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agandapress.com - 2023년 3월 20일

[필리핀-마닐라] = 관광부(DOT)는 페르디난드 R. 마르코스 주니어(Ferdinand R. Marcos Jr.) 대통령이 임기를 마치는 2028년까지 국제선 방문객이 1,200만 명에 이를 수 있다고 낙관하고 있다.

 

우연한 인터뷰에서 크리스티나 가르시아 프라스코(Christina Garcia Frasco) 관광부 장관은 올해 목표인 480만 명에서 "달성 가능"한 수치라고 확인했다.

 

그녀는 지난 3월 15일 관광 이해관계자 전국 정상회의에서 2023~2028년 기관의 국가 관광 개발 계획(NTDP)을 발표했지만 국내외 입국자, 인바운드 및 국내 영수증, 고용 등에 대한 연간 목표는 밝히지 않았다.

 

그녀의 사무실은 Ferdinand R. Marcos Jr. 대통령이 필리핀을 "아시아의 관광 강국"으로 변모시킬 전략의 청사진인 NTDP를 승인한 후에 이러한 목표가 공개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녀는 2022년이 필리핀 관광 산업에 "성실한 해"가 될 것이라고 보고했으며, 지난해 해외 관광객이 265만 명에 달해 DOT의 초기 목표인 170만 명의 외국인 방문객을 초과했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국제선 도착으로 약 2,140억 페소의 인바운드 수입이 발생하여 목표치인 1,550억 3,000만 페소를 38% 초과했다. 지난해 관광 관련 일자리도 520만개 창출돼 2022년 목표치인 490만개를 초과 달성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