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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여행 제한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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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080회 작성일 22-10-2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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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21025| 오후 256

필리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여행 제한 완화.jpg

파일 사진은 해변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관광객.

 

[필리핀-마닐라] = 코로나바이러스의 전염성과 백신 회피 변종에 대한 위협이 전국을 휩쓸고 있는 상황에서도 필리핀은 테스트 및 예방 접종 요구 사항을 줄임으로써 여행 제한을 더욱 완화할 예정이다.

 

마리아 크리스티나 프라스코(Maria Cristina Frasco) 관광청 장관은 화요일 필리핀 도착 전 RT-PCR 검사와 필리핀을 여행하는 외국인에 대한 완전한 예방 접종 요건을 포함한 "엄격한 프로토콜"이 폐지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Frasco는 예방 접종을 받지 않은 외국인 여행자가 입국 24시간 전에 실시한 항원 테스트를 제시하거나 도착 시 항원 테스트를 받는 한 입국이 허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마르코스 행정부가 이러한 모든 제한을 해제함으로써 이것이 관광 산업의 재활성화뿐만 아니라 이익을 얻는 수백만 명의 필리핀인의 삶의 이익을 되살릴 수 있다고 낙관한다."라고 Frasco가 언론 부리핑을 통해 말했다.

 

그러나 DOT는 이러한 새로운 프로토콜이 언제 발효되는지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그녀는 Ferdinand "Bongbong" Marcos Jr. 대통령 행정부의 가장 중요한 방향은 국가가 "관광객과 투자를 수용할 수 있는 개방성과 준비성을 세계에 전달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녀는 "결국 우리는 기본적인 건강 프로토콜을 유지하고 다른 한편으로 생계와 경제를 보호하면서 번영할 수 있는 기회를 국가에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팬데믹 관점에서 계속 나아갈 수 없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스킹을 실내에서 선택적으로 할 계획과 함께 여행 제한 완화가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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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주로 사고로 세부공항 야간비행 중단

www.magandapress.com - 20221026일 오전 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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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CK 일요일 밤 막탄 세부 국제공항 활주로를 상회한 대한항공 여객기가 화요일 공항 당국이 시설의 다른 구역으로 항공기를 옮길 준비를 하는 동안 잔디밭에 갇힌 채로 남아 있다.

 

[CEBU CITY] = 당국이 일요일 밤 활주로를 넘은 대한항공 여객기의 제거를 완료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기 때문에 막탄 세부 국제공항(MCIA)의 운영이 아직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았다.

 

막탄 세부 국제공항청(Mactan Cebu International Airport Authority)의 부국장인 변호사 글렌 나풀리(Glenn Napuli)에 따르면, 앞으로 14일 동안 또는 활주로 가장자리에 멈춘 비행기가 이륙할 때까지, 비행은 오전 5시부터 오후 5시까지만 허용된다.

 

나풀리는 화요일 성명에서 밤에 항공기를 안내하는 공항의 접근등이 한국 인천에서 도착한 에어버스 A330 항공기에 부딪혀 손상되어 저녁 비행도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낮에는 3.3km가 아닌 2.7km의 짧은 활주로를 사용하더라도 모든 유형의 항공기를 수용할 수 있다.

 

공항이 화요일 오전 5시에 부분 운영을 재개했을 때 가장 먼저 도착한 비행기는 마닐라에서 출발하는 세부 퍼시픽 비행기였다. 출발 항공편도 오전 6시에 바콜로드로 비행하는 것이 허용되었다.

 

필리핀 민간항공청(Civil Aviation Authority of the Philippines' Aircraft Accident Investigation and Inquiry Board)이 이끄는 당국은 일요일 오후 1111분에 비행기가 활주로를 초과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조사에 착수했다.

 

Napuli는 안전 절차를 따라야 하기 때문에 항공기를 제거하는 과정에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연료 보급을 완료하는 데 몇 시간이 걸렸다.

 

Napuli는 항공기 이동이 날씨에 따라 2~3일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MCIA에서 24/7 작업 재개는 2주 후에 예상된다.

 

해외 필리핀 근로자와 세부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포함한 모든 승객을 위해 공항에 헬프 데스크도 설치했다. 나풀리는 1023일부터 1024일까지 약 200편의 항공편이 이 사건의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

 

대한항공 여객기는 일요일 밤 폭우 속에서 활주로를 이탈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탑승자 162명과 승무원 11명은 무사히 비행기에서 내릴 수 있었다. 적어도 8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고 즉각적인 치료를 받았고 대부분의 승객은 이미 공항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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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시 수낙, 7주 만에 세 번째 영국 총리 취임

www.magandapress.com - 20221025일 오후 6: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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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리시 수낙이 화요일 런던 버킹엄 궁전에서 찰스 3세와의 회견 이후 7주 만에 세 번째 영국 총리가 되었다.

 

그는 전임자인 리즈 트러스가 영국 경제를 뒤흔들었던 50일 동안의 황당한 재임 이후 왕에게 사임을 제출한 직후 왕실에서 왕을 만났다.

 

수낙은 월요일에 빠르게 진행되는 보수당 지도부 경선에서 승리하여 유색인종 및 힌두교 최초의 영국 지도자가 되었다. 42세의 그는 200년 만에 취임한 최연소 인물이기도 하다.

 

월요일 연설에서 Sunak은 지도자로 선출된 것에 대해 "겸손하고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짧은 TV 성명에서 "내가 사랑하는 정당에 봉사하고 내가 너무 많이 빚진 나라에 보답할 수 있는 것은 내 인생의 가장 큰 특권"이라고 말했다.

 

그는 영국이 "심각한 경제적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경고하면서 "안정과 통합"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화요일 아침, Truss는 버킹엄 궁전으로 짧은 자동차 여행을 하기 전에 다우닝 스트리트 연단에서 연설을 했다. 그녀가 역사상 가장 짧은 영국 총리가 된 비참한 재임 기간에도 불구하고 Truss는 재임 기간을 "엄청난 영광"이라고 불렀으며 나중에 "더 밝은 날이 도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Truss는 경제에 대해 "정부가 국가 부의 점점 더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저성장 국가와 국가의 다른 부분 사이에 큰 격차가 있는 저성장 국가를 감당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브렉시트의 자유를 활용하여 일을 다르게 해야 합니다.

 

이는 우리 시민들에게 더 많은 자유를 제공하고 민주주의 기관에 권력을 회복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트러스는 Sunak에게 "우리 나라의 이익을 위한 모든 성공"을 기원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수낙 총리는 나중에 다우닝 스트리트 밖에서 총리로서 첫 연설을 할 예정이다.

 

재무장관 사임으로 올해 초 보리스 존슨 정부를 무너뜨렸지만 여름 리더십 경쟁에서 패배한 그에게는 놀라운 전환점이 되었다.

 

자신의 정당이 분열되어 4개월간의 정치적 혼란과 금융 시장 혼란 이후 여론 조사에서 야당인 노동당에게 지지를 잃었다. 동시에 영국은 심각한 경제 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많은 경제학자들이 이미 경기 침체에 빠졌다고 믿고 있다.

 

총선을 요구하는 야당 정치인들의 거센 비난도 받고 있다. 트러스와 마찬가지로 수낙은 보수당이 여전히 하원에서 가장 큰 정당이기 때문에 총리가 되기 위해 총선에서 승리할 필요가 없었다. 따라서 그들의 지도자는 자동으로 총리가 된다.

 

총리가 선거 없이 취임하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다. 지난 5명의 영국 총리 중 4명이 총선 없이 처음으로 총리직에 취임했다. 그러나 수낙이 2019년 마지막 여론조사 이후 영국의 세 번째 총리이자 공개 투표 없이 집권한 두 번째 총리라는 사실이 부담을 가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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