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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5월 실업률 293만 명으로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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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900회 작성일 22-07-08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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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277일 오후 12:10:00

필리핀, 5월 실업률 293만 명으로 소폭 상승.jpg


[필리핀-마닐라] = 5월에 약 293만 명의 필리핀인이 실업자로 전월의 276만 명에서 소폭 상승 했다고 필리핀 통계청이 목요일 밝혔다. 같은 기간 전국 실업률은 6%4월의 5.7%에서 상승했다.

 

PSA는 남성의 실업률도 5.9%로 전월보다 2%포인트 올랐다고 보고했다. 여성의 경우 45.7%에서 56%로 올랐다.

 

농업 및 임업이 733,000명으로 전월 대비 가장 많은 일자리를 줄였으며 공공 행정 및 국방이 그 뒤를 이었다. 예술, 엔터테인먼트 및 레크리에이션; 교육; 및 전문적, 과학적, 기술적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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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일자리를 가진 필리핀인은 4608만 명으로 44563만 명보다 늘었다.

 

자동차와 오토바이의 도소매 무역과 수리는 한 달 동안 112만 명의 고용이 증가했으며 이는 주요 하위 부문 중 가장 높은 수치다. 다른 이득은 운송 및 저장과 함께 건설, 어업 및 양식업, 제조였다.

 

5월 노동력은 4901만명으로 4월보다 618000명 늘었다. 지난달 노동시장 참여율은 63.4%에서 64%로 상승했다.

 

PSADennis Mapa 국장은 브리핑에서 노동력이 증가했지만 모든 신규 진입자가 일자리를 얻은 것은 아니어서 5월 실업률이 더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5월 불완전 고용은 667만 명으로 증가했으며, 이는 더 많은 사람들이 추가 근무 시간이나 더 나은 직업 기회를 찾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는 14.5%4월보다 5%포인트 올랐다.

 

제조업이 139,000명으로 불완전 고용이 증가한 하위 부문을 차지했다. Mapa는 어업 및 양식업, 농업 및 임업, 자동차 무역 및 수리, 기타 서비스 활동도 집계 증가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우리가 말할 수 있는 직업이 아직 고품질로 돌아오지 않은 하위 부문이다.“라고 설명했다. 필리핀 근로자는 주당 평균 39.8시간을 일했는데, 이는 평소 주당 40시간과 4월에 기록된 평균 40.1시간에서 감소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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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필리핀 국민들이 총선에서 투표를 함에 따라 메트로 마닐라를 포함한 필리핀 대부분의 지역이 가장 느슨한 경보 1단계에 놓였다. PSA는 웹 포털 개발 및 정치 조직 활동과 같은 여론 조사와 관련된 직업의 전년 대비 증가를 관찰했다고 Mapa가 말했다.

 

5월 실업률과 불완전 고용 수치가 높아지면서 국가경제개발청(National Economic and Development Authority)은 노동력의 고용 가능성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이제 당면한 과제는 경제의 전면적 재개다. NEDA의 아르세니오 발리사칸(Arsenio Balisacan) 국장은 중기적으로 정부는 생산성 향상 투자를 통해 더 많은 일자리, 양질의 일자리, 녹색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Balisacan은 이러한 투자에는 더 나은 교육의 질, 수요가 있는 기술 개발, 더 나은 직업 촉진, 산업, 비즈니스 및 훈련 기관 간의 더 강력한 연결과 같이 인력을 고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전략이 포함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대면 수업의 즉각적이고 안전한 복귀를 지지했다. 이는 국내 활동을 촉진하고 미래의 생산성 손실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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