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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부, 2021년보다 90% 증가한 64,797건의 뎅기열 사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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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907회 작성일 22-07-13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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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2712| 오후 443

뎅기모기.jpg

뎅기열 바이러스를 옮기는 이집트숲모기가 201979일 산토도밍고에 있는 국립열대질병통제센터(CENCET)의 실험실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필리핀-마닐라] = 보건부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필리핀에서 64,000건 이상의 뎅기열 사례를 기록했으며, 이는 2021년 같은 기간 동안 기록된 사례보다 90% 높은 수치다.

 

보건부는 11()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11일부터 625일까지 64,797건의 뎅기열 사례가 보고됐다고 밝혔다. 기관은 지난해 같은 기간 동안 34,074건의 사례를 기록했다.

 

대부분의 사례는 중부 루손(9,426), 중부 비사야(7,741), 잠보앙가 반도(5,684)에서 발생했다.

 

보건부에 따르면 529일부터 625일까지 총 21,115건의 사례가 기록되었다. 센트럴 루손이 3,902건으로 가장 많았고, 센트럴 비사야가 2,316, 메트로 마닐라가 1,997건이었다.

 

보건부는 올해 뎅기열 관련 사망자도 274명이라고 보고했다. 모기의 번식지 수색 및 파괴, 자기 보호 확보, 조기 상담, 핫스팟 지역의 김서림 지원을 대중에게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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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폐기물 관리

일요일 발표에서 녹색 그룹 EcoWaste Coalition은 뎅기열 발병 사례가 증가하는 가운데 적절한 폐기물 관리를 촉구했다.

 

모든 지방 정부 기관, 특히 바랑가이에 공화국법 9003 또는 생태학적 고형 폐기물 관리법의 시행을 강화하고 뎅기열 감염 및 기타 수인성 질병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을 촉구했다.

 

EcoWaste Coalition의 쓰레기 제로 운동가인 Jove Benosa“Barangay 의장과 Barangay 고형 폐기물 관리 위원회는 주민들이 RA 9003을 준수하도록 촉구하고 이웃에서 모기 번식지를 찾고 제거하는 데 필요한 캠페인에 그들을 동원해야 한다.

 

그는 바이러스를 옮기는 숲모기의 번식지가 될 수 있는 비닐봉지, 병과 뚜껑, 유리병과 플라스틱 병, 깡통, 스낵 팩, 사용한 타이어의 무분별한 폐기를 중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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