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agandapress.com - 2022년 10월 22일 | 12:00am

▪Conde Nast Traveller의 2022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Readers' Choice Awards)에 따르면 필리핀은 가장 친근한 국가 10위에 올랐다.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은 여행 잡지에서 "세계에서 가장 친절한 나라" 10곳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Conde Nast Traveller의 2022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Readers' Choice Awards)에 따르면 필리핀은 가장 친근한 국가 10위에 올랐다. 잡지는 "유명한 필리핀의 환대가 살아있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지난 10월 4일 포스트에서 "이 나라는 방문객, 외국인 또는 국외 거주자에게 진정한 환대를 아낌없이 제공하는 겉보기에 수월한 능력으로 인해 종종 칭찬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잡지에서 "세계 8대 불가사의"라고 불렀던 Ifugao의 Banaue 계단식 논과 같은 수많은 "아름다운 명소"를 제외하고 "장엄한 산 풍경, 장식적인 교회 및 거대한 모래 해변으로 뒤덮인" 나라를 칭찬했다.

 

태평양에 있는 100개 이상의 섬으로 이루어진 프랑스령 폴리네시아가 목록 1위를 차지했으며 콜롬비아, 뉴질랜드, 태국, 코스타리카, 보츠와나, 페루, 벨리즈, 스리랑카가 그 뒤를 이었다.

 

관광청(DOT)은 필리핀이 "필리핀인의 따뜻함과 호화롭고 진정한 환대를 받는 자연" 덕분에 이 목록에 한 자리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필리핀은 보라카이와 팔라완을 "최고의 섬"으로 인정하는 등 Conde Nast Traveller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지난 2월부터 다시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하기 시작한 필리핀은 이달 말 현재 DOT의 연말 관광객 목표인 17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기록했다.

 

정부는 또한 의무적인 테스트 및 검역과 같은 전염병 여행 규칙을 해제했지만 COVID-19에 대해 완전히 예방 접종을 받은 여행자에게만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