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agandapress.com - 2023년 5월 27일 | 오전 12시

▪에어아시아 필리핀은 7월에서 9월 사이에 중국, 일본, 한국에 신규 취항함으로써 회복 모멘텀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필리핀-마닐라] = 저가항공사인 에어아시아 필리핀은 우기에도 항공 여행 수요를 늘리기 위해 3분기에 동아시아의 새로운 목적지로 직항편을 운항할 예정이다.

 

에어아시아 필리핀은 7월에서 9월 사이에 중국, 일본, 한국에 신규 취항함으로써 회복 모멘텀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에어아시아 필리핀은 한국 부산, 일본 후쿠오카와 나리타, 중국 심천과 상하이 노선을 취항해 늘어나는 해외여행 수요를 공략할 예정이다.

 

또한 말레이시아항공 필리핀법인은 세부를 비사야와 민다나오로 향하는 외국인 여행자들의 허브로 강화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세부발 후쿠오카, 홍콩, 나리타, 상하이, 도쿄 노선을 운항할 계획이다.

 

에어아시아 필리핀은 또한 남아시아와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인 몰디브로의 항공 여행 수요를 테스트하고자 한다. 항공사는 6월 6일부터 12월 14일까지 쿠알라룸푸르를 경유하여 몰디브로 연결하는 항공편을 탑재할 예정이다.

 

그는 “항공사는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는 것을 목격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해 신규 및 기존 목적지로 운항하는 항공편을 크게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Dailisan은 항공사가 때때로 여행자가 저렴한 가격으로 항공편을 예약할 수 있는 좌석 판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에어아시아 필리핀은 5월 27일과 28일 세부에서 Fly Fest를 개최하여 특히 가오슝, 쿠알라룸푸르, 오사카, 서울행 항공권을 판매할 예정이다.

 

민간항공위원회(Civil Aeronautics Board)는 항공사에 유류 할증료를 5월 레벨 5에서 6월 레벨 4로 인하하여 국내선의 경우 P117에서 P342로, 국제선의 경우 P385.7에서 P2,867.82로 제한하도록 지시했다.

 

 

 

필리핀인 69%, 일자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

▶www.magandapress.com - 2023년 5월 26일 | 오전 10시 49분

▪쇼핑객들은 2022년 12월 23일 선물을 사기 위해 마닐라 디비소리아의 일라야 거리로 몰려들었다.

 

[필리핀-마닐라] - (SWS 설문조사) = 3월 소셜 웨더 스테이션(Social Weather Stations) 조사에 따르면 필리핀인의 69%가 노동 시장이 회복의 조짐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용 점수를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ocial Weather Stations는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1,200명의 필리핀 성인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는데, 응답자의 11%만이 일자리를 쉽게 찾을 수 있다고 답했다. 한편, 조사 대상자의 16%는 요즘 취업이 쉽지도 어렵지도 않다고 답했다.

 

SWS 설문조사는 여전히 팬데믹 위기에서 회복의 진통 속에 있는 노동 시장에 대한 암울한 그림을 그렸습니다. 잔인한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필리핀인들은 국내 경제의 재개가 노동력의 기회를 완화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점점 더 생계를 유지하기를 열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WS는 2011년 이후 고용되기가 항상 이렇게 어려웠다고 밝혔다. 고용의 어려움에 대한 감정은 2020년 팬데믹으로 인해 수천 명이 실직할 때까지 느리긴 하지만 서서히 줄어들었다.

 

이전 Duterte 행정부가 바이러스 전염을 억제하기 위해 다양한 수준의 이동성 제한을 실험한 2021년에 이러한 감정이 특히 높았다.

 

이에 따라 최근 정부 자료에 따르면 3월 실업률은 4.7%로 전월의 4.8%보다 약간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필리핀인 242만 명에 해당한다.

 

Ateneo De Manila University의 경제학자 Leonardo Lanzona는 사람들이 질이 낮은 일자리를 얻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다른 ASEAN 국가, 특히 인도네시아와 달리 우리는 공식 일자리와 비공식 일자리를 분리하지 않는다. 따라서 대부분 저임금과 불안정한 일자리가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일자리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공식 일자리의 증가는 일자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Lanzona는 필리핀 경제가 전염병 투쟁에서 더 강력한 회복 징후를 보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경제는 그가 보는 바와 같이 기술에 의해 주도되는 추세인 "고용 없는 회복"을 다루고 있다.

 

SWS 조사에는 밝은 점이 있었다. 고통스러운 인플레이션 시대에 필리핀 성인의 50%가 향후 12개월 동안의 고용 전망에 대해 낙관적이었다.

 

 

"Mawar"는 PAR쪽으로 약간 약해져.

▶www.magandapress.com - 2023년 5월 26일 | 오전 10시 49분

 

 (PAGASA / Twitter의 이미지)

 

[필리핀-마닐라] = 태풍 '마와르'는 슈퍼태풍으로 남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필리핀 책임지역(PAR)에 계속 접근하면서 다소 약화됐다고 필리핀 대기지구물리천문국(PAGASA)이 밝혔다.

 

PAGASA는 최신 열대 저기압 주의보에서 "Mawar"가 25km에서 서북서쪽으로 이동하는 동안 "Mawar"의 눈 근처에서 최대 시속 205km의 바람, 최대 250km/h의 돌풍, 910hPa의 중심 기압이 있다고 밝혔다.

 

현지명 '베티'로 명명될 열대저기압은 토요일 오전 PAR에 진입했다가 다음날부터 방향을 유지하며 감속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북부 루손 지역에 폭우가 내릴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