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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부: 필리핀, 올해 139척의 유람선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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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684회 작성일 23-02-16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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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3216| 오전 12

유람선환영.jpg

마닐라 사우스 하버의 Eva Macapagal 슈퍼 터미널에 유람선이 정박할 때 Silver Spirit의 승객과 승무원을 환영

 

[필리핀-마닐라] = 관광부에 따르면 필리핀은 올해 최대 139척의 유람선을 통해 여행 산업의 부흥에 도움이 될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관광부(DOT)2023년에 전국 46개 목적지에서 총 139개의 기항지 또는 유람선 정박을 예상하고 있다고 크리스티나 가르시아-프라스코(Christina Garcia-Frasco) 관광부 장관이 말했다. 이 수치는 2019년의 102개 포트 호출보다 높다.

 

그중 승객 317명과 승무원 404명을 태운 실버 스피릿호는 어제 마닐라 사우스 하버의 에바 마카파갈 슈퍼터미널에 도착했다. 승객의 대다수는 50~70세 유럽인과 미국인이었으며 승무원 404명 중 181명이 필리핀인이었다.

 

Frasco와 마닐라 시장 Honey Lacuna는 타악기와 대나무 악기를 들고 있는 음악가들과 스트리트 댄서, 히간테스 공연자들과 함께 유람선에서 내린 일부 외국인들을 환영했다.


Spring 리조트 호텔 copy_202212.jpg

 

관광객들은 관광버스에 오르기 전 DOT로부터 대나무 목걸이, 부채, 형형색색의 챙이 넓은 모자를 받았다. 어제 언론 브리핑에서 Frasco는 유람선 승객이 평균 $100달러를 지출할 것이며 이는 관광지의 지방 정부와 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올해 DOT139척의 유람선에서 약 117,000명의 관광객이 도착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그녀는 덧붙였다.

 

그들은 국내 46개 지역에 도킹하여 마닐라, 바타네스, 팔라완, 레이테의 칼랑가만 섬, 보홀, 세부, 팡가시난의 헌드레드 아일랜드, 마린두케, 세계적으로 유명한 보라카이 섬을 포함한 관광지를 방문할 것이라고 Frasco는 말했다.

 

Frasco"크루즈 관광을 통해 잘 알려진 목적지와 덜 알려진 목적지를 모두 홍보할 수 있으며 동시에 지방 정부와 중소기업 모두의 생계 기회를 촉진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 유람선의 도착은 여행에 대한 자신감뿐만 아니라 국내 관광의 부활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COVID-19 대유행으로 인해 필수 검역 및 검사와 같은 일부 여행 제한을 제거하고 특정 환경에서 안면 마스크 착용을 선택 사항으로 만들었다.

 

Lacuna 마닐라 시장은 외국 유람선 승객들이 마닐라를 "예술과 문화의 허브"로 인식하고 Intramuros Rizal Park와 같은 유적지를 넘어 도시를 탐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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