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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인 31명이 미얀마에서 인신매매 피해자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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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853회 작성일 22-11-29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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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21128일 오전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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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a Hontiveros 상원의원.

 

[필리핀-마닐라] = 31명의 필리핀인이 미얀마에서 인신매매의 피해자가 될 수 있으며 암호화폐 투자 사기를 당했다고 Risa Hontiveros 상원의원이 월요일에 밝혔다.

 

혼티베로스는 최근 중국에 기반을 두고 미얀마에서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진 인신매매 조직에서 구조된 12명의 피해자 중 한 명에 따르면 구조가 필요한 필리핀인이 31명 더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ABS CBNTeleRadyo를 통한 인터뷰에서 그들의 추산에 따르면 31명의 다른 필리핀인들이 미얀마에 있으며 구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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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tiveros는 지난주 필리핀인들이 가짜 구인 광고를 통해 채용되고 있으며 암호화폐 투자 사기에 휘말렸다고 밝혔다.

 

피해자들은 콜센터에서 고객 서비스 담당자나 데이터 인코더로 일자리를 약속받았지만 대신 납치되어 외국인 사기를 당했다. 상원 의원은 중국 마피아가 미얀마에 필리핀 사기꾼 팀을 만들 계획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Hontiveros는 외교부와 노동고용부를 포함한 정부 기관이 현재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확신했다.

 

혼티베로스에 따르면 당국은 현재 구조된 필리핀인 12명을 모집한 것으로 추정되는 인물을 추적하고 있다. “혐의를 받는 채용 담당자는 "Len"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필리핀인이다.“라고 그녀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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