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agandapress.com - 2022년 10월 5일 오전 12:00am

[필리핀-마닐라] = 어제 4일(화) Ferdinand "Bongbong" Marcos Jr. 대통령은 임명 위원회(CA)에 의해 우회된 일부 내각 구성원을 다시 임명했다.

 

대통령실은 재임명된 10명의 공직자를 다음과 같이 나열했다.

 

▪Finance Secretary Benjamin Diokno (재무장관)

 

▪Public Works Secretary Manuel Bonoan (공공사업 장관)

 

▪Trade Secretary Alfredo Pascual (무역산업장관)

 

▪Social Welfare Secretary Erwin Tulfo (사회복지장관)

 

▪Transportation Secretary Jaime Bautista (교통부 장관)

 

▪Science Secretary Renato Solidum Jr. (과학부 장관)

 

▪Energy Secretary Raphael Lotilla (에너지 장관)

 

▪Migrant Workers Secretary Maria Susana Ople (이주노동자 장관)

 

▪Socioeconomic Planning Secretary Arsenio Balisacan (사회경제기획부 장관)

 

▪Human Settlements Secretary Jose Acuzar (인간 정착부 장관)

 

Trixie Cruz-Angeles 대변인, Ivan Uy 정보통신기술부 장관, Jose Calida 감사위원회 위원장, Nelson Celis 선거위원회 위원은 명단에 없었으며 선서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Uy는 필리핀이 2023-2026년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이사회 의석을 확보하기 위해 현재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 있다. 현재로서는 이들의 연임 여부가 불분명하다.

 

지난 주, CA 의장이자 상원 의장인 Juan Miguel Zubiri는 패널이 "물적 시간 부족"으로 인해 공무원 임명을 처리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rixie Cruz-Angeles 대변인은 화요일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을 발표했고, 호세 칼리다 감사위원회 위원장도 사임했으며, 또한, Vic Rodriguez는 더 이상 Ferdinand "Bongbong" Marcos Jr. 대통령 행정부에서 직책을 수행하지 않는다고 그의 후임 사무총장 취임한 Lucas Bersamin이 화요일 밝혔다.

 

 

 필-미-한-일 해병대, 가능한 지역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훈련 실시

 

“올해 6회째를 맞는 카만다그의 독특한 점은 대한민국 해병대와 일본 육상자위대가 처음으로 합류한다.”

 

▶www.magandapress.com - 2022년 10월 4일

▪필리핀, 일본, 한국, 미국 해병대가 10월 1일 필리핀 타기그시 포트 보니파시오에서 열린 연례 합동군사훈련인 'Cooperation of the Warriors of the Sea'(타갈로그어로 'Cooperation of the Warriors of the Sea)'의 개막식에서 깃발을 들고 있다. (AP 사진/아론 파빌라)

 

[필리핀-마닐라] = 2,500명 이상의 필리핀과 미국 해병대가 월요일 전투 훈련에 참가하여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과 대만을 둘러싼 긴장 고조에 대한 오랜 긴장이 지속되는 지역의 갑작스러운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훈련이다.

 

카만다그(Kamandag)는 "바다의 전사들의 협력(Cooperation of the Warriors of the Sea)"의 약어로, 1,900명의 미 해병대원과 600명 이상의 대부분 필리핀인이 모의 상륙 작전과 특수 작전에 참여한다고 미국과 필리핀 군 관계자가 말했다.

 

그들은 미국의 HIMARS 미사일 발사대와 초음속 전투기가 10월 14일 종료될 실사격 기동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카만다그의 독특한 점은 대한민국 해병대와 일본 육상자위대가 처음으로 합류한다는 점이다.”

 

대회 장소는 남중국해를 접하고 있는 서부 섬 팔라완 지방과 대만에서 루손 해협을 건너 필리핀 북부를 포함한다.

 

 

 

필리핀에서의 군사 기동은 일본 북부 홋카이도에서 양측에서 약 3000명의 군인이 참여하는 미 해병대와 일본군 자위대 간의 전투 훈련과 동시에 실시되고 있다고 미군 관계자가 말했다.

 

일본 해병 3사단의 제이 바거런 미 중장은 동시 훈련이 “현실적인 연합 훈련을 통해” 필리핀 및 일본과의 미국 동맹의 방어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Bargeron은 뉴스 성명에서 "이 훈련을 통해 우리 군대는 상호 운용성과 준비태세를 강화하여 인도 태평양 전역의 위기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과 필리핀 외에도 베트남, 말레이시아, 대만 및 브루나이는 해저 가스 및 석유 매장량이 풍부한 것으로 추정되는 연간 약 5조 달러의 상품이 통과하는 바쁜 수로에서 중복 청구를 하고다.

 

이와 별도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중국이 대만을 침공할 경우 미군이 대만을 방어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어 중국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오랫동안 끓어오르고 있는 해상 분쟁과 점점 더 긴장되는 중국과 대만의 관계가 미중 경쟁의 핵심 전선이 되었다.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