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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공급 문제로 정제 설탕 가격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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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879회 작성일 22-07-2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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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2725

심각한 공급 문제로 정제 설탕 가격 급등.jpg

이 파일 사진에서 메트로 마닐라 슈퍼마켓에 설탕 제품이 전시되어 있다.

 

[필리핀-마닐라] = 심각한 공급 문제 속에서 정제 설탕 가격이 킬로그램당 P115로 급등함에 따라 필리핀 소비자들은 사랑하는 과자를 구입하기 위해 더 많은 돈을 지출해야 할 수도 있다.

 

최신 설탕 규제국(SRA) 데이터에 따르면 715일 기준 마닐라 수도권 시장의 정제 설탕 가격은 kgP115로 당국이 해당 상품의 가격 수준을 P100 이상으로 3주 연속 기록했다.

 

SRA 데이터에 따르면 메트로 마닐라 재래시장의 정제 설탕 평균 가격은 kgP87.5에서 kgP89.93으로 P2.43 상승한 반면 슈퍼마켓의 평균 견적은 주당 P3.57에서 P85.47 상승했다.

 

통화이사회 V. Bruce J. Tolentino는 원재료 가격이 치솟는 상황에서 필리핀인들은 설탕이 포함된 더 비싼 식품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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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lentino는 현지 설탕 가격이 베트남과 태국과 같은 이웃 국가에 비해 "오랫동안"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고 강조했다.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에 가면 설탕이 들어간 제품이 많은데, 이 식품들은 매우 싸다며, 설탕은 제조 과정의 투입물이라고 덧붙였다.

 

필리핀 개발 연구소(Philippine Institute for Development Studies)의 수석 연구원인 Roehlano M. Briones는 필리핀의 정제 설탕이 현재 오만 다음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비싼 감미료라고 말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오만은 거의 모든 설탕 공급을 수입하는 반면 필리핀은 사탕수수를 재배한다는 점이다.

 

GlobalProductPrices.com의 가격 모니터링 보고서에 따르면 3월 현재 오만의 설탕 가격은 kg$2.57로 세계에서 가장 비싸고 필리핀은 kg$2.42이다.

 

SRA 데이터에 따르면 626일 기준으로 약 88,410.30MT의 정제 설탕이 산업 및 보틀러용 감미료 공급을 늘리기 위한 기관의 200,000MT 정제 설탕 수입 프로그램에 따라 국내에 들어왔다.

 

그러나 SRA 데이터에 따르면 국가의 총 정제 설탕은 작년의 1.123 MMT와 비교하여 7.41 퍼센트 낮은 1.040 MMT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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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 설탕의 도매 가격은 2021-2022년 설탕 수확 시작 이후 꾸준히 상승했다. 715일 기준 정제당 도매가는 50kg4,249.23페소, 1kg당 약 84.98페소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주, 농업 차관으로 지명된 Kristine Y. EvangelistaDA가 설탕 가격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더 많은 설탕 수입을 포함한 옵션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Evangelista는 인터뷰에서 "설탕 수입은 SRA[Sugar Regulatory Administration]가 조사하고 있는 것이지만 소비자가 더 저렴한 설탕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새로운 주문을 제시해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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