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만명이 비논도에서 설날 축하
작성일 23-01-23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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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3년 1월 23일 | 오전 12시
▪사자 무용수들이 어제 Quezon City의 Banawe Avenue에서 설날 축하 공연을 하고 있다.
[필리핀-마닐라] = 주말 동안 마닐라 비논도에서 열린 설날 축제에 5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가했다. 마닐라 경찰청에 따르면 토요일 아침부터 밤까지 최소 60만 명이 비논도에 모였다.
약 120,000명의 사람들이 카운트다운에 참여했고 경찰 추산에 따르면 자정에 Binondo와 Jones Bridge에서 또 다른 5,000명의 사람들이 불꽃놀이를 관람했고, 약 15,000명의 사람들이 어제 Binondo에 가서 용춤과 기타 활동을 관람했다고 경찰이 추가했다.
허니 라쿠나(Honey Lacuna) 마닐라 시장은 자정 카운트다운 전 연설에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진 비논도(Binondo)의 차이나타운 입구 역할을 하기 때문에 시가 불꽃놀이의 전망대로 존스 브리지(Jones Bridge)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Lacuna는 설날 축하 행사가 “필리핀-중국 공동체의 다양성과 힘, 그리고 이 웅장한 도시에 대한 기여”를 반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