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agandapress.com - 2023년 11월 19일 | 오전 12시

 

[클락 자유항구 지역] = 클라크 국제공항 공사(CIAC)는 클락 민간 항공단지 내에 농업 무역 허브를 구축하기 위해 곧 합작 투자 파트너십을 체결할 것이라고 정부 항공 회사 관계자가 지난 목요일에 말했다.

 

CIAC 회장인 Arrey Perez는 계획된 Clark National Food Terminal 프로젝트가 필리핀을 지역과 세계의 선도적인 농업 자원 허브로 만들려는 정부의 비전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는 식량 안보를 국가의 최우선 과제로 삼으라는 페르디난드 R. 마르코스 2세(Ferdinand R. Marcos Jr.) 대통령의 요청과 일치한다.”라고 그는 설명했다.

 

페레즈는 마르코스 대통령이 지난 1월 유엔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에서 “2040년까지 번영하고 탄력적이며 안전한 필리핀을 위한 비전”과 함께 식량안보를 필리핀의 최우선 과제로 언급했다고 했다.

 

그는 또한 CEO가 미국에서 열리는 APEC 회의에 참석하기 전 화요일 출발 전 연설에서도 동일한 우려를 반복했다고 덧붙였다.

 

"이 프로젝트 개념은 정확하며 농업 개발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특히 국가의 수산 문화 및 농업 산업 발전에 있어 가치 사슬을 개발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Marcos 행정부의 대대적인 명령과 일치하다"라고 Perez는 말했다.

 

 

식품 무역 허브는 클락 국제공항 근처 64헥타르 부지에 건설될 예정이며, 예상 프로젝트 비용은 $1억 5200만 달러라고 그는 말했다.

 

Perez는 국립 식품 터미널의 서비스에는 연구 및 품질 관리, 창고 보관, 식품 가공, 국제 운송, 마케팅 서비스, 국내 및 해외 시장 거래가 포함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업계 전문가의 타당성 조사가 곧 시작될 예정이며, 합작 투자 파트너십을 위해 잠재 투자자와 탐색적 대화를 시작할 예정이므로 2년 안에 프로젝트가 완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막대한 인프라 투자이지만 국가의 농업 경제를 활성화하려는 정부의 노력에 대한 주요 지원 기둥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Perez는 말했다.

 

프로젝트 현장은 세계적 수준의 국제공항과 가깝고 항공단지 내부의 대형 화물 운송업체인 FedEx 및 UPS와도 가깝다. CIAC 국장은 또한 수빅 항구를 연결하는 다가오는 화물 기차역과 루손의 극북과 동부를 연결하는 주요 도로망에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마르코스: 아버지의 축출에는 용서가 필요 없다.

▶www.magandapress.com - 2023년 11월 19일 | 오전 12시

 

[필리핀-마닐라] =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2세 대통령은 고인이 된 아버지와 말라카낭에서 쫓겨나 1986년 가족이 하와이로 망명하게 된 배후에 있는 사람들을 용서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마르코스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담이 끝난 뒤 토요일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미디어 포럼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다가오는 호놀룰루 방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그의 아버지를 권력에서 쫓아낸 사람들을 용서했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은 후였다.

 

"내 생각에는 지금쯤이면 내가 이 일을 개인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기를 바란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들에게는 내 용서가 필요하지 않다.”라고 그는 말했다. 젊은 마르코스는 사람들이 동일한 정치적 견해를 공유하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했다.

 

“하지만 그럴 필요는 없어요...그들에게는 내 용서가 필요하지 않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1986년 EDSA 인민 권력 혁명은 고(故) 페르디난드 E. 마르코스(Ferdinand E. Marcos)의 20년 정권을 종식시키고 그의 가족과 측근들을 미국으로 몰아냈다.

 

 

필리핀이 코라존 아키노(Corazon Aquino) 아래 새로운 지도력을 갖게 되었지만, 마르코스 가문은 1980년대의 마지막 몇 년을 하와이에서 보냈고, 그곳에서 마르코스는 심장 마비로 사망했다. 마르코스 가족은 991년에 필리핀으로 돌아와 지역 및 국가 정치에서 천천히 복귀했다.

 

마르코스는 하와이 인도태평양 사령부로의 여행과 함께 망명 중에 가족을 도운 '친구'를 방문할 예정이다.

 

그는 “그냥 옛 친구들을 꼭 만나러 가고 싶을 뿐”이라며 “86년 이후 우리를 보살펴준 사람들이 바로 그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우리를 먹여살린 사람들이 바로 이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우리에게 옷과 음식을 가져왔다.”

 

“그들이 아니었다면 우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을지 모르겠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마르코스는 지난해 총선에서 승리한 지 몇 달 뒤 자신의 아버지가 독재자가 아니었고 당시에는 계엄령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