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agandapress.com - 2022년 7월 13일 | 오후 4시 31분

▪이 파일 사진은 마닐라 국제 컨테이너 터미널

 

[필리핀-마닐라] = 부분적으로 소비자 식욕 개선에 힘입은 수입 법안 증가에 힘입어 5월 대외 무역이 확대되었다. 그러나 분석가는 생활비가 비싸지기 때문에 앞으로 몇 달 안에 경기 침체가 예상된다.

 

필리핀 통계청(Philippine Statistics Authority)의 데이터에 따르면 5월 대외 무역은 전년 대비 21.5% 증가한 $183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월 연평균 성장률 20.3%에 비해 빠른 것이다.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한 $63억1000만 달러로 15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미국의 최대 수출품인 전자 제품은 5월에 연간 1.3% 증가한 $34억 7,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입은 고가의 연료 선적에 힘입어 5월에 $119억9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1.4% 증가했다. 수입액이 수출액을 초과할 때 발생하는 필리핀의 5월 무역적자는 $56억8000만달러로 전월보다 6.17% 늘었다. 그러나 무역 격차는 연간 기준으로 78.6% 증가했다.

 

국가가 전염병으로 인한 역사적인 경제 붕괴에서 회복하기를 기대함에 따라 회복중인 무역은 환영할만한 발전이다.

 

모든 계정에서 무역은 2021년을 더 나은 수치로 마감하면서 작년에 팬데믹 이전의 활력을 많이 회복했다.

 

China Banking Corp.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Domini Velasquez는 소비자들이 지출 우선순위를 변경함에 따라 점점 더 비싼 생활비가 수입을 억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 우리는 높은 생활비가 의류, 가전제품, 자동차와 같은 내구재 구매 선호도를 식품과 같은 필수품으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는 다음 수입 수치의 성장 둔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Velasquez는 소폭 개선된 수출이 중국의 코로나바이러스 제로 정책의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앞으로 몇 달 안에 "완화" 추세를 기대한다.

 

"남은 기간 동안 미국, EU 등 선진국의 경기 침체 우려가 있는 세계 경제 둔화로 인해 완만한 수출 확대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최근 미국의 재고 축적에 대한 보고서도 수출 수요를 위축시킬 것 "라고 벨라스케스가 덧붙였다.

 

영국 판테온 매크로이코노믹스(Pantheon Macroeconomics)의 이머징 아시아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미구엘 찬코(Miguel Chanco)는 무역적자 확대가 "망할 일"이라며 수입 확대가 확실한 성장을 보여주지는 못했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강력한 기저 성장을 반영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주로 내수 주도형 경제에서 수입이 초과 성과를 보이는 것을 신경 쓰지 않는다.

 

그러나 이것은 현재 상품 수입이 약 여전히 큰 전년 동기 대비 이익의 절반..."이라고 그는 이메일 논평에서 말했다.

 

그는 "반대로 소비재와 자본재 구매의 기여도는 2020년 말 60% 이상에서 정점을 찍은 뒤 현재 약 15%로 떨어졌다"고 덧붙였다.

 

  

페소는 18년 만에 최저치로 약세

▶www.magandapress.com - 2022년 7월 13일 | 오후 5시 26분

▪Rizal Commercial Banking Corp.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Michael Ricafort는 현지 통화가 56.45~1달러로 장중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이는 거의 18년 전에 기록된 사상 최저치와 일치한다고 말했다.

 

[필리핀-마닐라] = 페소가 39.1센타보 떨어진 56.37로 마감하면서 사상 최저치인 56.45달러에 가까워지고 있다. (COVID 감염 증가 및 인플레이션 가속화).

 

Rizal Commercial Banking Corp.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Michael Ricafort는 현지 통화가 56.45~1달러로 장중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이는 거의 18년 전에 기록된 사상 최저치와 일치한다고 말했다.

 

리카포트는 "페소 환율은 이날 오전 56.45로 달러 대비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이는 거의 18년 만에 또는 2004년 10월 13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현지 통화는 장중 최고치 56.13에서 개장하여 장중 최저치인 56.45를 기록했다. 2004년 11월 5일에 기록된 56.375~1달러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인 56.37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월요일 $8억 460만 달러에서 72.6% 증가한 $13억 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Ricafort는 "2004년에서 2005년 사이에 최고치가 약 2년 동안 56.40 수준으로 제한되었다는 점에 주목하는 것이 흥미롭다."라고 말했다.

 

Ricafort는 수입 증가율이 수출 증가율을 지속적으로 앞지르면서 5월에 $56억8000만 달러로 기록적인 월간 무역 적자 속에서 페소화가 6거래일 만에 약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Yuchengco가 이끄는 은행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또한 미국의 인플레이션 데이터 발표를 앞두고 주요 글로벌 통화에 대한 달러의 지속적인 강세와 미국 연준의 매파적인 입장을 인용했다.

 

Ricafort는 새로운 지역 COVID 사례가 4.5개월 최고치로 증가함에 따라 지역 시장 심리도 부분적으로 압박을 받았다고 말했다.

 

중국 은행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Domini Velasquez는 달러 지수가 주요 통화 전반에 걸쳐 강세를 보이며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Velasquez는 "변덕스러운 글로벌 환경에서 계속되는 위험 회피 심리는 투자자를 미국 달러와 같은 안전한 피난처 통화로 이끌고 있다."라고 말했다.

 

Velasquez는 무역적자 수치 악화가 페소화에 대한 감정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Velasquez는 "무역적자가 올해 남은 기간 동안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올해 말까지 페소화 약세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ING Bank 마닐라의 Nicholas Mapa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무역 적자 역학과 Bangko Sentral ng Pilipinas(BSP)와 미국 연준 간의 정책 불일치로 현지 통화가 약세로 마감했다고 말했다.

 

Mapa는 "이 중 적어도 하나가 해결될 때까지 페소 약세는 지속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