대상에서 ‘우선주’를 제외한 대법원 판결에 대해 “상거래 법률과 규칙을 쉽게 변경되면 필리핀 시장은 불안정하고 고위험으로 낙인 되어 버린다”고 지적하고 판결의 재고를 요구했다.

또한 빵일리난 회장도 대법원의 헌법 해석에 대해 “헌법 조문에 기록된 산정 대상에 대한 낱말은 자본이며, 이것은 광범위하고 보편적인 의미가 있다”고 반박, ‘우선주’를 산정 대상에 포함하도록 호소했다.

또한 판결 확정 전후에 예상되는 “국내 기업과 증권 시장, 또는 경제 전체가 매우 심각한 영향을 받는 것”도 경고했다.

6 월 29일 대법원 판결은 PLDT 등 공익 기업의 외자 지분 한도를 40%로 제한하는 헌법 조문의 자본 해석에 관하여 “임원 선거권을 수반 보통 주식수만을 가리키는 것이며 보통주와 선거권이 없는 우선주를 맞춘 발행 주식 총수는 없다”는 새로운 판단을 나타냈다.

또한 자본 구성의 위헌성에 대해서는 감독관청의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대해 ‘보통주’만을 산정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하도록 지시했다.

4월 현재 외국인의 주식 보유 비율은 40%를 넘고 있어 대법원 판결이 확정될 경우, 자본 구조의 대폭적인 변경이 강요된다.

판결 확정에 대비하여 7월 초순에는 ① 임원 선거권 있는 우선주 신설 ② 국내 투자자와는 1억 5천 주를 신규 발행 등 두 가지를 중심으로 대책을 발표 했다.

게시된 보통주로 신주를 추가할 경우 선거권이 있는 주식을 보유한 외국인 비율은 36%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댓글목록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한국의 KT를 보는 것 같은.....ㅋ....

iLoveCebu님의 댓글

iLove… 작성일

판결이 어떻게 날지 궁금합니다. 이런경우는 제가 알기로 첨음이네요

청람님의 댓글

청람 작성일

흠..어떻게 결론이 날까요..

청람님의 댓글

청람 작성일

흠..어떻게 결론이 날까요..

쇠주님의 댓글

쇠주 작성일

궁금하네요..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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