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BM의 일본 방문 기간 동안 체결될 것으로 예상되는 7개의 주요 양자 거래”

 

▶www.magandapress.com - 2023년 2월 2일 | 오전 12시

 

[필리핀-마닐라] = 외교부(DFA)에 따르면 페르디난드 R. 마르코스 주니어(Ferdinand R. Marcos Jr.) 대통령이 다음 주 일본을 방문하는 동안 총 7개의 경제 및 안보 양자 협정 및 문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서명할 항목 중에는 North-South Commuter Railway 및 North-South Commuter Railway Extension을 위해 재무부(DOF)가 나중에 서명할 30억 달러 인프라 대출 계약에 대한 메모가 있다.

 

닐 임페리얼 DFA 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는 “방문 기간 동안 우리는 인프라 개발, 국방, 농업, 대통령의 우선순위 의제인 정보통신기술 분야의 협력을 다루는 7개의 주요 양자 문서/협정에 서명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요일 Malacañang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그는 방위 협정에는 "인도주의적 지원 및 재난 구호에 대한 포괄적 위임 사항"이 포함될 것이며 농업에 대한 협정은 일본에서 필리핀 제품에 대한 더 나은 시장 접근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일본은 중요한 인프라 및 역량 구축 프로젝트, 사회 안전망 프로그램, 교육, 농업 및 과학 기술 지원 및 기타 많은 영향력이 큰 프로그램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양허성 차관을 제공하는 적극적인 공적 개발 원조(ODA)의 가장 큰 양자 소스이다.

 

▪사업 의제

 

임페리얼은 2월 8일부터 12일까지 대통령의 일본 방문이 여러 투자 거래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양국의 강력한 경제 유대에 걸맞게 대규모 기업 대표단이 대통령의 순방에 합류할 것이다.

 

2월 9일과 10일에는 원탁 회의와 비즈니스 회의, 대통령 비즈니스 방문 및 비즈니스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대통령은 또한 여러 비즈니스 거래의 서명을 목격할 것이다.

 

임페리얼은 수요일 현재 최소 150명이 마르코스 대통령의 비즈니스 대표단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또한 선원을 위한 일본의 해양 교육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선진 파트너십"을 추구하기 위해 일본 해운 회사 및 협회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눌 것이다.

 

임페리얼은 "대통령은 우리가 일본 투자자들로부터 더 많은 관심을 끌 수 있고 일본 시장에 더 많은 제품을 수출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본은 2021년 필리핀의 최대 무역 파트너이자 세 번째로 큰 수출 시장이다.

 

▪더 강한 유대

 

마르코스는 일본 방문 기간 동안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지난해 9월 미국에서 열린 유엔총회에 이어 두 번째 대면한다.

 

최고 경영자와 영부인 Louise Araneta-Marcos도 나루히토 일왕과 마사코 왕비와 함께 황실 알현을 받을 예정이다.

 

“공식적인 실무방문을 통해 양국 간의 강하고 활기찬 관계를 재확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모든 측면에서 필리핀-일본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잠재력을 최대한 극대화하고 국방, 안보, 정치, 경제 및 인적 유대를 더욱 긴밀하게 촉진하고자 한다.”라고 임페리얼은 말했다.

 

Marcos는 도쿄에서 필리핀 커뮤니티와의 만남으로 일본 방문을 마무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