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agandapress.com - 2022년 7월 29일 오후 4:00:00

[필리핀-마닐라] = 29일(금) 보건부(DOH)는 이 나라에서 원숭이두의 첫 번째 사례가 기록되었다고 확인했다.

 

궁전 브리핑에서 Beverly Ho 보건 차관은 환자가 7월 19일 해외에서 입국한 31세 필리핀인이라고 말했다. 이 환자는 이전에 원숭이 수두 사례가 기록된 국가를 여행한 적이 있다.

 

DOH 대체 대변인이기도 한 Ho는 RT-PCR 검사를 받은 후 이 질병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다. 그녀는 환자가 집에서 엄격한 격리와 모니터링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보건부는 원숭이 수두 확진자의 성별, 여행 이력, 거주지 등은 밝히지 않았다.

 

DOH는 같은 가족의 3명을 포함해 10명의 밀접 접촉자를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Ho차관은 밀접 접촉자들은 증상을 보이지 않고 있으며 모니터링 중이라고 말했다.

 

원숭이두는 이전에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해 국제적 우려의 공중보건 비상사태로 선언되었다. 원숭이 수두는 동물에서 유래한 천연두의 덜 심각한 사촌이며 체액, 염증 또는 오염된 물건과 같은 감염된 개인과의 긴밀한 접촉을 통해 인간에게 전염될 수 있다고 보건 당국은 말했다.

 

WHO는 이전에 원숭이 수두 사례의 대부분이 다른 남성과 성관계를 한 남성에게서 발생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원숭이두는 성병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Ho는 "원숭이두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바에 따르면 우리가 누구와 상호작용하는지, 특히 성적 친밀한 접촉에 대해 더 주의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그래서 우리가 분명히 알고 있는 것은 이 인구 집단과 긴밀히 협력하여 더 나은 준비를 하고 이것이 일반 인구보다 더 걱정할 질병이라는 위험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숭이두의 증상에는 발열, 림프절 종창, 병변으로 변할 수 있는 발진이 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병변이 2~3주에 걸쳐 회복될 수 있다고 말했다.

 

DOH는 원숭이 수두 환자와 밀접 접촉자는 증상이 시작된 후 14~21일 동안 격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GSIS, 인프라 투자 주목

▶www.magandapress.com - 2022년 7월 30일 | 12:00am

▪어제 첫 번째 브리핑에서 GSIS 사장 겸 제너럴 매니저인 Wick Veloso는 필리핀 사람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프로젝트에 투자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필리핀-마닐라] = 국영 연기금 GSIS(Government Service Insurance System)는 투자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기 위해 인프라 프로젝트에 더 많은 자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29일(금) 첫 번째 브리핑에서 GSIS 사장 겸 제너럴 매니저인 Wick Veloso는 필리핀 사람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프로젝트에 투자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Veloso는 GSIS가 권한을 강화하고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기 위해 지역 프로젝트에 투자할 기회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인프라 측면에서 우리는 국가의 성장과 안정의 원동력이 될 인프라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Veloso는 이러한 계획이 다른 정부 기관 및 민간 부문과 계속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가능한 분야에는 전력, 물, 통신 및 운송이 포함된다고 말했다.

 

GSIS 지원 서비스 부문 수석 부사장인 Dionisio Ebdane Jr.에 따르면 이 펀드는 활용할 수 있는 기존 투자 풀에 P1040억을 보유하고 있다. 그 1,040억 페소 중 350억 페소는 사모펀드와 인프라의 조합에 투자되었다.

 

Ebdane은 행정부가 인프라에 대한 추가 가능한 투자를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GSIS는 자체 투자 정책 지침을 설계할 권한을 받았다. 우리는 여전히 기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투자를 계속하는 방법에 대해 이사회와 논의할 것이다.”라고 Ebdane이 말했다.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이 한도를 최대화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논의할 것이며, 고려할 것이 많다”고 말했다.

 

한편 Veloso는 GSIS가 2백만 명이 넘는 회원과 연금 수급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관의 디지털 혁신에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것이 이해관계자들에게 더 빠르고, 더 좋고,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보 기술의 힘을 활용함으로써 달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의 우선순위에는 정부의 모든 자산과 이익이 GSIS에 보장되도록 하는 것이며, 법에 따라 GSIS는 보험 대상이 되는 모든 정부 자산에 대해 보험을 제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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