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agandapress.com - 2022년 8월 2일 오후 2:47:00

▪파일 사진

 

[필리핀-마닐라] = 월요일에 페르디난드 "봉봉"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은 필리핀의 12대 대통령 피델 V. 라모스의 사망에 따른 국가적 애도 기간을 선포했다.

 

오는 7월 31일 사망 공식 발표일부터 10일간 진행된다. 최고경영자는 “공익을 위해 일생을 바치시고 우리나라에 영원한 흔적을 남기신 존경하는 지도자를 추모하기 위해 국가적 애도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적절하다”고 말했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대통령은 2021년 6월 베니그노 아키노 3세 전 대통령이 사망했을 때 비슷한 성명을 발표했다.

 

Vic Rodriguez 사무총장이 서명한 선언문에는 모든 정부 건물의 필리핀 국기가 10일 동안 반 직원으로 게양되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지난 일요일 94세의 일기로 별세한 전 대통령을 추모하기 위해 관공서와 입법기관 등 건물들은 이미 월요일 아침부터 반쯤 태극기를 게양했다.

 

군대는 또한 월요일 오전 5시에 난투극을 벌이거나 스페인 식민지 개척자들에 대항하여 일어난 처음 8개 주를 대표하는 8발의 포격을 가한 전 사령관에 대한 애도 기간을 시작했다. 오후 5시에 반복된다.

 

이어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30분마다 한 발의 포병이 발사됐다. 모든 군인은 한 달 동안 검은 색 애도 밴드를 착용한다.

 

그의 이니셜 FVR을 통해 대중적으로 언급된 Ramos는 1992년부터 1998년까지 12대 대통령이었다. 그는 1972년부터 1986년까지 당시 대통령인 페르디난드 E. 마르코스(Ferdinand E. Marcos) 치하에서 필리핀 경찰의 전신인 필리핀 경찰청장을 지냈으며 정부에서 오랜 경력을 쌓았다.

 

라모스는 1986년 피플 파워 혁명에서 마르코스를 축출한 핵심 인물로 1986년부터 1988년까지 코라손 아키노 대통령의 참모총장이 되었다. 그는 1992년 대통령에 선출되기 전까지 1988년부터 1991년까지 국방장관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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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정치가의 죽음': 전 대통령들은 피델 라모스에게 경의를 표했다

▶www.magandapress.com - 2022년 8월 2일 | 11:45am

▪1999년 2월 23일에 찍은 이 파일 사진은 "평화의 상징으로 흰 비둘기를 풀어주는" 두 전직 대통령 Corazon Aquino(C)와 Fidel Ramos(L)와 함께 Joseph Estrada 대통령(오른쪽)이 "" 민중의 힘' 반란. AFP

 

[필리핀-마닐라] = 전 필리핀 대통령 로드리고 두테르테(Rodrigo Duterte)와 조셉 에제르시토 에스트라다(Joseph Ejercito Estrada)가 전임자인 피델 V. 라모스(Fidel V. Ramos)의 죽음을 애도했다.

 

심장병과 치매를 앓던 라모스의 사망이 일요일 가족들에 의해 확인됐다. 그는 94세였다.

두테르테는 라모스 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위대한 정치가이자 멘토이자 친구인 그의 죽음을 애도하는 그의 아내 밍, 그의 가족, 친구, 그리고 모든 필리핀 국민과 하나가 됐다"고 말했다.

 

두테르테는 또한 라모스의 "봉사의 유산과 상당한 공헌"을 인정했다. 한편 에스트라다는 라모스를 “가장 효과적인 대통령 중 한 명”으로 기억했다.

 

그는 “훈련을 받은 군인, 엔지니어, 배경으로 건축업자인 그는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한 다른 견해를 대통령직에 가져왔고 가장 실용적이고 비용 효율적이며 가장 빠른 방법으로 문제를 극복했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업적이 우리에게 계속 영감을 줄 전직 대통령의 죽음을 애도한다"고 덧붙였다.

 

공공 서비스 지향적인 가정에서 태어난 참전 용사인 Ramos는 70년대와 80년대에 잔인하고 부패한 마르코스 정권 아래에서 필리핀 경찰을 이끌었다. 라모스는 국가경찰을 지휘하며 계엄령 시행의 핵심 관료 중 한 명이었다.

 

그는 나중에 돌아서서 순교한 마르코스 비평가 Ninoy Aquino의 미망인 Corazon Aquino와 함께 그의 교장과 맞서게 되었다. 투쟁은 인민 혁명을 통해 Ferdinand Marcos Sr.의 축출로 이어졌다.

 

그의 전임자인 Corazon Aquino에 이어, Ramos는 Marcos 정권 동안 침체된 필리핀 경제의 개혁과 부흥을 계속했다.

 

2000년 국제통화기금(IMF) 보고서에 따르면 1996년 라모스 집권 당시 경제 성장률이 6%로 상승하고 인플레이션이 5%로 떨어졌다.

 

"Fidel Ramos(1992-98) 대통령이 이끄는 새 정부는 경제를 더욱 개방하고 거시경제적 불균형을 줄이며 기타 구조적 경직성을 해결하기 위한 포괄적인 개혁 전략을 수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