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80억 번째 아기는 필리핀인
페이지 정보
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119회 작성일 22-11-18 06:19본문
“필리핀에서 세계의 80억 번째 아기가 17일 새벽 1시 29분쯤 아기가 마닐라에 있는 Dr. Jose Fabella 기념 병원에서 어머니 Margarita Villorente가 자연분만으로 출산했다.”
▶www.magandapress.com - 2022년 11월 17일
[필리핀-마닐라] = 80억 번째 사람이 화요일 마닐라의 국영 병원에서 태어나 세계 인구에 대한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마닐라 톤도 출신의 마리아 마가레트 빌로렌테(Maria Margarette Villorente)는 지난 화요일 자정이 지난 오전 1시 29분에 마닐라의 호세 파벨라 박사 기념 병원(Dr. Jose Fabella Memorial Hospital)에서 정상 분만으로 비니스 마반삭(Vinice Mabansag) 여아를 출산했다.
Villorente는 자신의 딸이 지구의 "80억 번째 아기"로 불리는 것에 대해 그녀에게 축복이라며 행복을 표현했다. Vinice는 27세의 Villorente의 네 번째 자녀이다. 그녀의 아버지는 29세의 상인 Alvin Mabansag이다.
Villorente는 그녀가 Quezon City 병원에서 거절당한 후 Fabella로 가도록 강요받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그 이유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다.
인구개발위원회(Commission on Population and Development)의 최고행정관인 Lyneth Therese Monsalve는 언젠가 Vinice가 개발의 벤치마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Monsalve는 "우리는 특히 지방 정부 단위가 건강, 교육, 그리고 그들이 자랄 때 주거 측면에서 이 아기들과 다가오는 다른 아기들에게 제공해야 할 가능한 개입을 찾고 있다."라고 말했다.
Baby Vinice가 태어나기 불과 몇 시간 전에 UN은 화요일에 세계 인구가 80억에 도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웹 사이트에 카운트 다운을 설정했다.
유엔 사무총장 안토니오 구테레스(António Guterres)는 웹사이트 성명에서 “이 이정표는 지구에 대한 인류의 공동 책임을 고려하면서 다양성과 발전을 축하하는 기회”라고 말했다.
UN은 인구의 "전례 없는 증가"를 영양, 의료 및 기타 분야의 발전과 일부 국가의 높은 출산율로 인해 평균 수명이 길어진 것과 연관시켰다.
그러나 Popcom은 필리핀의 인구가 2022년에는 더 천천히 증가하여 출산율이 1.9명으로, 한 어머니가 2명 미만의 자녀를 낳을 것이라고 추정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유행의 여파와 필리핀 국민의 가족계획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출산율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3분기 외국인 투자 공약 22.4% 감소
▶www.magandapress.com - 2022년 11월 18일 | 오전 12시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 통계청(PSA)이 발표한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2022년 3분기 외국인 투자 공약은 22.4% 감소했다.
승인된 외국인 투자 데이터에 따르면, 3분기 외국인 기업은 2021년 같은 분기에 보고된 168억 2000만 페소보다 낮은 130억 5000만 페소를 투자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2022년 3분기 필리핀 및 외국인 투자자의 투자 공약은 P1,591억 8000만 페소에 달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P1004억 8000만 페소에 비해 58.4% 증가한 수치다.
PSA는 "이러한 투자는 투자청(BOI), 클락개발공사(CDC), 필리핀경제자유구역청(PEZA), 수빅만광역청(SBMA) 등 4개 투자진흥청(IPA)의 공약"이라고 밝혔다.
“바탄자유구역청(AFAB), 이슬람 민다나오의 BOI-방사모로 자치구(BOI-BARMM), 카가얀경제구역청(CEZA), 포로포인트관리공사(PPMC), 2021년과 2022년 3분기 TIEZA(Tourism Infrastructure Economic Zone Authority)”라고 PSA는 덧붙였다.
2022년 3분기 FI 약정은 주로 승인된 전체 FI의 34.5%를 차지하는 일본의 투자에 의해 주도되었으며, 한국(15.5%)과 싱가포르(12.6%)가 그 뒤를 이었다.
일본은 45억 페소를, 한국과 싱가포르는 각각 20억 2000만 페소와 16억 4000만 페소를 약속했다. 제조업은 총 FI 약속의 55.2%인 72억 페소를 받기 때문에 다른 모든 산업을 능가했다.
관리 및 지원 서비스 활동이 33억 8000만 페소 또는 25.9%의 투자 약속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부동산 활동이 13억 5000만 페소 또는 10.3%의 FI 기부금으로 그 뒤를 이었다.
2022년 3분기에 승인된 외국인 투자의 가장 큰 부분은 총 FI의 50.6%인 66억 페소에 달하는 칼라바르손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 뒤를 이어 Central Luzon이 30억 2000만 페소(23.1%), 수도권이 22억 4000만 페소(17.1%)로 그 뒤를 이었다.
한편, 2022년 3분기에 승인된 외국인 및 필리핀 투자자의 총 프로젝트는 28,139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IPA 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기간 동안 예상되는 총 고용 중에서 해외 관심이 있는 승인된 프로젝트는 17,994개의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