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agandapress.com - 2022년 7월 17일 오전 10시 25분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은 토요일에 2,578명의 새로운 COVID-19 사례를 기록하여 3일 연속으로 2,000명 이상의 감염을 기록했다.

 

보건부(DOH) 자료에 따르면 7월 15일과 14일에 각각 2,588명과 2,371명의 새로운 사례를 등록했다. 현재 국내 누적 확진자는 373만545명이다.

 

1,675명의 추가 환자가 COVID-19에서 회복된 동안 새로운 사망자는 기록되지 않았다. 사망자와 회복자는 각각 60,641명과 3,650,914명으로 집계됐다.

 

독립적인 분석 그룹인 Octa Research의 Guido David 박사에 따르면 최근에 기록된 신규 감염의 대부분은 메트로 마닐라에서 발생했다.

 

2,578명의 새로운 COVID-19 사례 중 916명이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한편 Cavite는 200명의 새로운 감염을 나열했다.

 

4개 주에서 100건 이상의 새로운 사례가 게시되었다. Laguna, 174; 리잘, 173; 일로일로, 161; 바탕가스, 101.

 

사례가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메트로 마닐라는 현재 가장 관대한 COVID-19 경보 1단계에 머물러 있다.

 

지난 주 DOH는 심각한 사례의 수가 적고 일일 평균 공격률이 낮기 때문에 국가의 모든 지역이 "낮은 위험" 분류에 속한다고 확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