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생 노동성은 25일 比·日 경제연대협정(EPA)에 따라 일본에서 연수중인 ​​필리핀 인 간호사 후보자 10명이 2013년 간호사 국가시험에 합격했다고 발표했다.일본 후생 노동성은 25일 比·日 경제연대협정(EPA)에 따라 일본에서 연수중인 ​​필리핀 인 간호사 후보자 10명이 2013년 간호사 국가시험에 합격했다고 발표했다. 간호사 후보자를 받기 시작된 이후 지난해까지 합격한 필리핀 간호사 후보자는 2010년 1명, 2011년 1명, 2012년 13명 등 총 15명으로 4년 만에 처음으로 전년을 밑돌았다.올해 응시한 필리핀 간호사 후보자는 일시 귀국자를 포함 138명. 합격자는 구제 특례 제도에 따라 체류 기간이 1년 연장된 4년째로 1진 후보자가 4명, 3학년이 1명, 2학년이 5명 등 총 10명. 응시자 전체 합격률 88.8%에 비해, 인도네시아 인 후보자 20명을 포함한 EPA 세트 합격률은 9.6%에 그쳐 올해도 침체 경향은 변하지 않았다.교육부는 EPA 쌍에게 난해한 "일본어 장벽"의 개선책으로 올해의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시험 시간을 오전, 오후 모두 2시간 40분 1.3배의 3시간 30분으로 연장했고, 문제의 일본어에 한자 특례 조치를 강구해 실시했다. 그러나 합격자는 지난해 47명 (比 13명, 인도네시아 34명)을 밑도는 30명으로 합격률도 11.3%에서 1.7% 포인트 떨어졌다. 3년간의 연수 후 일시 귀국해 다시 일본에서 도전한 후보자는 필리핀(2명), 인도네시아 인(12명) 도 관문을 돌파하지 못했다. EPA에 의한 외국인 후보자의 체류 기간은 간호사가 3년, 복지사가 4년으로 정해져 있지만, 일본 정부는 지난 2월 국무회의에서 국가시험 점수 등 조건을 충족하면 2012년 까지 방일 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1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필리핀인 후보자의 경우도 응시한지 3년째 후보자 33명 중 합격한 1명을 제외한 32명은 체류 연장이 허용되면, 일본에 머무를 수 있다. 그러나 4번째 도전에 희망을 이루지 못한 제 1진 후보자(14명)는 귀국을 강요당할 것이다.필리핀 간호사 후보자는 09년부터 12년까지 4년간 237명이 일본을 방문했다. 일본의 후생 노동성은 올해 제 5진 후보자에서 일본어 교육을 3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하는 등 강화 방안을 내세우고 있지만, 침체 경향이 올해도 변함없었기 때문에 의료 시설 관계들로부터는 더욱 대응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강해질 것 같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3&wr_id=1033

최근 중국 대사로 임명되어 지난 15일 부임한 바시리오 전 외무차관(외교정책 담당)의 후임에, 에반 가르시아 유엔 대사를 임명했다. 가르시아 유엔 대사는 미국과 일본 등에서 요직을 역임한 외교관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대통령궁은 이날 마르틴 메니오스 외무 차관보를 주 이란 필리핀 대사에 임명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1&wr_id=997

23일 오후 9시경, 국가 경찰 팜팡가 주 본부는 여성에게 성매매를 강요한 앙헬레스시 필즈 거리의 한 나이트클럽을 적발하고 경영자인 독일인 남성(48)과 필리핀 직원 남녀 5명 등 총 6명을 체포했다. 조사에 따르면, 경영자의 남성은 比·남녀 5명과 공모, 클럽에서 일하는 여성에게 손님을 상대로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적발시 이 클럽 내에 있던 여성 93명을 보호 조치했다. 이중 14명이 미성년자(18세 미만)이었다. 남성은 같은 시내 외에도 클럽 2곳을 운영하고 있다는 정보로 조사하고 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3&wr_id=1032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여당 진영이 상위 12명 중 9명, 우위 위 LP당과 아래 UNA당5월 13일 투·개표의 상원 선거 (새로 선출 12명)를 약 1개월 반 앞두고 후보의 지지율에 대한 최신 여론 조사 결과가 3월 26일 발표됐다. 당선권 12명 중 자유당 (LP)을 중심으로 하는 여당 연합이 9명을 차지, 여전히 우위를 지켰다. 나머지 3명은 비나이 부통령 진영 등의 “통일 민족주의자 연합 (UNA)”소속이다. 2월 실시 이전 조사에 이어 현직 6명 (여당 5명, UNA·1명)은 모두가 당선권에 들어갔다.조사는 민간 조사 기관의 소셜 우에자 스테이션 (SWS)이 15~17일 성인 1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크게 순위를 낮춘 것은 전회 2위였던 에스 쿠데로 의원이 4위로 추락했다. 이 의원은 조사 실시 후, 유명 여배우와의 교제 문제로 상대방의 부모로부터 “태도가 나쁘다”등으로 언론에 털어 냈다. 향후 지지율에 영향을 미칠 것 같다. 이 의원은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문제에 관한 성명을 발표하는 등 대응에 쫓기고 있다.크게 순위를 올린 UNA의 에헬시토 하원 의원. 지난 9위에서 이번에는 3위로 부상했다. UNA 측 후보 외에 부통령의 딸 낸시 비나이 씨가 7위에서 5위로 올렸다. 또한 UNA 측은 호나산 상원 의원이 (15위), 지난번 조사에서 당선 내에 들어가 있던 즈비리 전 하원의원은 15위 당선권외에 머물렀다. 당선 지역의 상위 12위에 올랐던 여당 연합 후보 9명은 레가르다 상원 의원 (지지율 59%), 알란 피터 카에타노 상원 의원 (57%), 에스 쿠데로 (48%), 빌랴 전 하원 의원 (47%) 피멘텔 상원 의원 (47%), 트리랴네스 상원 의원 (44%), 아키노 씨 (42%), 포 전 영상 심사 위원장 (40%), 앙가라 하원 의원 (39%).UNA 측 3명은 에헬시토 하원 의원 (48%), 부통령의 딸 낸시 비나이 씨 (47%), 호나산 상원 의원 (43%). 13위 이하는 엔리레 하원 의원 (37%), 막사이사이 전 상원 의원 (37%), 즈비리 전 하원 의원 (35%), 레알 전 상원 의원 (33%), 고든 전 상원 의원 (33%), 혼티베로스 전 하원 의원 (29%) 등이 상위를 엿보고 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1&wr_id=996

‘이슬람 단체와 일부 시민들, 아키노 대통령을 비난하는 시위 벌려’ 대통령궁 웹사이트가 최근 말레이시아의 필리핀 부족 유혈진압과 관련한 대처방식에 반발하는 해킹단체로부터 공격을 받았다고 ABS-CBN방송이 14일 보도했다. 이 방송은 `어나니머스 필리핀(Anonymous Philippines)‘이 대통령궁 웹사이트를 해킹, 뉴스섹션 화면을 변조했다고 전했다. 이 단체는 해당 사이트에 남긴 글에서 피노이 아키노 대통령이 남부 술루족의 말레이시아 동부지역 점거 농성과 이후의 유혈충돌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고 비난했다. 이는 술루족이 말레이시아 동부 사바 주(州)에서 농성을 벌이다 현지 군경의 소탕작전으로 56명이 희생된 유혈사태 이후 크게 확산하는 반정부 기류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술루 족은 지난 1870년대 당시 선조들이 체결한 임대계약을 근거로 사바지역 소유권을 주장하며 현지에서 농성을 벌이다 말레이시아 군경과 충돌했다. 필리핀 정부는 이들 부족에게 불법무기 소지와 불법단체 결성 등의 혐의를 적용해 형사 처벌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어나니머스는 “말레이시아 군경이 동포들을 학살하고 여성과 어린이들을 상대로 가혹행위를 일삼는 순간에도 손을 놓고 있었다”며 아키노 대통령을 강도 높게 비난했다. 아울러 말레이시아 해커들이 사이버 공간을 침입했을 당시 아키노 대통령이 적절하고도 현명하게 대처해줄 것으로 기대했으나 그러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한편 이슬람 단체 등 일부 시민들은 수도 마닐라 등지에서 아키노 대통령을 비난하는 시위를 벌리는 등 강한 반발이 잇따라 일어나고 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1&wr_id=995

아키노 대통령, 경찰학교 졸업식에서 “법을 준수하고 올바른 행동”을 취하라 훈시   실랑 카비테 경찰학교 졸업 행사에서 행진하는 졸업생 아키노 대통령은 22일, 루손 지역 카비테 주 실랑 마을에 있는 국가 경찰학교 제 34회 졸업식에 참석, “법을 준수하고 올바른 행동을 취해야한다”고 졸업생 252명에 훈시했다. 대통령은 경찰들에 의한 일방적인 학살이 의심되는 케손 주 아티모난 마을에서 남성 13명 사살 사건 등을 언급하며, “법률은 절대로 지켜야한다”고 강조했다.지난해 12월에 있었던 국가 경찰 푸리시마 신임 청장의 취임 행사에서 대통령은 “부정을 일삼으며, 경찰의 이미지를 더럽히는 악덕 경찰은 없어야한다”고 준엄하게 경고하는 발언을 했다. 케손 주 아티모난 마을 검문소에서 지난 1월, 범죄 조직의 구성원이 되는 남성 등 13 명이 사살된 사건에 대해서는 “계속 사건 수사의 상황을 주시하고있다”고 말했다.대통령은 지난 7일, 이 사건에 관여한 경찰관과 국군 장교·병사 총 35명을 살인 혐의로 기소하고 동시에 행정 처분하도록 지시했다. 대통령은 또 지난해 6월, 민다나오 지방 카라가 지역에서 환경 천연 자원부 직원들과 공모해 불법 벌채에 경찰이 관여한 사건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이에 대해 “법을 지키며 국민에게 봉사해야할 경찰이 이같은 부정에 가담한것은 용서할수없다”며 “국민을 배반하지 말라, 법률을 준수하는 것이 대통령으로서의 지시다”라고 훈시했다. 한편, 아키노 정권이 내건 부패 근절을 위한 경찰의 처우 개선 계획과 올해 안에 9밀리 구경 권총 7만 5천정을 배급한다고 밝혔다.배급된 관급 권총의 50%는 부적당하거나 결함이 발견되었기 때문에, 경찰 1명이 적절한 권총 1정을 소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국가 경찰에 따르면 필리핀 경찰 수는 전국에 총 약 14만명 있다고 한다. 이날 졸업생 수는 전년 대비 32명 증가한 252명이며, 이중 경찰관으로 임관하는 것은 237명. 내무 자치부 감옥 관리국에 11명, 소방청에 4명이 배속될 예정이다. 19일자 영자지 타임스의 보도 등에 따르면 올해 졸업생의 성적 우수자 10명 가운데는 민다나오 지역 출신의 이슬람교도 3명이 포함되어 있었다.우수 졸업생 10명은 모두 남성이며, 최우수는 루손 지역 카가얀 주 출신으로, 아버지도 전직 경찰관이며, 어머니는 초등학교 교사다. 이날 이들 우수졸업생들은 아키노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표창을 받았다. 플라톤 학장은 “올해 졸업생의 특징은 우수한 무슬림이 많았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술루 주 호로 섬 출신의 성적 6위의 남성은 이슬람에서는 처음으로 졸업과 동시에 경위로 임관된다고 한다. 국가 경찰학교는 4년제로 고등학교 졸업 학력과 체중 신장을 제한하고 연령을 17~21세로 제한하고 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1&wr_id=994

회원 단체 66%의 기업이 지난해 GDP 성장률을 상회한다고 답변유력 재계 단체 “마카티 비즈니스 클럽 (MBC)”은 21일, 회원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의 경제 전망 조사 결과를 공표했다. 올해 국내 총생산 (GDP)의 실질 성장률에 대해 응답 기업의 66%가 지난해 성장률 6.6%를 상회할 것으로 예측했다. 외자의 출자 제한을 규정한 헌법 조항의 개정은 91%가 찬성했다. 조사는 2월 5일부터 3월 6일에 걸쳐 실시하고 회원 기업 380개사 중 17% 인 64개사가 응답했다. 내역은 서비스업 66%, 제조업 14% 등이었다.GDP 성장률 전망치는 “작년 이상”의 66%에 추가 “지난해와 같다”가 27%로 전체의 90% 이상이 올해도 높은 성장률이 지속될 것으로 예측했다. 예측이 절반을 넘은 것은 80%가 “작년 이상”이라고 답변한 수입액과 “작년 이상”이 69%의 수출액, “페소 높은 것”이 63%. 페소 대 달러 환율 전망이 깨진 것은 인플레이션에서 “지난해와 같다”가 47%, “작년 이상”이 42%였다.올해 자사의 영업 전망은 86%가 지난해 이상 총 수익을 예상, 59%가 투자를 늘리겠다고 답변했다. 외자의 출자 제한을 규정한 헌법 조항의 개정은 91%가 찬성했다. 과거 조사에서 찬성과 회답한 기업은 2003년 50%, 2006년 52%로 되어있어 외자 제한을 문제 삼는 기업이 최근 몇 년간 급속히 늘었다.또한 2015년에 설립을 목표로 동남아 국가연합 (ASEAN)경제 공동체에 대해 “준비하고 있다”가 78%에 달한다. 한편, 64%가 “정부의 준비 부족”을 지적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2&wr_id=558

잠보앙가 시부가이 주에서 납치된 50대 호주 남성이 1년 3개월 만에 풀려나 민다나오 지역 잠보앙가 시부가이 주 이삐루 마을에서 2011년 12월 무장 단체에 납치된 50대 호주 남성이 23일, 약 1년 3개월 만에 무사히 석방되었다. 무장 집단 측은 당초 몸값 200만 달러를 요구하고 있었지만, 지불 여부는 불명확한 가운데 호주의 밥 카 외무부 장관은 이날 남성의 석방을 환영하는 성명을 발표했다.국가 경찰 잠보앙가 지역 본부에 따르면, 남성은 이날 오전 1시쯤 남부 잠보앙가 주 빠가디안시의 어촌항구 부근에서 무사히 보호되었다. 시는 납치 현장 이삐루 마을에서 서쪽으로 직선거리로 약 100㎞ 떨어진 곳이다. 바실란 주 사카라훌 부지사에 따르면 남성이 해방된 후, 이슬람 과격파, 아부사얍의 간부로부터 전화 연락으로 남성의 석방을 전해왔다. 남성은 이후 빠가디안 시에서 잠보앙가 시에 있는 국군 병원에 검진을 위해 이송됐다. 호주 남성은 11년 12월 상순, 이삐루 마을 집에 침입해온 무장 집단에 납치됐다. 남성은 결혼한 필리핀 여성과 연금 생활을 하고 있었지만, 사건 발생시, 여성은 외출 중이고 호주인 혼자 집에 있었다. 한편 민다나오 지역 잠보앙가 시부가이 주에서 호주 남성이 납치되어 약 1년 3개월 만에 석방 된 사건에서 협상에 임한 바실란 주 사카라훌 부지사는 24일 코리아포스트 신문사의 전화 취재에 대해, 무장 집단 측에 몸값으로 400만 페소를 지불했다는 것을 밝혔다. 이 부지사에 따르면 몸값 지불은 바실란 주 티뽀티뽀 마을의 산악 지대에서 22일에 인질된 호주남자의 아내의 친척과 부지사가 동행, 이슬람 과격파, 아부사얍 간부 뿌루지·인다마 용의자에게 현금을 전달했다고 한다. 남자의 아내가 약 3주 전 부지사에 협조를 요청, 무장 집단 측과 접촉했으며 처음에는 몸값 700만 페소를 요구했지만 협상 끝에 400만 페소로 합의했다. 자금은 호주인 남자 친구들이 모금하여 마련했다고 한다. 발루테 말라카냥 부대변인은 이날 라디오 방송국과의 인터뷰에서 “몸값 지불에 관한 정보는 파악하고 있지 않고있다”고 일축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3&wr_id=1031

▲통화 공급 량 M3 9.9%증가중앙은행에 따르면, 통화 공급량인 통화 공급량 (M3)의 2월의 증가율은 전년 동월 대비 9.9%로 1월의 동 10.2%에서 약간 감소했다. 2월의 국내 통화 공급량은 4조 9,640억 페소로 전월 대비 250억 페소 증가했다. ▲다바오에 고급 호텔 개업슈 마트 (SM)그룹 호텔 부문, SM호텔 앤 컨벤션 社 (SMHCC)는 22일, 민다나오 지방 다바오 시에서 고급 호텔 “파크 인바이 라디손 호텔(204객실)”을 개업했다. 세계적 호텔 체인의 칼슨 호텔 그룹이 운영한다. 4성 호텔 은 필리핀에서 두 번째로 SM그룹이 소유한 호텔은 4 번째다. ▲고속도로 건설 가속화아바야 운수 통신 장관에 따르면 아키노 대통령은 가까운 고속도로 운영에 관한 인허가 권한을 고속도로 규제위원회 (TRB)에서 다뤄야 한다고 했다. 아로요 전 대통령의 대통령령 제 686호를 취소하고 TRB에 인허가 권한을 다시 부여하고 고속도로 건설 사업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함이다. 북부 루손 고속도로와 수도권 남부 스카이웨이에 사업의 조기 착공을 촉구했다. ▲호텔업 진출“아일 랜즈·기념품”브랜드의 T셔츠로 유명한 국내 의류·기념품 소매 체인의 아일 랜즈 그룹이 호텔 사업에 진출했다. 4,500만 페소를 투자하여 세부 주 세부 시와 막탄 섬에 각각 32실과 56개의 소규모 체인 “아일 랜즈 스테이”를 개업, 팔라완 주 푸에르토 프린세사 시에서도 건설 중이다. 앞으로 8천만 페소를 투자하여 세부 주에서 8개 호텔을 더 건설한다. ▲일용품 지출 최대닐슨이 실시한 신선 식품에 관한 글로벌 조사에서 필리핀의 일용품 지출에서 차지하는 신선 식품의 비율은 45%로 최대였다. 필리핀 사람이 잘 사는 신선 식품은 빵과 과일, 야채, 생선 류, 육류 등. 빵은 빵 가게에서 사는 사람이 많지만, 그 이외의 신선 식품은 공설 시장과 쇼핑몰 등에서 사는 경우가 많아, 특히 몰에서 구매가 늘고 있다고 한다. ▲13년 성장률 6~7%국가 경제 개발청 (NEDA)은 2013년 국내 총생산 (GDP)성장률은 6~7%까지 확대될 것으로 정부 예측을 밝혔다. 12년 대비 성장률은 아시아에서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6.6% 였지만, 이를 초과 할 수도 있다. ▲아시아 태평양 소매업자 대회 개최 필리핀 유통조합 (PRA)에 따르면, 제 17회 아시아 태평양 소매업자 대회 (APRCE)가 2015 년에 수도권에서 개최되는 것이 결정되었다. 필리핀에서 개최되는 것은 24년만이다. 이번 대회에는 비와 싱가포르 등 동남아 국가 외에도 한국과 일본, 중국, 호주, 터키 등 17개국이 참여하고 있다.▲일용품 지출 최대닐슨이 실시한 신선 식품에 관한 글로벌 조사에서 필리핀의 일용품 지출에서 차지하는 신선 식품의 비율은 45%로 최대였다. 필리핀 사람이 잘 사는 신선 식품은 빵과 과일, 야채, 생선 류, 육류 등. 빵은 빵 가게에서 사는 사람이 많지만, 그 이외의 신선 식품은 공설 시장과 쇼핑몰 등에서 사는 경우가 많아, 특히 몰에서 구매가 늘고 있다고 한다. ▲고용 상황 개선노동 고용 통계국에 따르면, 2012년 10~12월기의 수도권 기업의 신규 고용 자수는 1천개 당 81명이었던 반면, 퇴직이나 해고된 노동자는 56명으로, 공제 고용 자 수는 25명 증가했다. 같은 해 7~9월에 이어 2분기 연속 증가했다.▲고속도로 연장사업 계획 제출 지시고속도로 규제위원회는 최근 남·북 루존 고속도로와 카비테 마닐라 고속도로 (걸프로드)를 운영하는 고속도로 운영 업체 3사에 대해 각각의 고속도로 연장 사업 계획을 13년에 제출 하도록 지시했다. 2018년 까지 고속도로의 도로 폭 확장 및 연장 사업을 실시해야 수도권의 대동맥, 에드사 거리 수준의 교통 체증을 일으킬 우려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조기 고속도로 정비가 급선무라고 한다.  ▲과다 청구 요금 반환2008년부터 12년까지 마닐라 전력 (메랄코)이 소비자에게 초과 징수한 전력 금액 51억 7,000만 페소의 ‘환불 전력 규제위원회 (ERC)’가 명령한 것을 받아 동사는 3월 분 전력 요금 청구 분부터 개별 과잉 징수분을 공제한다고 발표했다. 마닐라 전력은 송전 손실 분으로 50억 페소 이상의 금액을 이중으로 소비자로부터 징수하고 있었다고 한다.▲산미겔 순익 35% 증가국내 최대의 대기업, 산미구엘 사는 2012년 순이익이 386억 페소로 전년 대비 35% 증가로 대폭 확대했다. 연결 소득도 6990억 페소에서 동 30% 증가·증수·증익이었다. 맥주 관련 사업 외에, 경영 다각화에 의한 신규 사업도 호조를 보였다. ▲정부, 노사 분규 개입 강화아키노 대통령은 최근 노동자와 경영자 간의 노사 분쟁에 정부의 개입을 강화하는 노동관계 법안에 서명했다. 신법은 정부, 노동자, 경영자의 3자 협의 체제를 강화하고, 노사 분쟁에 개입 할 수 있다. 3자간 산업 평화위원회를 설립하는 등의 내용이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2&wr_id=557

수도권 마카티 지법 쿠데타 혐의로 장교 2명에게 유죄 판결수도권 마카티 시내 중심가를 점거한 2003년 7월 국군 장병 반란 사건에 관여해 쿠데타에 가담한 국군장교 2명의 공판에서 마카티 지방법원 (소리아노 재판장)은 관여를 인정, 징역 1~12년의 유죄 판결을 내렸다고 영자 신문 인콰이어러가 23일 보도했다.두 사람은 반란 장교 그룹 “마구다로”의 일원으로서 반란 사건에 참여하고 체포된 로센스·산후안 전 육군 중위와 렉스버러 전 육군 중위다. 사건에 관여한 장병 대부분은 2011년에 사면을 신청해 인정했지만, 두 사람은 신청하지 않았다. 국군 장병 반란 사건은 2003년 7월 27일에 일어났다. 배후 젊은 장교 그룹에 속하는 31명이 장병 약 300명을 이끌고 마카티의 상업 지구에서 고급 호텔을 점거했다. 정부와 국군의 부정을 호소하며 당시 아로요 대통령 퇴진을 요구했지만, 약 19시간 후에 설득에 따라 모두 투항했다. 이 사건은 트리랴네스 전 해병대위(현 상원의원) 가 주모자의 한사람으로 기소되었지만, 사면을 신청해 인정받았다. 호나산 상원 의원도 참여했다고 2006년에 구속 기소됐지만, 이듬해 ‘증거 불충분’으로 기소를 철회했다. [출처] 코리아포스트 필리핀 - http://mykoreapost.com/mw/bbs/board.php?bo_table=philnews02&wr_id=556