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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군도, 칼라야안 군도 암초에 중국이 건설한 것으로 보이는 구조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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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2건 조회 3,513회 작성일 11-05-3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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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7300056_1dd67d51_6a.jpg24일자 영자지 스타에 따르면 필리핀과 중국 양국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남중국해 남사군도의 암초 6개소에서 중국이 건설한 것으로 보이는 군사 목적의 구조물이 확인되었다.

이 암초는 모두 팔라완 섬 주변 칼라야안 섬에 있으며, 실효 지배 확대 목적으로 보인다.

위성사진을 포함한 신문보도의 출처는 알 수 없지만, 중국 양광렬 국방장관이 필리핀 방문에 맞춘 “누수의 가능성”이 높다.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과 중국이 2002년에 채택한 남중국해 행동선언에는 구조물 신설이나 새로운 영유권 주장의 자숙이 담겨져 있다.

보도된 구조물의 건설시기에 따라서는 이 선언에 위반 가능성도 있지만, 아키노 대통령은 라구나 주를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단에게 “최근 새로 구조물이 건설 됐다는 정보는 없다” 고 설명했다.

발루테 부대변인은 “행동 선언이나 행동 규범에 관한 협의 개시 이전에 지어진 오래된 건물”이라고 본다고 했다.

한편, 가스민 국방장관은 해군 창설 기념식 때 기자들에게 “구조물 건설은 대비 영토 침범”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공군과 해군력에서 중국에 대항할 수 없는 국군의 현황을 근거로 “우리는 국군 현대화가 될 때까지 군사적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외교적 항의를 계속 할 수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스타 지에 의하면, 구조물이 확인된 것은 카기티간, 칼데론, 나방 벤, 자모라, 찌구아, 빠가니반 각 암초가 게재된 위성사진에는 “헬기장과 포대, 레이더와 같은 시설이 찍혀있다”고 했다.

이 중, 팔라완 섬에서 가장 가까운 빠가니반 암초는 1995년 2월, 중국의 어업 시설의 건설이 발각되어, 필리핀 측이 “군사 목적에 전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항의했다.

또한 98년 10월에는 어업 시설에 부두 및 저장 탱크 등의 구조물이 새로 추가되어 필리핀 측이 다시 항의했다.

칼라야안 군도는 스프래틀리 군도 동쪽에 위치하고, 53개의 섬과 환초, 암초로 구성된다.

필리핀이 제도 북서부에 있는 빠구아사 섬(약 33 헥타르), 대만은 리가우 섬(태평 섬, 약 50헥타르)에 각각 군용 활주로를 건설하는 등 실효 지배를 계속하고 있다.

댓글목록

tiger hwang님의 댓글

tiger… 작성일

국력 강해야 자국 영토 도 지킬수 있지 국력 이 찌질이니 빼앗길수 뿐이 없다
미군 이 주둔 했을때는 그런일 들이 없었는데 돈이 없으니 어쩔수 가 없네요
배가 있어 무기,탄약 ,연료 모든게 따라 주어야 하는데 없으니 바다는 전부 남의것 한탄 할일
우리나라도 서해 중국 ,동해 일본 ,남해 일본 중국 호시탐탐 노리니 국력 이 강해야 하는데
크나큰 숙제 입니다 일본 이나 중국 이나 알기를 우습게 아니 이북 처럼 미사일 개발 을
박통 시절 에 했어야 큰소릴 치는데 조금 만 늦게 일 이 벌어졌어야  하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정치나 기타 의 쟁점 이 아니오니 오해 하지 마십시요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작성일

흘러간 뉴스는 역사같아요.다시보니 새록새록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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