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agandapress.com - 2022년 8월 4일 | 12:00am

▪애비 비나이(Abby Binay) 시장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스마트 대중교통 시스템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초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 마카티 시 정부가 한국 정부와 함께 개발 중인 ₱7억 2400만 페소의 대중교통 마스터 플랜의 일환으로 전기 버스를 출시할 것이라고 Abby Binay 시장이 3일(수) 발표했다.

 

바나이 시장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스마트 대중교통 시스템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내년 초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Binay는 "Makati 지하철을 제외하고 이 대중교통 시스템은 Makati를 스마트 도시로 변화시키려는 우리의 노력과 일치하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스마트 교통이 기존의 프레임워크보다 도시와 통근자 모두에게 더 편리하고 안전하며 비용이 효율적이기 때문에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협약에는 대중교통 정보통신기술 시스템 개발, 전기차 버스 시범운영, 전기차 버스정류장 구축, 공무원 및 인력 역량 강화 등이 포함됐다.

 

Binay는 대중교통 시스템이 저렴한 교통 수단을 제공하고 도시의 공공 유틸리티 버스가 전기로 운행되면 온실가스 배출을 줄임으로써 기후 변화의 영향을 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KOICA와 지방정부의 협약에는 ₱7억 2400만 페소 이상의 한국 정부 자금이 포함된다.

 

Binay는 시 정부가 이 프로젝트의 실행을 감독할 것이라고 말하고, 그녀는 “프로젝트에 필요한 기반시설 건설을 위한 토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통부, 대면 수업 재개 준비

▶www.magandapress.com - 2022년 8월 3일 오후 2:28:07

[필리핀-마닐라] = 교통부(DOTr)가 수업 재개를 준비함에 따라 전염병으로 인해 폐쇄된 대중 교통 노선의 재활성화를 연구하고 있다고 한 관리가 수요일 말했다.

 

DOTr 차관 Timothy Batan에 따르면, 이 기관은 지난 금요일 Land Transport Franchising and Regulatory Board(LTFRB), Department of Education(DepEd), Commission on Higher Education(CHED)과 만나 "Oplan Alalay Balik Eskwela"에 대해 논의했다.

 

Batan은 DOTr이 교육 기관과 협력하여 학생들을 위한 충분한 공공 유틸리티 차량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다가오는 수업 재개에 예상되는 학생들의 유입을 조사했다고 말했다.

 

“준비하고 경로를 제공하고 전염병 동안 취소된 경로를 다시 활성화하고 학생들이 학교로 돌아갈 때 충분한 교통수단, 충분한 지프 및 버스가 있는지 확인한다.“고 수요일 공개 브리핑에서 말했다.

 

한편, DOTr 장관 Jaime Bautista는 필리핀 해안 경비대(PCG) 관리와 함께 주요 항구, 및 기타 해상에서 DOTr Malasakit 헬프 데스크의 연중무휴 운영을 위해 필리핀 항만청 및 세부 항만청과의 조정을 명령했다. 수업이 재개될 때 많은 승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운송 시설.

 

성명에서 이 기관은 다른 정부 기관과 협력하여 모든 학교에서 대면 수업이 재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11월 이전에 원활한 여행을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Bautista는 "DepEd, CHED, MMDA, LTO, LTFRB, PNP, AFP-NCR, DILG, IACT 및 기타 DOTr에 속하지 않는 관련 기관과 조치를 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