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agandapress.com - 2022년 8월 9일 오전 11시 47분

[필리핀-마닐라] = 피델 V. 라모스 전 대통령이 9일(화) Libingan ng mga Bayani(LNMB)에서 안장되었다. 12대 대통령인 라모스의 무덤은 엘피디오 키리노 전 대통령의 무덤 옆에 있다.

 

오전 10시 개인미사 후 고 전 최고경영자 유골이 LNMB에 처음 도착했다. 마지막 의식에 참석한 Ferdinand “Bongbong” Marcos Jr. 대통령은 Ramos의 유해에 경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봉봉 마르코스 대통령이 故 피델 라모스 대통령의 추도식에서 밍 라모스 미망인과 함께 하했다. 필리핀 국군 참모총장과 국방부 차관을 지낸 라모스는 21발의 경례를 받아 완전한 무예를 받았다.

 

전 대통령의 요청에 따라 그의 마지막 안식처에 안장될 때 장례 행진에서 2개의 기독교 노래인 Alerta Filipinas(Alerta Filipinas)와 Ama Namin(1986년판)이 연주되고 있었다. 장녀 Angel Ramos Jones를 통해 중계되었고, 장례에 앞서 타기그 시의 유산 채플에서 장례 미사가 거행되었다.

 

1992년부터 1998년까지 필리핀 대통령을 지낸 라모스는 지난 7월 31일 9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그는 재임 기간 동안 경제를 소생시키고 '아시아의 병자'라는 명성을 떨쳐내는 등 많은 업적으로 기억되고 있다.

 

정부와 모로민족해방전선(MNLF)이 평화협정에 서명한 것도 라모스 행정부 시절이었다. 라모스는 집권 첫 해에 국가를 휩쓴 에너지 위기도 해결했다.

 

쇠사슬에 묶인 군인인 라모스는 육군 참모총장을 역임했으며 20년 마르코스 정권을 축출한 에드사 피플 파워 혁명에 합류하기로 결정했을 때 필리핀 경찰 사령관이었다.

 

 

법무부, '섬 교도소' 건설 검토

▶www.magandapress.com - 2022년 8월 10일 | 12:00am

▪이 사진은 마닐라 포우라에 있는 법무부 사무실을 보여준다.

 

[필리핀-마닐라] = 제수스 크리스핀 레물라 법무장관은 7월 23일 상원 법안(SB) 1055와 하원 법안(HB) 10355가 통과된 후 “섬 교도소” 건설을 검토하고 있다.

 

“우리는 민도로 섬의 사블라얀에 시설을 지을 것이다.”라고 Remulla는 Viber 메시지에서 기자들에게 섬 교도소를 만들려는 법안이 법으로 통과된 후 법무부(DOJ)의 계획을 설명했다.

 

Remulla는 Mindoro Island의 Sablayan에 있는 섬 교도소가 Sablayan Prison and Penal Farm(SPPF)이 있는 약 8,000헥타르의 동일한 구획 내에 건설될 것이라고 말했다.

 

Remulla는 또한 국가의 다른 지역에 더 많은 섬 교도소를 만들 계획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미래에 가능한 장소"인 Leyte와 Zamboanga에도 사용할 수 있는 토지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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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법에 따라 정부는 극악한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고 종신형을 선고받은 수감자들을 위해 루손, 비사야, 민다나오에 “안전하고 깨끗하며 적절하게 설비되고 위생적인” 교도소를 설립해야 한다.

 

필리핀의 극악무도한 범죄에는 반역, 살육, 살인, 강간, 납치 및 심각한 불법 구금, 폭력을 동반한 강도, 파괴적인 방화 및 약탈이 포함된다.

 

이 법은 또한 법무부가 “군사 시설 내 또는 섬 내에” 건설할 수 있는 시설의 위치를 결정하도록 명령한다. 법안이 통과되기 전, 상원은 SB 1055를 찬성 21표, 반대 0표로 3번째이자 최종 해석을 승인했다.

 

비센테 소토 3세 전 상원의장이 제출한 법안은 루손, 비사야, 민다나오에서 극악무도한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수감자들을 위한 최대 3개의 형무소를 설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사한 법안인 HB 10355도 작년 12월 한 회기에서 222명의 찬성으로 하원에서 승인되었습니다. 이 법안은 지난해 10월 고위급 수감자들을 다른 수감자들과 격리하고 위조품을 시설로 밀수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도입됐다.

 

또한 시설에 최신 구금 및 감시 기술을 사용하여 수감자를 24시간 모니터링하도록 명령했다.

 

격리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감자들은 알카트라즈와 같은 시설에 구금될 경우 친척 및 변호사와 대화할 수 있다.

 

"알카트라즈"는 캘리포니아 해안에서 떨어진 샌프란시스코 베이의 알카트라즈 섬에서 파생되었다. 알 카포네와 같은 세간의 이목을 끄는 죄수들이 수감되었던 전 최고 보안 교도소였다.

 

법무부는 Muntinlupa City의 New Bilibid Prison, Occidental Mindoro의 Sablayan Prison 및 Penal Farm, Abuyog, Leyte 및 San Ramon Prison의 Leyte 지역 교도소, Zamboanga City의 Penal Farm과 같은 기존 교도소 시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나라의 다른 교도소 시설로는 만달루용 시의 여성 교도소, 팔라완의 푸에르토 프린세사 시의 이와히그 교도소 및 형무소, 다바오 델 노르테의 브라울리오 E. 두잘리에 있는 다바오 교도소 및 형무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