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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국(BI), 한국인 탈주자 4명 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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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037회 작성일 23-02-16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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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3216| 오전 12

BI, 한국인 탈주자 4명 추방.jpg

 

[필리핀-마닐라] = 노만 탄싱코 BI 커미셔너는 한국에서 사기죄로 수배 중인 한국인 4명을 메트로 마닐라와 팜팡가에서 BI 도망자 수색대가 작전을 수행하는 동안 체포되어 곧 추방될 것이라고 15() 밝혔다.

 

바람직하지 않은 외국인의 여권은 이미 한국 정부에 의해 취소되었으며 블랙리스트에 올라 필리핀 재입국이 금지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추방될 한국인 중에는 천모씨(39)’BI-FSU21Pasig CitySan Antonio Village에서 그를 체포했다. 천씨는 2020년부터 BI 위원회로부터 추방 명령을 받은 이후 수배자 명단에 올랐다.

 

천씨는 보이스피싱 사기사건으로 20201월 부산지법에서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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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SU 요원은 24일 팜팡가 주 앙헬레스 시 바랑가이 아노나스에서 김ㅇ석(44)을 체포했다. 김씨는 러시아산 수입 석탄 1300t을 불법 판매해 고용주로부터 36700만원(30만 달러)을 횡령한 혐의로 한국 춘천 지방법원에 기소됐다.

 

같은 날 팜팡가에서 구속된 박ㅇ진(34)씨도 2018년부터 피해자들에게 765만원 이상을 횡령한 것으로 알려진 보이스피싱 조직원으로 지목돼 한국에서 수사를 받고 있다.

 

28BI-FSU 요원들은 앙헬레스에서 박ㅇ태(40)씨를 체포했다. 박씨는 2020년부터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고 온라인 내기를 통해 수익을 올린 혐의로 부산에서 수사를 받고 있다.

 

4명의 한국 도망자 모두는 추방 절차를 기다리는 동안 타귁시 캠프 바공 디와에 있는 BI 감시 시설에 구금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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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의 무역 협정 임박.

www.magandapress.com - 2023216| 오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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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도 파스쿠알(Alfredo Pascual) 무역장관

 

[필리핀-마닐라] = 알프레도 파스쿠알(Alfredo Pascual) 무역장관에 따르면 한국과의 무역 협정의 실현이 임박했다.“고 밝혔다.

 

Pascual 장관은 텔레비전 인터뷰에서 한국과의 자유 무역 협정이 최종 논의 중이며 한국 무역 관계자를 초청하여 거래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한국의 지도층을 방문하도록 초청할 것이다. 그동안 우리는 한국과의 자유 무역 협정을 마무리하고 있으며 곧 서명할 것이다.”라고 Pascual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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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 시작된 필리핀-한국 자유 무역 협정 협상은 무역 및 투자 흐름을 개선하여 경제 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는 양국의 잠재력을 인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우리는 장애를 제거하고 더 긴밀한 거래를 위해 비즈니스 및 투자 기회를 창출하는 데 동의한다. FTA 협상에서 필리핀의 목표는 바나나 및 기타 열대 과일과 같은 농산물과 공산품 및 기타 서비스에 대한 향상된 시장 접근을 확보하는 것이다.

 

FTA가 발효되면 무역 흐름을 강화하여 한국과의 무역 균형을 개선하는 중요한 수단이 될 것이다. “이것은 관세 인하로 인해 일부 농산물의 수출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한국으로부터 기술 공급을 받게 될 것이다.”라고 무역 책임자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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