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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도망자 vs 강도 높은 수사로 체포

작성일 23-05-26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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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간다통신 조회 75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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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3526| 오전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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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마닐라] = 이민국은 지난 2월 필리핀 현지에서 붙잡힌 일명 한국 태안 저수지 살인사건용의자가 현지 이민국 수용소에 구금 중 탈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인 도망자는 지난 21() 아침 타귁시 캠프 바공 디와에 있는 이민국 수용소에서 오전 2시쯤 탈출하여 이민국은 탈출한 한국인 도망자에 대한 강도 높은 수사를 시작했다고 보고했다.

 

 

국은 새벽 2시에 철조망이 있는 20피트 울타리를 넘어 시설 경계를 뚫고 탈출한 38세 남성 K씨를 추적하고 있다. 당국은 그가 넘어진 후 부상을 입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민국은 K씨가 지난 210일 방콕에서 도착하자마자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 2터미널에서 출입국 관리관에게 처음 체포됐다고 전했다.

 

NAIABI는 그의 이름이 살인 혐의와 시신 유기 혐의로 인터폴 적색 수배에 포함된 것을 알아냈다. 그는 추방되기 전에 Taguig CityCamp Bagong Diwa에 있는 BI Warden Facility로 기소되어 이송되었다. 그는 시설 CCTV 사각지대를 악용해 울타리를 넘어 시멘트 길에 넘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제 BI는 현지 법 집행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신속하게 그를 찾아 체포하고 있다. 전문 팀이 다양한 위치에 배치되어 신뢰할 수 있는 단서를 따라 해당 도망자를 체포했다.

 

BI 커미셔너 Norman Tansingco에 따르면 이 사건은 시설 보안에 대한 심각한 위반이며, 이러한 일이 발생하도록 허용한 실수를 확인하고 향후 유사한 사건을 방지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기 위해 철저한 조사를 시작했다.

 

 

'마와르'가 슈퍼태풍으로 재강화, 토요일부터 폭우 올 수도

www.magandapress.com - 2023525| 오전 1015

국립해양대기청(National Oceanic and Atmospheric Administration)에서 입수한 이 위성 이미지는 202352412:30 UTC에 괌 상공에 있는 태풍 마와르를 보여줍니다.

 

[필리핀-마닐라] = 국영 기상청 PAGASA는 목요일 필리핀 책임 지역 밖의 열대 저기압인 "마와르"가 괌 상공을 통과하면서 잠시 약화되었다가 다시 슈퍼 태풍이 되었다고 말했다.

 

PAR에 진입하면 Betty라는 이름을 갖게 될 사이클론은 현재 중심 부근에서 최대 시속 185km의 바람과 15kph의 속도로 서쪽 북서쪽으로 이동하면서 최대 230kph의 돌풍을 몰고 있다.

 

남부 루손에서 동쪽으로 2,150km 떨어진 곳에서 마지막으로 발견된 마와르는 금요일 저녁이나 토요일 이른 시간에 PAR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PAGASA는 빠르면 토요일에 신호 경보를 발령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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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슈퍼 태풍은 여전히 국가의 어떤 지역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지만 사이클론이 이 지역에 가장 근접할 수 있는 월요일까지 주말 동안 카가얀 계곡과 극단적인 북부 루손 지역에 보통에서 강한 비를 내릴 수 있다.

 

PAGASA 기상 전문가 베니슨 에스타레자(Benison Estareja)는 주 기상청이 슈퍼 태풍의 눈이 카가얀 계곡이나 루손 북부 극지방을 강타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지만 예보 트랙에 따르면 마와르는 주말 동안 북서쪽으로 방향을 틀고 상륙하지 않을 수 있다.

 

또한 남서 몬순 또는 하바갓을 강화하여 앞으로 이틀 동안 남부 루손, 비사야, 민다나오의 서부 지역에 폭우를 몰고 다음 주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돤다.

 

Estraeja"우리 지역에 가까워짐에 따라 동해안에서 거대한 파도를 일으키고 점차 하바갓 또는 남서 몬순을 강화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마와르는 필리핀해를 가로지르면서 슈퍼태풍으로서의 위력을 유지하다가 루손 최북단에 접근하면서 태풍으로 약화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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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크 공항에서 압수된 코카인 P1,838만 페소

www.magandapress.com - 2023525| 오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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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마닐라] = 필리핀 마약 단속국(PDEA)은 화요일 팜팡가 마발라카트의 클라크 국제공항에서 마약 단속 요원들이 1,838만 페소 상당의 코카인 3.46kg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불법 마약은 남아메리카 수리남에서 온 여행자인 48세의 Renaldo Wilfred Olivieira에게서 압수되었다. PDEA-Central Luzon 현장 사무소는 성명에서 Oliviera는 오후 631분경 공항에 도착한 아랍에미리트(UAE) 항공편의 승객이었다고 말했다.

 

이 외국인은 당국이 그의 수하물에서 코카인을 발견한 후 구금되었다. 불법 마약은 30개의 진공 포장된 팩에 담겨 메쉬 천과 파란색 카본지로 포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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