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agandapress.com - 2023년 6월 1일 | 오전 12시

▪DBM의 최신 국가 정부 지출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주 인프라 지출 및 기타 자본 지출은 1월부터 3월까지 P1,967억 페소로 작년 같은 기간의 P1,832억 페소에서 7.3% 증가했다.

 

[필리핀-마닐라] = 정부는 1분기에 주로 도로 및 철도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인프라 지출을 약 P2000억 페소로 늘렸다고 예산 관리부(DBM)가 말했다.

 

DBM의 최신 국가 정부 지출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주 인프라 지출 및 기타 자본 지출은 1월부터 3월까지 P1,967억 페소로 작년 같은 기간의 P1,832억 페소에서 7.3% 증가했다.

 

DBM은 이것이 공공사업 및 고속도로부의 도로 인프라 프로젝트와 교통부의 철도 운송 해외 지원 프로젝트의 구현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결과는 해당 분기의 의무 프로그램에 비해 5.7% 또는 P147억 감소했다.

 

이는 DPWH의 미결제 수표와 인프라 프로그램을 구현하는 정부 소유 및 통제 기업의 요청이 있을 때 보류 중인 보조금이 낮아졌기 때문이며 이번 분기 전체 정부 지출은 P1조 900억 페소로 전년도 P1조 1000억 페소보다 1.1% 감소했다.

 

인프라와는 별개로 정부는 농업, 사회 서비스, 교육 및 보건 부문에 대한 지원 및 보조금으로 인해 P1,949억으로 더 높은 유지 관리 및 기타 운영 비용을 기록했다.

 

정부 증권에 대한 기록된 인지세 감소로 인해 세금 지출도 43억 페소로 감소했다. 3월 말 현재 남은 프로그램 잔액은 P9,544억 페소 또는 2023년 예산 P5조 2,680억 페소의 거의 20%에 달한다.

 

특히 교통, 건강, 교육에 관한 다양한 프로젝트에 대한 빅 티켓 출시가 이미 앞으로 몇 달 안에 예상된다. DBM은 "이러한 지출은 연초에 이미 포괄적으로 발표된 할당량에 더해 2분기 지출을 더욱 늘릴 수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올해 GDP의 21.3%에 해당하는 지출 목표를 설정했으며 전체 인프라 지출은 GDP의 5.3%에 해당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