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agandapress.com - 2022년 7월 8일 | 오후 3시 11분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신임 대통령(가운데)이 2022년 6월 30일 마닐라 국립박물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필리핀의 새 지도자로 취임한 후 그의 아들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필리핀-마닐라] =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이 항원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말라카낭이 금요일 발표했다.

 

“그는 약간의 열이 있지만 그 외에는 괜찮습니다. 트릭시 크루즈-엔젤레스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그와 밀접하게 접촉한 사람들은 현재 대통령 관리 참모로부터 증상 관찰을 통보받고 있다"고 말했다.

 

Cruz-Angeles 대변인은 대통령의 장남인 Sandro Marcos 의원(Ilocos Norte)이 COVID-19에 대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의 아내 Liza와 그들의 아들 Simon과 Vincent는 도시 밖에 있으며 CEO에게 노출되지 않았다.

 

Maria Rosario Vergeire 보건 차관에 따르면, 항원 검사는 이미 Marcos가 증상을 나타내기 때문에 바이러스에 양성이라고 판단하기에 충분합니다.

 

Vergeire는 또한 Marcos가 7일간의 격리 후 증상이 해결된 후 대면 활동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Cruz-Angeles는 Marcos가 COVID-19에 대해 양성 반응을 보인 이후 Vic Rodriguez 사무총장이 "대신 보안 문제"에 대한 브리핑에 참석했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독립 246주년을 맞아 마닐라 주재 미국 대사관이 열리는 행사에는 참석하지 못하지만, 시·도지사 연맹 회의에는 가상으로 참석해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마르코스는 2020년에 COVID-19에 감염된 적이 있다. Cruz-Angeles는“대통령은 대중에게 백신 시리즈와 부스터를 제공하도록 권장했다.

 

필리핀에서는 2021년 3월 이후로 7천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COVID-19 예방접종을 완료했다. 그러나 약 1,520만 명만이 추가접종을 받았다.

 

이 나라는 면역 탈출 특성, 증가된 이동성 및 약화되는 백신 면역성을 가진 빠르게 확산되는 변이체의 존재에 힘입어 다시 한번 사례 증가를 목격하고 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지난주 취임사에서 자신의 행정부가 코로나19 대응의 단점을 공개적으로 고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아직 보건장관을 임명하지 않았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 암살

”일본의 최장수 총리이자 퇴임 후에도 여전히 강력하고 영향력 있는 정치인으로 남아 있는 분열적인 극보수주의자 아베 신조(Abe Shinzo)가 금요일 선거운동 연설 중 총에 맞아 사망했다. 그는 67세였다.“

 

 

▪비디오의 이 이미지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운데)가 2022년 7월 8일 금요일 서부 일본 나라현의 현장에 참석하고 있다. 아베는 금요일 선거 운동 연설에서 총에 맞아 중상을 입었다. 그는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지만 당국은 숨을 쉬지 않고 심장이 멎었다고 말했다.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경력 연표

▶www.magandapress.com - 2022년 7월 8일

▪2016년 3월 31일 워싱턴에서 열린 핵안보정상회의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저명한 정치가 집안에서 태어난 아베 신조(Abe Shinzo) 는 금요일 서부 일본에서 선거 운동 행사에서 총에 맞았으며 일본에서 가장 오래 재임한 총리였습니다.

 

아베 총리는 경제 불황 기간 이후 일본에 어느 정도 안정을 가져다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많은 일본인과 함께 이웃 국가인 한국과 중국을 민족주의적 수사학으로 화나게 하고 일본의 평화주의 헌법을 개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다음은 아베의 삶과 경력에서 몇 가지 주요 날짜를 살펴봅니다.

 

▪1954년 9월 21일: 아베는 일본 외무상을 역임한 아베 신타로의 아들이자 전 총리였던 기시 노부스케의 손자로 도쿄에서 태어났습니다.

 

▪1977: 도쿄 세이케이 대학에서 정치학 학위를 받은 후 미국으로 건너가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3학기 동안 공공 정책을 공부합니다.

 

▪1979: 회사가 해외로 입지를 확장함에 따라 Kobe Steel에서 근무하기 시작했습니다.

 

▪1982: 회사를 떠나 외무부와 집권 자민당에서 새로운 직책을 추구합니다.

 

▪1993년: 처음으로 야마구치현 남서부를 대표하는 자민당 의원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이미 보수주의자로 여겨지는 아베는 1991년에 사망한 그의 아버지가 이끌었던 당의 모리 당원이다.

 

▪2005년: 아베 총리는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의 관방장관으로 임명되어 납북된 일본인을 북한으로 송환하기 위한 협상을 주도합니다. 같은 해에 그는 자민당 원내대표로 선출되어 그를 총리로 승계할 예정이다.

 

▪2006년 9월 26일: 아베가 일본 최초의 총리가 되어 경제 개혁을 감독하면서 북한에 강경한 입장을 취하고 한국 및 중국과의 교류를 모색합니다.

 

▪2007년: 총선 패배로 자민당이 52년 만에 처음으로 입법부 주도권을 상실한 후, 아베는 건강상의 이유로 총리직을 사임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궤양성대장염을 앓아왔지만 약으로 극복했다.

 

▪2012년: 아베 총리가 자민당 대통령에 다시 선출된 후 두 번째 총리가 됩니다.

 

▪2013: Abe는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쉬운 대출과 구조 개혁을 특징으로 하는 "Abenomics" 정책을 시작합니다. 일본과 중국의 관계는 특히 험난한 시기를 겪고 있지만 베이징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에서 아베 총리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나면서 개선되기 시작했습니다.

 

▪2014-2020: 자민당 대표로 재선된 그는 총 4번의 총리로 2번의 추가 임기를 수행하며 당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함께 골프를 치는 등 긴밀한 관계를 발전시켰습니다.

 

▪2020년 8월 28일: 궤양성 대장염이 다시 악화되자 건강상의 이유로 총리직에서 물러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그 시점에서 아베는 이미 일본의 최장수 총리가 되었다.

 

▪2021년: 아베 총리는 사임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이 자신의 영토라고 주장하고 공격을 위협하는 대만에 대한 언급으로 여전히 베이징을 화나게 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아베 총리는 연설에서 “군사적 모험은 경제적 자살로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