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agandapress.com - 2022년 7월 16일 오후 2:28:36

[필리핀-마닐라] = 지난 금요일 발표된 에너지부 전망에 따르면 자동차 운전자들은 다음 주에 유가가 다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도의 한숨을 쉴 수 있다.

 

DOE 석유 산업 관리국 국장인 Rino Abad는 휘발유의 리터당 요금이 "다소" ₱4 하락할 것이며 디젤 가격은 ₱1에서 ₱2로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Abad는 주로 미국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을 단속함에 따라 다음 주에 금리가 100베이시스 포인트 또는 전체 퍼센트 포인트 인상될 것으로 예상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의 예상을 인용했다. 미국 상품 가격은 6월에 9.1%로 40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중앙은행 금리는 대출, 신용 카드 및 예금 금리의 기준으로 사용된다. 높은 차입 이자율은 대중이 더 적게 지출하고 더 많이 저축하도록 유도하여 경제 활동과 연료 수요를 약화시킨다.

 

주요 중앙은행은 급증하는 인플레이션을 진압하기 위해 공격적으로 금리를 인상했다. 여기 집에서 Bangko Sentral ng Pilipinas는 예정된 8월 회의를 앞두고 목요일부터 75bp 또는 3/4포인트의 금리를 인상했다. 필리핀 석유 회사들은 이번 주 초 대규모 롤백을 발표했다.

 

 

중국, 남중국해 판결 존중 거부

▶www.magandapress.com - 2022년 7월 16일 | 12:00am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0일 베이징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이를 받아들이지도 인정하지도 않으며, 이 판정에 근거한 어떠한 주장이나 조치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필리핀-마닐라] = 중국은 여전히 헤이그의 판결을 “최종적”이고 “논의할 수 없는” 판결로 받아들이기를 거부하면서 남중국해 중재에 대한 판결을 이행하려는 시도에 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0일 베이징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이를 받아들이지도 인정하지도 않으며, 이 판정에 근거한 어떠한 주장이나 조치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6년 7월 12일 헤이그에 있는 상설중재재판소는 획기적인 판결에서 중국이 역사적으로 남중국해에 대해 독점적인 통제권을 행사했으며 이 사건을 필리핀에 넘겼다는 증거가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후 베이징의 입장은 중국 외교부가 중재를 불법, 무효, 유엔해양법협약(UNCLOS)을 포함한 국제법 위반이라고 판결하면서 판결을 편향시키는 것이었다.

 

왕은 계속해서 중국의 입장이 “국제 사회로부터 폭넓은 이해와 지지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 불법적인 상을 시행하여 중국의 주권과 권익을 침해하려는 자는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중국은 법에 따라 그러한 시도에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필리핀의 엔리케 마날로 외무장관은 지난 화요일 수상 6주년을 맞아 남중국해 중재가 “최종적”이며 “논의의 여지가 없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한편 Antony Blinken 미 국무장관은 중재판정부의 판결에 지지를 표명했다.

 

“미국은 비지역 국가로서 남중국해 문제의 역사와 사실을 무시하고 국제법을 위반하고 왜곡해왔다. 왕은 "남중국해의 영유권 주장에 대해 어떠한 입장도 취하지 않겠다는 공약을 깨고 지역 국가들 사이에 쐐기를 박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훼손하려 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과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이 남중국해 당사국 행동선언(DOC)을 완전하고 효과적으로 이행하고 있으며 남중국해 행동강령 협의를 진전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왕은 남중국해 문제는 쌍방향 접근, 즉 해상 분쟁은 대화와 협의를 통해 직접 관련 국가가 적절하게 처리하고 평화와 안정은 양국이 공동으로 수호해야 한다는 이중 트랙 접근 방식에 따라 처리해야 한다는 데 양측이 동의했다고 주장했다.

 

Phl, 미군은 상호 운용성을 강화.

한편, 필리핀군과 미국군은 군수지원 상호운용성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주에 두 군대는 3일 간의 물류 주제 전문가 교환(LOGSMEE)을 실시했다고 필리핀 육군 대변인 크세르크세스 트리니다드(Xerxes Trinidad)가 말했다.

 

지난 화요일 시작된 양자 활동은 물류 운영에서 양측 간의 상호 운용성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트리니다드는 "이 활동은 또한 양측이 연합군 작전을 지원하는 물류 작전에 대한 모범 사례를 공유하고 양 군의 병참가 간의 강력한 관계를 유지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육군지원사령부 제1군수지원단의 지저스 제프리 그라파(Jesus Jeffrey Grapa) 대령과 미 육군 제8 전구지속사령부 부사령관 트레이시 라니어(Tracy Lanier) 대령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